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을 대리하는 김앤장법률사무소는 무상 이사비 지급이 금품 제공에 해당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법무법인 율촌은 이사비용 지급은 자율적인 사항이고 선정 후 전체에 주는 혜택이어서 문제가 없다는 반론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사비 7000만 원 지원의 적법성을 검토 중이다. 공사비와 별도인 무상제공 특화비용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박 전 소장은 1983년 검사로 임관했다.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찰청 공안부장 등을 지냈다. 2007년 삼성비자금 사건 특별수사와 감찰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사복을 벗은 그는 1년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2011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된 그는 2013년부터 3년여간 소장을 지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1990년 서울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거쳤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까지 30여 년의 법조경력을 쌓아왔다.
롯데그룹은 앞서 지난 5월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영입한 바 있다. 이태섭 변호사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그룹...
이날 행사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최석영 전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변섭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제임스김 암참 회장과 제프리...
신 회장 사건은 법률사무소김앤장이 담당하고 있다. 재판 두 건이 동시에 돌아가다 보니 수임료도 어마어마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 로펌인 김앤장의 시간당 수임료는 다른 대형로펌에 비해 10만~20만 원 더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최 씨 등 주요 피고인의 경우 높은 수임료에도 오히려 로펌 측에서 사건 수임을 피했다고 한다. 한 대형 로펌의 변호사는...
양벌규정으로 기소된 현대차는 이번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
유성기업범시민대책위원회 측은 "지금이라도 기소가 이뤄져서 다행이지만, 4년 반 이상 방치하다가 추가 증거 없이 뒤늦게 기소한 것은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법률대리를 맡은 김상은 변호사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에 대한 기소는 그동안 공공연한...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제프리 존스 미래동반자재단 이사장 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겸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 이안 제이미슨 암참 이사 겸 비자인터내셔날아시아퍼시픽 코리아리미티드 사장이 참여한다.
안익흥 암참 재무이사 겸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최인범 암참 특별고문 겸...
금융위 징계에 이은 '이중처벌'이 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임치용 변호사는 "법원은 '무죄추정의 원칙'이 기본"이라며 "법원 업무를 진행하다가 문제점을 발견했으면 후보에서 배제하겠지만, 다른 영역에서 잘못한 것을 이유로 배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외이사 중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 고려대 교수, 이상경 법무법인 원전 대표, 히라카와 유키 레벨리버 대표,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 일본 대표를 재선임 했다.
기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올해 이사회 의장은 박철 사외이사가 맡았다.
기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더불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결의한다.
KB금융은 최영휘 전 신한금융 사장,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전 LG경영개발원 인화원...
국내 법무법인 1순위와 2순위인 김앤장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광장을 두고 3순위인 태평양을 선택한 것은 태평양이 특검 때부터 이 부회장 사건을 담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검이 이 부회장의 영장을 청구할 때 삼성그룹 법무팀이 주력으로 나서고 태평양이 조력자로 참여한 바 있다. 그러나 법무팀이 2차 구속영장을 막지 못하자 재판에서는 법무팀의 역할을...
반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는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추천했다.
더불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내 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후보가 다음 달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총에서...
2010년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듬해 이명박 대통령 지명으로 헌법재판관이 됐다. 2013년 헌재소장 후보였던 이동흡(66·4기) 전 재판관이 낙마한 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헌재소장에 임명됐다.
현직 재판관이 소장에 오른 첫 사례였고, 임기를 재판관 잔여임기와 소장 취임 시점에서 6년 어느 쪽으로 볼 지...
인천지검 특수부장, 수원지검 1·2 차장, 서울중앙지검 3차장, 대검 공안부장 등을 역임하며 특수·공안 수사를 두루 경험했다. 2010년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나 김앤장법률사무소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듬해 이명박 대통령 지명으로 헌법재판관이 됐다. 2013년 헌재소장 후보였던 이동흡(66·4기) 전 재판관이 낙마한 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헌재소장에 올랐다.
11일 금융권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윤 회장을 비롯하여 윤경은 KB증권 대표(당시 현대증권 대표), 각 회사 이사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안진회계법인 법인 책임자 등에 대해 제기한 고발 사건을 각하 처분했다.
지난해 6월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윤 회장 등이 현대증권 지분을 고가로 인수하고 퇴직 임원에게 과도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11년간 일했다. 황 변호사가 전체를 조율하는 팀장을 맡고, 이 변호사는 법리를 구성하는 브레인 역할을 맡았다. 이 변호사는 20여년 간 헌재 연구관으로 일한 헌법 전문가다. 한국 헌법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헌재 국선대리인으로 활동했다.
5일 열리는 2차 변론기일에서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청와대 이재만·안봉근 비서관과 최 씨의...
특히 패소 판결을 받은 수협은행은 율촌이 대리를 맡았고, 승소한 농협과 하나은행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대리했다는 점에서 법무법인에 따라 판결이 엇갈려 나온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10부(재판장 이은희 부장판사)는 22일 하나은행이 무보를 상대로 청구한 단기수출보험금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수협 사건은 법무법인 율촌이, 농협은행 사건은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대리했다. 한마디로 김앤장은 승소, 율촌은 패소한 셈이다.
앞으로 1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소송은 모두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대리하고 있다.
전자제품업체 모뉴엘은 2014년 해외 수입업체와 함께 허위 수출자료를 만든 뒤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을 받아...
도산 분야 전문가인 임치용(56ㆍ사법연수원 14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한 개의 독립된 회생법원으로서 전문성과 노하우가 축적되면 이것이 전국에 퍼지는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산 절차의 신속성과 투명성이 높아지고, 축적된 원칙으로 사건 방향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 측 변호는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맡았는데, 상고심 단계에서는 대법관 출신의 손지열 변호사도 가세했다.
LG와 삼성의 세탁기 분쟁은 2014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에서 시작됐다. 당시 삼성은 자사의 세탁기를 파손한 혐의로 조 사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삼성 측은 LG 측에서 세탁기 4대의 가격을 변상했지만, 추가로 CCTV를 살핀 결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