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세연 강용석 소장과 김세의 대표, 김용호 전 기자에게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이달 15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유튜버 이모 씨도 같은 혐의로 송치됐다.
강 소장 등은 2020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조 전 장관과 이 장관 자녀에 대해 허위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비서 성폭행...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 중인 강성 보수 성향의 가세연은 최근 박 전 대통령의 사저 인근에 사무실을 냈다. 간판에는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넣었다.
한편 유 변호사는 대구시장 출마설에 대해선 “박 전 대통령과 상의할 것이며 고심 중”이라며 “대구시장이든, 2년 후 총선이든 국민이 원하고, 여건이 무르익으면 따르겠다”고...
함께 방송을 진행한 김세의씨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으면 저희 둘은 사형”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 변호사는 전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도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출마에 대해 ‘예스’냐 ‘노’냐 묻는다면 ‘예스’ 쪽에 가깝다”고 밝히기도 했다.
18대 국회의원 출신인 강 변호사는 가세연 활동으로 극우 논란의 중심에 있다. 현재 기성...
영상 속 이 전 대위는 “왜 렉카(사회적 관심이 쏠린 주제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들이 불쌍하냐”며 김용호 전 기자, 김세의 전 MBC 기자, 강용석 변호사 등 이전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을 향해 총을 쐈다.
김용호 전 기자의 사진을 별도로 걸어놓고 “XX XX”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흉기로 내려찍었다.
앞서 2020년 김 전 기자는 웹...
김세의 가세연 대표도 강용석 변호사를 거들며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전 어쨌든 중국을 좋아한다’는 프리지아의 과거 발언을 캡처해 달았다. 프리지아가 친중 발언을 했었다는 사실을 비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모비하는 아닌 듯 하다”,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인가”, “외모 언급은 지나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소 신청서 제출에는 김세의, 김소연, 이경민 외 2만 2500명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이경민 서울시당 부대변인은 최근 윤석열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영입에 대해 SNS에 ‘몇 번 쓰고 버리면 된다’라고 적었다가 논란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했고, 당 윤리위 징계 심의 대상에 올랐다....
이어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씨 두 분께 정말 미안하다”며 “피해의식이 워낙 컸나 보다. 용서 바란다”고 사과했어. 아울러 “당장 사임계 내라고 큰소리쳤지만 속으로는 계속 ‘저 좀 보호해주세요’라 외쳤다”며 “저도 마음 치료가 시급해 보인다”고 덧붙였어.
지난 14일 김부선은 “이재명보다 강용석이 더 끔찍하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이에 따라 가세연 출연진 3인방(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유튜버 김용호)이 체포돼 구금돼 있는 동안 총 5065만 4928원의 슈퍼챗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세연은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을 때도 실시간 방송으로 2000여만 원의 수입을 거둔 바 있다.
앞서 경찰은 가세연 출연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에서 모두 반려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것을 영장 기각 이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이날 새벽 같은 가세연 출연진이자 유튜브 채널...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는 아직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체포시한 만료 이전에 그를 귀가 조치했다. 체포영장 시한은 48시간으로,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께 자택 앞에서 검거됐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의 체포영장 시한도 오늘 오후 만료된다. 경찰은 강 변호사를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유튜버 김용호 등 3명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이들의 집을 각각 찾았다.
유튜버 김씨가 이날 오전 9시께 자신의 집 앞에서 가장 먼저 경찰에 검거됐다.
강 변호사와 김 전 기자는 영장 집행에 불응하며 오전부터 경찰과 대치했지만, 끝내 경찰이 집 문을 강제로 열면서 김 전 기자는...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세연 출연진 강용석 변호사·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강씨와 김씨의 집을 찾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영장 집행에 불응해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세연 관계자는 이를 유튜브에 알리며 “비상사태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청자분들은 저항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김 전 기자는 가세연...
김세의는 “박수홍 형 입장에서는 ‘내가 박수홍을 뜯어먹어서 대표가 된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박수홍 친형이 감자골 4인방(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을 키운 사람이라고 한다. 당시 김국진이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지 않았나. 그때 박수홍의 형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했다.
박수홍의 탈세 의혹도 제기됐다. 건강보험료를 덜 내기 위해 형이 운영한...
김세의는 “너무 감성팔이가 잘 설계돼 있다. 오랫동안 과거 예능에서 한 발언을 보면 부모, 형제들과의 갈등은 있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형 입장에서도 박수홍이 잘못한 것이 많았을 것이다. 박수홍도 도박도 하고, 클럽도 했을 것 아닌가? 도박을 했다. 제보를 받은 것이 있다. 박수홍이 형의 반격을 차단했다. 여론전에서 박수홍이 완전히 우위에...
2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위험한 초대석’에서는 김민종이 출연해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종은 ‘가세연’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강용석과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다”라며 과거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이 자리까지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김민종은 “SM의 이사 신분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출연자인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전 장관 측 법률대리인은 "가세연과 출연자 세 사람은 법무부 장관 지명 직후부터 유튜브 방송을 내보내며 모욕적인 표현과 이미지를 사용해 명백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박원순 시장의 유서가 공개된 사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박원순의 유언장과 붓펜, 종이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연출된 사진 같다"라는 의견을 더했다.
특히 유언장 아래에 있는 붓펜이 일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강용석은 "붓펜에...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과 관련해 별다른 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건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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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하며 김건모를 고소했다.
이에 김건모는 A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가, 이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는...
이어 “강 변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김세의 대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정황을 확인하지도 않은 채 막연히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부터 얻은 정보라는 취지로 이를 인용하고 있다”며 “해당 표현 내용이 마치 진실인 것 같은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로서는 그 내용의 진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