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채무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연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채무 부담...
취항△부산~인천 환승 내항기 증편 운항 등을 통해 장거리 네트워크와 환승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창립 30주년의 해에도 항공 전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석권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법조비리에 연루된 정운호(54)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수천(59·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부장판사에게 징역 5년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14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 ‘오즈홀(OZ Hall)’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48명이 참석했으며, 아시아나항공의 지난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슬로건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회사를 위해 헌신한 7개팀(단체상) 및 128명...
이날 간담회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항공 담당 출입 기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 이후, 김수천 사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
김수천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창립 30주년은 복수민항시대 30년과 그 궤를 같이 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이 27년간 이어지던 국내...
정 씨는 김수천 부장판사에게 2014∼2015년 자신이 연루된 원정도박 사건과 민사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오게 해달라며 총 1억8000여만 원의 차량과 현금·수표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더불어 2015년 2∼6월 자신이 고소한 사건을 잘 봐달라며 서울중앙지검 조사과 수사관 김모 씨에게 2억5500만 원을 건넨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정 씨에게 적용된 모든 혐의를...
이번 방중에는 이원준 롯데그룹 부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정택근 GS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 김도진 중소기업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함영주...
"호기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매사에 임해야 합니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된 '제6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색동나래교실'의 특별강사로 나선 김수천 사장은 '내 삶을 이끌어 온 가장 큰 원동력'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1200명의...
이날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5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해, AISFF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5개국, 545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 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
김수천 전 부장판사에게 1억50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건넨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달리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구체적 사건 관련해 뇌물 공여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정 전 대표는 자수성가해서 상당한 규모의 기업을 키운 사업가지만 그 과정에서 회사와 개인을 구별하지 못하고 법인 자금을 마치 개인 돈처럼...
임벽당은 충남 부여에서 아버지 의성 김씨 김수천(金壽千)과 어머니 한양 조씨의 딸로 태어났다. 남편은 기계 유씨 유여주(兪汝舟)인데, 남편이 기묘사화(1519)에 연루되자 충남 서천군 비인면 남당리로 낙향하여 평생을 은거하며 살다가 졸하였다.
임벽당 부부는 집 근처에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소나무, 대나무를 심어 선취정(仙醉亭)과 임벽당(林碧堂)을...
'정운호 법조 비리'로 기소된 김수천(58·사법연수원 17기) 부장판사의 심리로 항소심 재판을 받았던 피고인이 "김 부장판사 형사재판의 사건번호를 알려달라"고 낸 소송에서 이겼다. 사건번호란 법원이 각 사건에 붙이는 고유한 번호로, 이를 통해 사건의 진행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서울행정법원 6부(재판장 김정숙 부장판사)는 A씨가 서울중앙지법을...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사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서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향후 해외에서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그 첫 사업으로 베트남 호치민 지역 아동 보육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유니세프는 2017년...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가 참석해 양사간 제휴 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아시아나항공 탑승권 소지시 외국인 승객으로 한정됐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30...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도 스타얼라이언스와 동료 회원사들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고 보다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14일(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스타얼라이언스 창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에서 인수된 아시아나 A350 1호기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탑승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수천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의 안전운항과 번영을 기원했다.
김수천 사장은 “이번 A350 1호기의 도입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하 금호그룹)은 31일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기한 내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통지할 의무가 없다"고 회신했다.
금호그룹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은행의 통지는 확정된 매매조건의 통지가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호그룹은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 결정 기간은 △금호 상표권 합의 △금호타이어의 대출 조건...
아시아나항공이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 실적 개선, 배당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오전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2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안건을 처리했다.
김 사장은 주총에서 지난해 5년 만에...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31일 "올해 영업이익 목표는 3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우리 영업이익인 2350억 원보다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올해는 사드(THAAD) 배치 때문에 중국노선의 어려움이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