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병원은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1개의 진료과목과 심장센터, 안과센터 등 특화된 전문센터를 통해 연간 6만여 명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했다. 또한 김우정 의료원장은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과 간호대학을 운영하며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봉사상은 20여 년 동안 의료...
지급'안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50조 지원'안을 두고 "재정의 1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직격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두 후보가 그 돈이 화수분에서 나오는 것인 양,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김 대표는 창업 전 약 7~8년가량을 국제개발ㆍ국제보건 분야에서 일했다. 그는 서울 보건대학원 재학 마지막 학기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안과전문의 서경률 교수, 윤상철 교수와 2011년 중저소득국가(LMICs)의 안보건 증진과 실명으로 인한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연구기관인 ‘프로젝트 봄(Project BOM)’을 설립했고, 당시 보건사업 기획자로 일했다.
김 대표는...
김아름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원격의료 글로벌 추진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2018년 343억 달러에서 2026년 1857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ㆍ아프리카 순으로 시장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미국은 원격의료동등법(Telehealth Parity Law)으로...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70대·여) 영등포구 관내 동선
△6월 1일
오전 7시~오전 10시 10분경 양무리교회(혼자 예배,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20분~50분 김안과병원(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55분~58분 우리안약국(마스크 착용)
1862년 네덜란드 안과의사 허먼 스넬렌이 스넬렌시력표를 고안함으로써 표준화된 시력검사가 가능해졌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0.4, 0.5라 칭하는 소수 시력은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스넬렌시력표상으로는 각각 20/50, 20/40에 해당한다. 정상 시력인 1.0은 20/20인데, 2020년을 맞아 20/20 시력의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
우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근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안과 질환이다. 안경을 껴야 멀리 있는 사물이 잘 보이는 근시는 질환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50%가 근시라고 하는데, 그렇게 흔한 근시가 어떻게 질환일 수 있을까?
근시는 주로 소아기에 발생하는, 눈의 앞뒤가 점점 길어지는 질환이다. 소아기 때 나이가 들수록 키가 커지는 것처럼, 눈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광학적...
주는 안과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고,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들어서는 눈꺼풀의 염증이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단순한 안구건조증으로 여겨 눈물약만 넣고 지내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안구건조증과 동반하는 눈꺼풀 염증...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제8대 원장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재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안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김안과병원 부원장을 맡아...
망막분지정맥폐쇄증이라는 길고 생소한 병명에 고개를 갸웃하던 김 씨는 눈에 오는 중풍이라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날은 혈압이 높아 더 이상 검사를 진행하지 못했고 내과에 의뢰해 고혈압 치료를 시작했다. 일주일 뒤 시행한 정밀검사에서 망막분지정맥폐쇄증에 흔히 동반되는 심한 황반부종으로 밝혀져 당일 유리체강 내 항체주사를 시행했다. 그리고 한 달 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여러과로 구성된 학회의 특징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의료영역에서 레이저 치료의 장점을 여러 곳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대중에게 관심이 많은 청색광 필터, 루테인 등 눈 건강에 관련한 궁금증을 강동경희대병원안과 김태기 교수에게 들어봤다.
◇평소엔 안경을 끼지 않다가 필요한 때만 착용하는데 괜찮은지
안경은 근시, 원시 및 난시와 같은 굴절 이상을 교정해서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행위는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녹내장 진단을 무조건 실명으로 받아들이고 막연히 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녹내장을 가볍게 여겨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도 없어야 할 것이다. 녹내장의 유무, 종류, 정도, 악화 가능성 등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따라서 환자들이 제대로 수련받은 안과 전문의와 함께 현명한 길을 잘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찬 바람만 불면 눈물을 닦느라 힘들다.”, “눈 주변을 자꾸 닦다 보니 눈가가 짓무르고 시도 때도 없이 우는 것 같아 창피해 죽겠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눈물이 흐르는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생성돼 눈 표면을 덮은 후 눈물이 빠지는 길을 통해 배출된다. 우리 눈에서는 하루 약 1g 정도의 눈물이 분비되는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김응수 교수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 57회 일본신경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츠츠이 상(The Tsutsui Prize)’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직접 게재한 2편의 머신러닝 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신경안과에서의 머신러닝 적용(Machine learning in Neuro-ophthalmology)’을 주제로 강의해 많은 관심을...
서울의료관광 설명회 참가기관은 △김안과병원 △닥터안헤어플란트의원 △루비성형외과 △르미엘성형외과 △바노바기성형외과 5개 의료기관과 △(주)나이스메디 △메디컬코리아서비스 △EMS이다.
현지 관광설명회 참가기업-국내업체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상담회(1:1상담)를 동시개최,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김 교수는 198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안과 주임교수 및 안은행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그간 수천 건의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하는 등 안과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지난 2005년 한 방송사의 개안 수술 공익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막 기증을 포함해 국내 장기 기증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으며, 올해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해피아이 눈 건강 1∙3∙6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에 있는 성인 중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눈 건강 인식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의 눈 건강에 대한 보호자들의 기본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소아 눈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력 완성시기가 만 7~8세인 것을 알고...
삼성서울병원은 안과 김상진 교수가 소아 망막혈관질환에 관한 교과서 'Pediatric Retinal Vascular Diseases(소아 망막혈관질환)'를 공동 집필해 최근 의과학전문 국제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판됐다고 4일 밝혔다.
소아 망막혈관질환은 드물게 발생하지만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 소아 실명의 주 원인 중 하나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미숙아망막병증을...
싱가포르 국립 안과병원·연구소 임형택 교수는 “구글이 AI공부 모임인 ‘머신러닝 스터디 잼’을 국내에도 오픈한다고 하는데 이런 IT 대기업들의 독점이 우려가 된다”며 “학계에서는 산학연구를 주도하고, 기업들은 의료인재 영입을 적극 추진해 국내 의료 AI를 주도할 수 있는 인력풀 조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