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이수경(38·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해외 유력 로펌 평가기관인 IFLR이 선정한 'M&A분야 차세대 스타 변호사'로 선정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IFLR은 최근 홍콩에서 '아시안 어워즈 2016'을 개최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김앤장은 14년 연속으로 '올해의 한국 로펌'에 선정됐고, 지난해 김앤장이 맡은 인도네시아의...
1985년 국내 여성 3호 변리사가 된 그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0년간 일한 뒤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 미국에서 로스쿨도 다녔으며 국내에서 법학박사 학위도 받았다. 지금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등 맡고 있는 역할이 적잖다. 일하는 엄마이자 아내인 그는 어떻게 자신의 성장에 이토록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을까.
“‘무엇이 더 중심인가’를 끊임없이...
이날 심문이 끝난 뒤 신동빈 회장 측 법률대리를 맡은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이혜광 변호사는 "지난번 가처분 사건에는 법적 판단이 나온 것은 아니었다"며 "법적 의무가 어디까지인지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최근 신동빈 회장이 일본 신문 광고를 통해 '종업원 1인당 25억원어치의 주식을 배분하고 1조원 사재출연을 통한...
마지막으로 5월에는 김앤장 법률 사무소 소속 변호사가 ‘지적재산권’과 관련하여 지적재산권, 상표권 이해, 타인 저작물 이용시 유의점 등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교육이 끝난 후에도 법무팀 사내 변호사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준법 관리를 꾸준히 관찰하고, 문의 사항에 대해 도움을 주는 ‘자체 클리닉’을 통해 파트너사 관리를...
앞서 김 의원은 기획조정회의 중 이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한상진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소통공감위장 받고 일로 정리 쫘악 해주고, 비례 받고, 소공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 쫙쫙 영입하고”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답 나왔네. 그 길로 쭉”이라고 답했다. 이 같은 장면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논란을 낳은 바 있다.
효성 측은 조 회장을 위해 법무법인 태평양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해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태평양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송우철 변호사와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 부장판사 출신의 조일영 변호사가 나서 조세포탈 등의 혐의에 대해 방어논리를 구성했고, 김앤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변론을 맡고 있는 안정호 변호사 등을 내세웠다.
장 회장 측은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만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거물급 전관 변호사들을 보강했다. 서울행정법원장 출신의 이재홍(60ㆍ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용상(53ㆍ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건을 담당했다.
앞서 1심은 “장 회장이 2004년 동국제강 최고경영자로...
같은 반이어서 친하다, 어떤 각도에서 잡아도 예쁘다, 키카 크고 굉장히 날씬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평가받는 조 전 수석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1991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2006년까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07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박성엽 변호사다.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 의해 정계에 입문했다. 2008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다.
조 전 수석은 2013년 박근혜 정부 고위 공직자 들 중 가장 많은...
◇이 회장 변호인, "배임혐의 무죄…다시 대법원 갈 것"
이 회장의 변호를 맡은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안정호(47·사법연수원 21기)변호사는 판결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대법원에 상고해서 다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변호사는 특히 재판부가 특경가법을 적용하지 않았는데도 실형을 선고한...
SK텔레콤은 이사회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으로부터 CJ헬로비전 인수·합병에 따른 법률적 자문을 받았다. 이후 사업 계획을 다듬은 뒤 마감 기한인 2일에 하루 앞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인수합병이 승인되려면 SK텔레콤은 공정거래법 제12조에 따른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전기통신사업법 제18조에 따른 기간통신사업자간 합병 시 미래부...
경찰청 상임위원은 2013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취업하기 위한 심사에서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
최고 권력자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비서실 출신(100건)은 중앙 정부기관 중 세 번째로 재취업심사를 많이 신청했다. 3건만이 취업 제한 통보를 받았고 나머지 97건은 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대통령비서실 출신 퇴직 공무원 ‘막장’ 취업 행보...
김앤장 법률사무소 홍민영 변호사는 “재벌 소속 금융회사의 경우 자산건전성에 대한 규제는 가능하지만, 이해상충에 대한 감독은 가장 난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기업집단 금융그룹의 경우 대상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며 이 연구위원의 2안을 지지했다. 김 교수는 “예를 들어 삼성그룹 내 금융회사만을 대상으로 하기 보단 적어도...
주제 발표를 진행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김진환 변호사는 “기술 유출, 금융사고 등 기업 내 사건 사고가 그치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데, 그중 상당 부분이 임직원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통상적인 내부 감사 기법 외에 컴퓨터 저장장치, 네트워크, 통신, 프린터 등 사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자적 수단을 이용한 모니터링 기법의 스마트한 내부통제 강화에...
수 있도록 현지의 저작권 보호 제도와 침해 사례를 관계부처와 면밀히 파악하면서 한ㆍ중미 FTA 및 RCEP 협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명희 FTA교섭관을 비롯한 산업부ㆍ문체부 관계자와 최경수 수석연구위원, 이해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덕영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성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16명이 참석했다.
최순홍 전 미래전략수석은 작년 8월 LS산전의 상근고문으로, 윤창번 전 미래전략수석은 지난 5월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고문으로 각각 영입됐다.
최 의원은 “최순홍 전 수석의 경우 LS산전에서 ‘ICT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미래전략수석이라는 그의 청와대 업무와 관련성이 없다면 영입됐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창번 전 수석도...
또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해외에서의 인수/합병(M&A)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뉴질랜드는 무디스로부터 국가신용등급을 ‘AAA’를 받을 만큼 탄탄한 경제기반을 자랑한다. 이에 더해 2014년 세계은행이 발표한 기업환경평가의 투자자 보호 및 청렴지수, 기업설립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사업하기...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업체인 디엔에이링크의 한성호 이사가 최신 유전체 기술 동향에 관해 발표하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편웅범 실장은 의료기기 R&D 사업화 및 규제적 전략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행사 참석자들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연구원들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각 분야의 다양한 연구개발을 소개한다.
이에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당초 사건이 배당된 민사21부의 배석판사 중 한 명이 신동빈 회장 측을 대리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라는 게 법원의 설명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또 회계장부 등을 열람하고 및 등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