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는 금옥(신은정 분)을 잃은 아모개(김상중 분)의 오열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모개는 면천을 위해 관아의 형방(김병옥 분)과 결탁해, 자신이 면천을 위해 모은 재물을 조참봉(손종학 분)에게 넘기고 주인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아모개가 모은 재산이 많은 것을 알게 된 조참봉 내외는 그 재산을...
'역적' 김상중이 양반에 칼을 휘두르며 응징했다.
31일 밤 방송되는 MBC '역적' 2회에서는 김상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30일 방송분에서 아모개(김상중 분)는 아내 금옥(신은정 분)과 아들 길동(이로운 분)을 위해 주인으로부터 벗어나 살길 원했지만, 양반의 횡포는 계속됐다.
아모개는 주인집 아들이 다친 것을 두고...
'역적' 김상중이 홍길동의 아버지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윤균상 분)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역적'에서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김상중 분)는 아내에겐 팔불출이면서도 자식들에겐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또한 출연 배우 2명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활력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절친 윤균상이 출연하는 '역적' 첫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윤균상의 첫 주연작인 '역적'은 '불야성' 후속으로 30일 첫 방영됐으며,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윤균상 외에도 김상중, 이하늬,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배우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상중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그는 "앞서 김상중 선배님이 왕을 계속하셨다가 천민이 되셨다고 하셨다. 나는 수 년 전에 노비를 쫓는 추노꾼을 연기하다 왕으로 신분상승해 감개무량하다. 인생드라마, 인생캐릭터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역적'은 홍길동(윤균상 분)과 연산(김지석 분)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백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배우 김상중, 윤균상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김상중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진만 PD, 배우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도인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이하늬는 드라마 '역적'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배우 윤균상, 김상중, 김지석 등과 함께 홍길동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이야기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1일 네이버 캐스트에 공개된 ‘특근 1화-검은 차를 타는 남자들’에서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외계 생명체가 사람들을 습격해 특수요원 효찬(김강우)과 정봉(김상중)이 출동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베테랑 요원인 정봉이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 효찬에게 차를 지키고 있으라고 말하며 자리를 비운 사이, 효찬 앞에 부상을 입은 중국여성이 나타났고, 그년 곧 괴수로 변해...
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이 출연하는 영화 ‘특근’이 10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5분의 웹무비로 공개된다.
영화 ‘특근’은 대한민국을 점령한 괴생명체를 없애기 위한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되는 버전은 약 35분가량의 중편으로 추후 장편영화 제작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신개념 프로젝트의 파일럿...
'정글의 법칙'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 8년 차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오후 6시 40분 전파를 탄 SBS '정글의 법칙' 48시간 생존기 편에서는 김상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답게 몸을 사리지 않는 정글 생존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과 김병만은 맨손으로 숭어잡이에 나서는가 하면, 나뭇가지를 엮어 직접 만든 뗏목...
그러면서 “사람들이 불쾌해 했다. 사람들이 냄새가 나서 문을 열고는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상중은 “그것이 자신을 무시하는 행위로 여겼을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용의자와 함께 일을 했다는 지인도 똑같이 기억했다. 심한 악취가 났다는 것. 그는 “평소 냄새가 심하게 났다. 평소에 화를 가끔 내기도 했지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부산 다방여종업원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한 후 당시 CCTV에 찍힌 용의자들의 모습을 공개 수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2년 부산에서 벌어진 ‘다방여종업원 살인사건’을 재조명하고 남자 1명과 여자2명의 용의자들을 공개수배했다.
당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태양다방에서 일하던 여종업원이 2002년...
이탈리아어를 할 줄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롯데리아 CF 속 배우 김상중의 대사를 따라해도 되고요. 간단하게 ‘본 조르노 모짜레엘라(안녕 모짜렐라)’ ‘보우노 모짜레엘라(모짜렐라 맛있다)’를 외치면 통과입니다. 행사는 오후 5~7시 매장별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진행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이 연예인 스폰과 관련한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 내부자가 폭로한 '시크릿 리스트'를 통해 제작진이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중은 연예계 스폰에 대한 내용을 전한 뒤 "우리는 취재 과정에서 의뢰인과 또 스폰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