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당 평균 퍼트수 1.71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김승혁이 장기인 아이언 샷과 함께 물오른 퍼트 감각으로 생애 두 번째 참가하는 PGA투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네시스 오픈에는 김승혁과 함께 최경주(48),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 김시우(23) 등 6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케빈 나(나상욱) -3 281(69-70-71-71)
62.김시우(한국) E 284(74-67-70-73)
70.코디 그리블(미국) +5 289(69-71-78-71)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로 표시한 것.
△DRIVING DISTANCE(드라이브 평균거리)
△LONGEST DRIVE(드라이브 최장타)=가장 멀리 날린 것.
△SAND SAVES...
선두로 출발한 리키 파울러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한 틈을 타 시즌 2승에 세계랭킹 1위를 노렸던 존 람(스페인)도 선두와 1타차 2위로 출발했지만 타수를 잃어 공동 11위에 그쳤다.
안병훈(26)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3위,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먼저 경기를 끝낸 게리 우드랜드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1타 뒤져 있던 애리조나 주립대학 출신의 체즈 레비(미국)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드랜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시즌 PGA투어에 첫 출전한 안병훈(27)은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고, 김시우(23)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62위에 마물렀다.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시우(23)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41계단이 끌어 올려 공동 63위로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강성훈(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클럽명가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필 미켈슨(미국)과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이 사용하는 단조 아이언 X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였다.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하는 이 아이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다 뛰어난 정확성까지 자랑한다. X 포지드는 캘러웨이골프의 기술력, 그리고 투어 프로들의 피드백이 합쳐져 탄생한 캘러웨이의 새로운 걸작이다.
이 아이언은...
한국선수는 김시우(23), 최경주(48), 강성훈(31), 김민휘(26), 안병훈(27). 배상문(32)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정규투어에 복귀전을 가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절친’ 조던 스피스(25ㆍ미국)와 저스틴 토머스(25ㆍ미국)는 소니오픈 이후 19일 만에 다시 샷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2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50주 동안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순으로 2~4위는 지켰다.
한국 선수중에서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가 42위로 가장 높다.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71-71-74-71)로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35위, 강성훈(31ㆍCJ대한통운)은 7오버파 295타(72-71-75-77)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정규투어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72)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287타(71-71-74-71)로 전날보다 순위를 27계단이나 끌어 올려 공동 35위, 강성훈(31ㆍCJ대한통운)은 7오버파 295타(72-71-75-77)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정규투어 복귀전을 가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72)로 공동 23위에 랭크됐다. 우즈는...
존 람은 전날보다 10계단이나 밀려났다. 로렌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9승을 올렸으나 PGA투어 우승은 아직 없다.
김시우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62위, 강성훈은 2오버파로 218타로 공동 73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상원)이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29일 오전 5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우즈가 주말 경기를 하기위한 행복한 버디였다.
라이언 파머(미국)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2주 연속 및 2연패를 노리는 존 람(스페인)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선수는 김시우(23)가 2언더파, 강성훈(31)이 1언더파로 본선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상원)이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