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만나 브랜드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크리스챤 디올이 지난해 4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서울 성수동 디올 팝업스토어도 찾았다.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과 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 등 다수...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3월 중 튀르키예와 시리아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는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롯데 유통군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9일 A 씨(35‧자영업), B 씨(27‧무직), C 씨(25‧일용직)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유포)죄로 기소했다.
이들은 10월 30일부터 지난달 1일까지 인터넷에 이태원 참사 현장과 희생자들의 사진과 함께 성적으로 모욕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6일 희생자들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음란한 내용의 글을 게시한...
또한 지난해에는 비즈니스 유닛(BU)을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헤드쿼터(HQ) 체제로 전환하면서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 인물로 P&G 출신 김상현 유통군 부회장과 신세계 출신 정준호 백화점 대표, 놀부 출신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 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한 바 있다. 따라서 올해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현재 내년 1월과 3월 임기만료를 앞둔...
17일 사준모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 사건을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온라인 매체 ‘민들레’와 ‘시민언론 더탐사’는 지난 14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5명의 실명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사준모는 이튿날 “사망자 명단 등 인적 정보 일체가 시민언론사들에게 넘어간 것으로 볼 때 공무원이 이를 누설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공개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포 등 혐의서울서부지검, ‘검사장 반장’ 대응반 운영법원에 정식 재판 청구…“반인권적 사안”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지난 16일 인터넷 상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등 음란한 내용의 글을 게시한 유통업 종사자 A(26)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유포)죄로 법원에 정식 재판을...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자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인 김상현 부회장도 함께 자리했다.
콘퍼런스에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 유통군 전반의 ‘그로서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 및 진행해오던 상품 소싱 업무를 통합해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소싱...
이날 체결식에는 롯데쇼핑 대표이사이자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인 김상현 부회장과 오카도 그룹 CEO 팀 스타이너(Tim Steiner), 오카도 솔루션 CEO 루크 젠슨(Luke Jensen) 등이 참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자리해 롯데와 오카도 간의 협력이 양사가 상호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팀 스타이너 오카도 그룹 CEO는 “이번 롯데와 오카도의...
롯데그룹은 지난해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을 신속한 실행력을 갖춘 헤드쿼터(HQ·Head Quarter) 체제로 전환하면서 순혈주의를 깨고 P&G 출신 김상현 유통군 부회장과 신세계 출신 정준호 백화점 대표, 놀부 출신 안세진 호텔롯데 대표 등을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 쇄신을 한 바 있다. 이에 올해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착공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관계자들과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 및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판 반 마이 호찌민시 인민위원장, 레 탄 하이 전임 정치국 위원, 응우웬 탄 퐁 중앙 당위원과 호찌민시 정부 관계자, 현지 디벨로퍼사와 건설 관계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롯데는 지난해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를 적극적으로 수혈했다. 이번 인사는 올해 4월 롯데지주 내 외부 인재 영입을 전담하는 STAR팀 신설 이후 첫 번째 CEO급 영입이다.
롯데는 향후 인적자원관리(HRM)/개발(HRD)을 아우르는 HR혁신통합TF를 발족하고...
와이티는 향후 라이브 방송 쇼호스트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신세계그룹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상현 신세계그룹 크리에이티브랩 팀장은 “와이티는 ‘리테일테인먼트(Retail+Entertainment)’를 추구하는 신세계그룹의 새로운 콘텐츠 실험이다”면서 “와이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직 내 순혈주의를 깨고 외부에서 영입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겸 롯데쇼핑 대표이사)이 받아든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 김 대표가 늘 강조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달성의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다.
채널별로 보면 백화점은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른 패션 상품 매출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큰 폭으로 늘었다. 백화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