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앞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태국 사례를 언급한 것도 논란으로 작용했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법으로 (쌀 매입을) 의무화하면 시장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중점 추진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매년 쌀...
협력을 더욱 강화시킬 뿐"이라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강화와 북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한미일 안보 협력 수준을 높여가기 위한 협의도 지시했다.
이날 NSC 상임위원회에는 김 실장을 비롯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기웅 통일부 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3일 "이번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 건의와 같이 (야권의) 정략적인 공세에 대해 내각과 여권도 모두 단호하게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야당의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 심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들은 운영위에 출석하지 않았다.
주 위원장은 운영위 회의장을 나서면서 "민주당에서 원내수석부대표만 왔다. 다른 분들도 오셔야 한다"며 개의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출석시키는 '현안보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이 이를...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과거에도 선진국의 경우 가짜뉴스를 무지 경멸하고 싫어했는데, 우리는 좀 관대했다"며 "과거 광우병 사태 등 이런 가짜뉴스는 사회를 병들게 하고 국민들을 이간질 시킬 수 있어 엄중하게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문제의 발단이 된 윤 대통령의 발언은 21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 나서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김 전 지사를 임명했다”며 “15·16·17대 국회의원과 경기지사를 역임하는 등 정치력과 행정력을 겸비했고, 특히 노동현장 경험이 많아 정부·사용자·노동자 대표와의 원활한 협의와 상생하는 노동시장 구축 등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과제를 적극 추진할 적임자”라고...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내정됐다”며 “이 후보자는 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아시아교육협회 초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7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장관까지 역임하는 등 교육현장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도 고위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포퓰리즘 정책이나 노조 편향적 정책을 또 (추진)한다면 우리 경제는 물론 청년의 미래도 암울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여당의 이 같은 우려에도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이 과반 이상 의석을 내세워 밀어붙이고 있어 국회 통과를 막을 뾰족한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출국장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상민 행안부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현동 외교부1차관, 김현수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대리 등이 나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오전 8시54분께 공군 1호기 도어 앞에서 손 흔들어 인사 후 탑승해 영국...
우리 여사가 뭘 잘못했는지 먼저 말씀을 해 달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자 내놓은 답변이다. “우리 여사”라며 옹호하는 발언이 14일 또 다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나왔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식해야""진짜 리스크는 안 보여…철저히 대비해야""국민 위해 국정운영 최선 다해보자"
"모두가 대통령이 돼 일하자"
김대기 비서실장은 13일 오전 9시30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수석·비서관·행정관 등 대통령실 직원이 모두 참석한 '대화의 시간'에서 이렇게 주문했다. 전...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기로 했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만 변경하기로 했다"며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관에는 정용국 국무총리실 민정민원비서관 선임됐으며, 시민소통비서관과 사회공감비서관은 기존 선임행정관이...
김대기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하루 전날인 5월 9일 보건복지부 1차관에 내정된 조 후보자는 기획재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예산통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비서관 임명을 비롯한 20여명 행정관 사직 권고에 대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는 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정무비서관들 등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비서관 임명이 발표된 뒤 정무수석실 행정관들 충원도 이뤄진다. 윤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친 뒤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허성우...
그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정대 협의회에서 (권 원내대표 앞에서) ‘국민께 죄송하다’ 이런 표현을 했다”며 “오동잎이 떨어졌으면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가 물러가고 원내대표를 뽑아서 새 비대위원장이 된다고 하면 이 전 대표도 자기 갈 길을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취임식준비위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초청명단을 파기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에 초청명단 일부가 남아있는 것으로 이날 알려지자 대통령실은 해명에 나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청명단은 개인정보라 목적을 달성한 이후 파기하게 돼있다. 전체...
대통령실이 이처럼 인사 개편 작업에 나선 건 “문제가 있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개선한다”(김대기 실장)는 수시 개편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에서 “아직 일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정치적 상황으로 주요 민생 현안이 지연되지 않도록 당정이 하나가 돼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