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성현은 평균 드라이버 291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홀 중 11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17개, 퍼트수는 28개로 잘 막았다.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 김세영(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10위권밖으로 밀려났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2언더파 70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김세영(25ㆍ미래에셋),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서 마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장끝에 우승한 유소연(28ㆍ메디힐)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 공동 94위로...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김세영(24ㆍ미래에셋), 최혜진(19ㆍ롯데)등과 함께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해 상금왕, 올해의 선수 및 신인상을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박성현은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첫 컷오프를...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쳐 김세영(24ㆍ미래에셋), 최혜진(19ㆍ롯데)등과 함께 40위권에 머물렀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컷오프 위기에 몰려 있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타수를 친 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