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측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대기 정책실장과 최금락 홍보수석이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잘돼야 중소기업도 잘 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정서적인 문제다”라면서 “기업들이 정서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주고, 재계도 앞으로 이렇게 할 것이니 정치권도 이렇게 해달라고 할 필요가 있다”고...
재계 한 관계자는 “기업들이 얼마나 어려우면 청와대의 요청에도 난색을 표했겠느냐”며 지난달 말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사장들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의 비공개 간담회를 빗대어 진단했다. 당시 김 수석은 “하반기 투자를 늘려 줄 수 없겠냐”고 요청했지만 5대 그룹 사장들은 “경제와 기업사정이 어려워 힘들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제1부속실장 임재현·정무비서관 김범진·기후환경비서관 임성빈
이명박 대통령은 9일 공석 중인 청와대 정책실장(장관급)에 김대기(56. 사진) 경제수석비서관을 겸임 내정하는 등 청와대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정책실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2회로 관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재정운용실장, 통계청장, 문화체육관광부...
22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의 기본틀은 유지하되 실수요자 특성에 맞춰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산은 많고 소득이 없는 은퇴자가 대출받는 데 제한을 받아온 기존 관행을 개선하는 데 정부의 노력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외 골프 수요의 국내 유도를 위해 골프장...
실제로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경제금융점검회의(서별관회의)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가계부채에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유럽 재정위기 진단과 가계부채 문제의 해법 등을 놓고 엇박자를 보이는 현상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유럽 재정위기 진단과 가계부채 문제의 해법 등을 놓고 엇박자를 보이는 현상이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데 의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서민 금융과...
이번에 후보로 선임된 인물은 이정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이동훈 법무법인 에이펙스 상임고문, 석호영 삼화왕관 대표이사, 김대기 고려대 교수 등이다. 사외이사 후보 4명 중 이정수 변호사와 이동훈 고문, 석호영 대표는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에도 이름이 올라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까지 상근감사제를 유지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감사위원회를...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은 4일 ‘물가 관리 책임실명제’ 도입과 관련해 “가격 통제 개념을 떠나 각 부처가 책임지고 대책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공무원이 품목을 하나씩 맡아 가격을 통제하는 개념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해명했다.
그는 “가격이 떨어지면 다음엔 분명히 오른다”면서 “기본 취지는 해당...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오전 김효재 정무·최금락 홍보·박범훈 교육문화·박인주 사회통합·김대기 경제수석 등과 함께 정릉 경국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높은 인품과 학문은 오래오래 기릴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손학규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은 입적 소식이 전해지자 곧바로 분향소를...
노력을 통해 수출과 관련된 금융, 보험 등 정부의 지원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세계경제 속에 기존시장을 공고히 하고 신시장 개척도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ㆍ홍석우 지식경제ㆍ서규용 농림수산식품ㆍ최광식 문화체육관광 장관 등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김대기 경제수석ㆍ최금락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지경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는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이다.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김영학 전 지경부 제2차관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경호처장 후임은 전·현직 경찰 총수 중에서 내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와대는 1년7개월째 공석인 금융토화위원도 재보선 이후...
현재 후보군으로는 김대기 청와대 경제수석과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영학 전 지경부 제2차관, 고정식 전 특허청장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직 현 1차관의 내부 승진 가능성도 있다.
전경련은 국회의원 전원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정무수석, 김대기 경제수석을 직접 맡기로 하고,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등 주요 그룹에는 여야 대표, 각 상임위원장과 간사 등을 배정했다.
이들을 상대로 개별 면담과 후원금, 출판기념회, 지역구 사업ㆍ행사 후원을 통해 지원하고 의원의 지역 민원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라고 전경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