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경선에서 이 후보의 수행실장이던 김남국 의원은 신설된 온라인소통단의 단장을 맡았고, 미래경제위 수석부위원장으로 맹성규 의원이 추가됐다.
이 후보 배우자실장에는 이해식 의원이 임명됐고, 공보단 대변인단에 당 대변인단이던 이용빈·이소영·신현영 의원과 이재명 캠프 대변인단이던 박성준·홍정민·전용기 의원이 합류됐다.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앞서 그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헌법에 보장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 전 원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고 묻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헌법에 감사원장의 임기가 4년으로 보장된 것은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정치 변화 환경에 구애받지 말라고 4년을...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 전 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않고 나가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란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질의에 "감사원이란 조직이 정치적 중립성 논란의 중심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후보자는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의 같은 취지의 질문에는 "이 자리에서 전임...
이재명계 다른 의원은 “정 전 실장이 사실상 실세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그건 아니고 이 후보가 직접 시키는 걸 수행하는 수발 역할”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날까지 이 후보를 수행하던 김남국·강선우 의원은 수행실장에서 이름이 빠지고 한준호 의원이 들어갔다. 현직 의원도 1차 인선에서 빠지는 상황에서 원외 인사가 자리를 지킨 것이다.
이 지사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조폭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제보자 박철민씨를 신뢰하지 못하는 내용의 통화녹음을 공개했다.
해당 통화는 박철민씨가 이 지사 측에 현금을 전달했다고 주장한 A씨와 장 변호사 간에 이뤄진 것으로, 시점은 장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박철민씨의 사실확인서 등을...
이재명 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이 지사가 두 차례 국정감사를 마친 뒤 참모들에게 “나가길 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감출석이 ‘100억원짜리 광고를 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 평도 있었다”며 “그래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원 전 지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남국 이런 사람, 추미애 전 장관이냐" 등 쉴새없이 질문을 이어갔으며 윤 전 총장은 "금태섭 의원 같은 분"이라고 했다. 그러자 "벌써 탈당했죠"라며 정정하기도 했다.
또 원 전 지사는 정치보복과 법에 따른 처리 차이점을 물었고, 윤 전 총장은 "전자는 대상을 정해 1년 12달 뒤지는 것...
18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검찰에 53건의 수사협조 공문을 보냈으나 62.26% 수준인 33건이 반려됐다.
같은 기간 동안 검찰이 공수처에 보낸 수사협조 공문은 11건이다. 공수처는 이 중 10건에 협조하고 단 1건만 반려했다.
공수처법 17조 4항에 따르면 공수처장은 필요한 경우 대검 등 관계기관의 장에게 고위공직자...
여당은 윤 전 총장 사건을 꺼내 들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2020년 4월 고발됐는데 올 7월에야 증권사들을 압수수색했다”며 “1년 이상 끌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 장모 등 가족에 대한 사건만 전부 다 무혐의로 빠져나갔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 수행 실장인 김남국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부분의 일정을 다 비우고 국감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며 “캠프만이 아니라 각 상임위 의원들도 준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쟁 경선 후보 캠프에 몸담았던 의원들도 이 지사 비호에 나섰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캠프에서 전략본부장을 맡았던 강득구 의원은 국회...
여당은 윤 전 총장 사건을 꺼내 들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씨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2020년 4월 고발됐는데 올 7월에야 증권사들을 압수수색했다”며 “1년 이상 끌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 장모 등 가족에 대한 사건만 전부 다 무혐의로 빠져나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회가 행정부의 잘못된 제도·정책을 질의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며 "수임내역 관련 변호사비 대납 사건은 개인의 일로 국회가 자료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권한 밖의 일"이라고 받아쳤다.
김 의원은 "고발의 근거가 지라시"라며 "의혹이라고 할 만한 내용도 없는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야당에서 이야기하는 김 씨가 권 전 대법관을 만났기 때문에 사건을 청탁했고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것은 동기도 없고 이유도 없고 시점과 날짜를 봐도 논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처장은 이날 국민의힘 측의 이 지사 무죄 확정판결 관련 재판연구관 보고서 제출 요구에 대해 "법원조직법에 따라 판결에 이르게 된 합의...
이재명 측 "곽상도 子, 화천대유 근무 해명해야"김남국 "취업청탁, 대가성 등 검토해야"전용기 "아빠찬스 있었는지 봐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는 16일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역공에 나섰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과 ‘화천대유’와의 관계를 먼저 해명하라는 입장이다.
이날 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관계자가 내부망을 조회하지 않고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사실”이라며 “감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박 장관은 “고발장은 2019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를 언급하고 있고 윤 전 총장의 부인과 장모 얘기가 나온다”며 “상당한 정보가 축적되지 않고는 작성할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찰 내지 정보의...
같은 당 김남국 의원은 "단순하게 그냥 고발 사주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며 "내용을 들여다봤을 때 오히려 선거 개입, 그리고 검찰권의 사유화라고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렇게 허접한 기사를 가지고 정치쇼를 하기 위해 이 신성한 대한민국의 법사위장을 이용하는 데에 심각하게 유감을 표한다...
윤 의원은 본인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닐 경우 자신을 비판한 우원식·김남국 의원이 몸담은 이재명 캠프의 수장인 이 지사는 물론 민주당 의원들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철저한 조사 끝에 어떠한 혐의도 없다고 밝혀지면 낄낄거리며 거짓 음해를 작당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모두 의원직을 사퇴하시라"며 "이재명 캠프의 우두머리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연장돼 자영업자들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그런데, ‘아빠 회사 안 간다 앗싸???’ 이게 지금 대통령 후보가 할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김기흥 국민캠프 부대변인은 곧바로 논평을 통해 “(김 의원께서)인스타그램의 문법을 모르는 것 같아 친절하게 설명 드린다”며 “휴가로 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