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58.5% 감소한 41억3100만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0억9900만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당기 순손실도 14억9400만 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영화 제작을 하는 회사다.
SM C&C가 올해 3분기 영업 손실액이 78억9500만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SM C&C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억6400만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올해 중국의 한한령과 별도로 제작한 드라마가 없어서 지난 2분기에도 21억 원의 영업 손실이 있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4% 감소한 101억59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윤형빈이 이끄는 개그 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이 대교에듀캠프와 손잡고 교육 문화 콘텐츠를 개발한다.
윤소그룹은 14일 "유아교육 전문 기업 대교에듀캠프와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양측은 참된 교육과 코미디분야의 접목을 통해 '新 문화 발전 창조'라는 공동 비전을 실현하는 사업 파트너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JYP Ent.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69.1% 감소한 11억700만 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억7700만 원으로 8.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억5800만 원으로 70.6% 축소됐다.
JYP 측은 음반 및 음원 사업은 올해 2분기 58억4200만 원에서 60억6100만 원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매니지먼트와 기타 사업에서 실적이 지난 분기에...
tvN '피리부는 사나이' 표절 시비가 류용재 작가와 제작사 콘텐츠케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14일 '피리부는 사나이'를 제작했던 콘텐츠케이는 "지난 달 20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저작권 침해 관련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재판부가 콘텐츠케이와 류용재 작가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원고 항소가 없이 이날 판결이...
아프리카TV가 JTBC와 손잡고 개인방송 진행자(BJ)를 발굴한다.
14일 아프리카TV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워너비'(WANNA B) 제작 지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국내 1위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가 JTBC와 함께 스타 BJ 찾기에 나선 것.
'워너비'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콘텐츠 오디션 배틀로 총 상금만 3억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다. 회차별로 주제에 맞는...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보다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14일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최선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밴드...
메리츠종금증권이 14일 "스카이라이프의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신사업 관련 단기적인 비용 증가로 아쉬운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목표가를 기존 2만 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9월 신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텔레비'(TELEBEE)를 신규 출시했다. 기본료...
DB금융투자가 14일 군 제대로 복귀한 아이돌이 활동하고 4분기부터 광고 사업 매출이 기대된다며 에스엠의 목표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에스엠은 올해 11월부터 군 복무를 마친 동방신기의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한다. 돔 투어 규모는 동방신기 멤버들의 군 입대 전과 비슷한 65만 명이다....
DB금융투자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빅뱅 군 공백 우려를 메울 '한 방'으로 JTBC '믹스나인'을 꼽았다. 목표가는 4만1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 '언프리티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기획, 연출한 한동철 PD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 내놓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삼화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4% 감소한 8억9400만 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0억700만 원, 당기 순손실은 8억6100만 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삼화네트웍스의 실적 감소는 올해 3분기까지 드라마 제작이 전무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과 교역이 중단되면서 유통, 판권 등 계약에도 차질을 빚었다.
하지만 tvN 금토드라마...
팬엔터테인먼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15억9000만 원, 영업이익은 2억4100만 원, 당기 순이익은 3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5%, 86.4%, 82.3% 감소한 수치다.
2분기 영업손실 12억400만 원, 당기순손실 22억3200만 원을 기록한 팬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