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부진한 고진영(22·넵스),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도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주최사인 롯데칠성음료는 유소년 골퍼를 초청해 프로선수와 9홀 멘토링 플레이를 진행하는 등 골프 유망주를 위한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는 2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김지영2(21·올포유)와 김민선5(22·CJ오쇼핑), 김지현(26·한화), 박민지(19·NH투자증권) 등 시즌 우승자와 고진영(22·하이트진로), 박결(21·삼일제약), 이소영(20·롯데) 등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는 선수들이 우승컵 쟁탈전을 벌인다.
루키들의 경쟁도 볼거리다. 정규투어 데뷔 2개 대회 만에 깜짝 우승을 일궈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