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JTBC 손잡고 새 BJ 발굴

입력 2017-11-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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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워너비' 참가 포스터(사진=JTBC, 아프리카TV)
▲JTBC '워너비' 참가 포스터(사진=JTBC,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JTBC와 손잡고 개인방송 진행자(BJ)를 발굴한다.

14일 아프리카TV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워너비'(WANNA B) 제작 지원을 맡는다고 밝혔다. 국내 1위 개인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가 JTBC와 함께 스타 BJ 찾기에 나선 것.

'워너비'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콘텐츠 오디션 배틀로 총 상금만 3억 원에 달하는 프로젝트다. 회차별로 주제에 맞는 미션을 부여받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 심사를 통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방송인 이휘재, 가수 이재훈, 가수 박준형, 강주연 JTBC플러스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 차인선 쎄씨 매거진 편집장 등이 전문가들로 출연해 참가자들을 돕는다.

콘텐츠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최종 우승팀, 준우승팀, 미션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 3억 원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9개국에 동시 온라인 중계돼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 팀장은 "아프리카TV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제작 지원을 넘어 프로그램의 성공과 1인 미디어 스타 탄생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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