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자신과 가족까지 총 48억1468만 원 규모의 재산을 신고했다. 가장 비중이 높은 건 예금으로 23억216만 원이고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이 20억3766만 원이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51억7039만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건물만 44억2100만 원으로 나타났고, 예금은 18억4278만 원이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14억9656만 원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강인선 대변인 등 참모진들도 함께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첫 번째로 건배 제의를 했다. 추 경제부총리는 ‘당정은 하나’라는 의미로 “우리는 하나다”라고 건배 제의를 한 뒤 “대통령에게 기를 많이 모아주세요”라고 해 박수와 환호를 유도했다.
두 번째...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용산 대통령실 참모 및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한 각료들, 김태흠 충남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나서 “좋지 않은 성적표와 국제적 경제 위기 상황에서 우리 정권이 출범했지만, 이제 더 이상 국제 상황이나 전임...
그러나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사저 내 위기대응시스템에 대해 이동식지휘소 차량과 같은 설비가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운영위에서 이정문 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이전 당시 국가안보 공백 우려 불식을 위해 이동식지휘소 차량을 마련했다고 밝힌 점을 짚으며 지난 8일 폭우 당시 ‘재택 지시’를 할 때 차량을 사용했는지 묻자...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우선 건진법사와 김 여사 간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한 번 체크해봤는데 1년 간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실장은 대통령실이 대기업에 건진법사 주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언론보도에도 “전혀 들어본 적 없다. 대통령실이 어떻게 각 기업에 누가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지시를 보내겠나”라고 부인했다.
또 김...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시공업체와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관계, 수의계약 배경 등 여러 질문에 “저는 모른다”며 “알아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가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발주하고 입찰 공고 3시간 만에 수의계약 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시인하며 “어차피 미리...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이은주 정의당 의원의 검찰 편향 인사 지적에 “먼저 인사기획관은 검사가 아닌 검찰 일반직 출신으로 1만 명 규모 대검에서 인사업무만 10년 이상 했고,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신뢰할 만한 사람을 쓴 것”이라며 “그가 검찰 위주 인사를 하진 않는 것 같다. 인사정보관리단도 단장이 인사혁신처 전문가이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먼저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 대통령이 사저에서 헬기를 타고 상황실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했는지 묻는 질문에 “안 했다.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아파트에서 헬기를 타고 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소방청은 서초구 소재 윤 대통령 자택인 아파트에서 대통령...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초청명단이 현행법상 보존해야 할 대통령기록물임에도 파기된 데 대해 “취임식준비위가 주도한 것으로, 저도 사실을 확인하려 취임식준비위에 물어보니 개인정보라서 파기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오영환·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에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초청명단도 대통령기록물로 공개적으로...
"대통령실 10% 감축해 400명 넘어 尹 30% 감축 공약 이행 노력 중""국가안보실까지 500명 보름 내 셋업해 문제 생길 때마다 개선 중"그러면서도 "사적 채용은 신조어, 대통령실 직원 공채 사례는 없어"교육부ㆍ복지부 장관 공석에…김대기 "굳이 책임 말하면 제가 진다""인사검증, 인사정보관리단→공직기강비서관→비서실장→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