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만남은 지난 9월 비대위 지도부가 구성된 지 70여 일 만에 처음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국민의힘 비대위원들에게 상견례 겸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배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당 혼란을 수습하는 데 역할을 한 비대위를 격려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초인 지난 6월 당시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한 바...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습다.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이외에도 공항에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이 장관과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도 "수고하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11∼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감에 출석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풍산개 반환이) 사룟값 (때문)인지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성격이 아니다”라고 대답한 내용에 대해서도 날 선 질의응답이 오갔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답변을 똑바로 하시라. 문 전 대통령이 사룟값이 아깝다고 반환하겠다고 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였고, 김 실장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사적으로 나눈 대화로 제 메모지를 김 수석과 나누고 그냥 지운 것”이라며 “제 메모지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사적으로 어제 일을 갖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렇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수석은 거듭 “죄송하다”고 고개 숙인 뒤 퇴장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후 속개된 국감에서 “두 수석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우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예산심사에 출석해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태원 참사 관련 ‘엉망인 보고 시스템을 운영한 국정상황실도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하자 “그 점은 동의하기 어렵다. 국정상황실이 아주 잘했다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국정상황실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 컨트롤타워는...
"부적절한 처신 송구스럽다, 다만 운영위·이태원 참사와 무관"金·姜, 사과하면서도 사담이라며 경위 설명 안해 국감장 퇴장 당해金, 순방 준비 이유로 운영위 불출석…순방 브리핑에도 모습 안보여김대기, 金 없는 운영위서 "사과하고 퇴장했는데 뭘 더 하나" 비호
9일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전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 중...
당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상대로 이태원 참사 대응과 관련해 질의를 하던 중이었다.
김 수석은 곧바로 글자를 지웠지만, 이 모든 모습은 이데일리 카메라에 담겼다. 보도가 나가자 야당은 “국회 모독”이라고 반발했고, 두 수석은 결국 퇴장당했다.
이 의원은 “‘웃기고 있네’라는 조롱 섞인 대통령실 수석들의...
국회 운영위 중 김은혜·강승규 수석 필담 논란김대기 "두 수석 아주 부적절한 행동했어"
국회 운영위원회가 8일 진행한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지에 '웃기고 있네’란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야당 의원의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는 도중...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의 잇단 이 장관 경질 필요성 제기에 “(2014년) 세월호 때 해수부 장관은 다 수습을 하고 8개월 후에 사퇴했다”고 짚었다.
김 실장은 “(1994년 이영덕 당시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했던) 성수대교 (사고) 때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없어 장관을 즉시 바꿀 수 있었지만 지금 장관과...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예배 내내 자리를 지키고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했다. 이외에도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함께 조문했다. 조문 보좌 논란이 됐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리는 이태원 사태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참석차 동행하지 않았다. 앞서 이 장관이 1~3일 윤 대통령과 조문에 동행한 것을 두고 대통령실은 "재난 대응 주무부처...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대기 대통령비서실당을 위시한 참모진,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 뒤 희생자들의 사진과 그들에게 전하는 편지 등을 살피고 분향소를 나섰다. 뒤따르던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참사 이튿날인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장소의...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이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1일과 달리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 희생자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이어 이태원역 추모 공간으로...
이날 회의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및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올해 들어 26차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로는 15번째다. 다만, 북한이 울릉도가 포함된 남쪽으로 탄도미사일을...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이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1일과 달리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 희생자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이어 이태원역 추모 공간으로...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 6명의 대통령실 수석과 비서관급 참모진이 함께 조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로 돌아온 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내부 회의를 이어가며 참사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