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인 김남국 의원도 라디오에서 "지금 객관적 증거는 전혀 없는 상황이다. 유동규의 번복된 진술 하나만 계속 나오고 있다"며 "검찰도 (이 대표의 유죄를 입증할) 히든카드는 따로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재수 의원도 라디오에서 "대한민국 검찰의 수사가 언제부터 누구한테 전해 들었다는 이야기에 따라 진행됐느냐"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내외가 UAE 아부다비에 있는 아크부대를 방문해 한 부사관 가족과 영상통화를 한 사진을 올리며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사진 속 김 여사는 노트북 앞 의자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윤 대통령은 뒤에 서서 팔 하트를 그리며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같은 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KBC...
앞서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 김성환, 김남국 의원 등은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 녹음돼 있다"고 말한 한 장관의 발언을 비꼬았다.
이들은 "밥 먹을 때도 부스럭 소리 유의해야 한다", "누구 만날 때 종이 부스럭 소리가 나면 돈 봉투 소리라고 생각할 것" 등이라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
김남국 의원에게 돈 봉투 전달하는 소리 같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가 종이를 구기며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내자 이 대표가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에 한 장관은 “먼 옛날 먼 나라 이야기는 웃을 수 있겠지만 2023년의 우리나라 이야기기 때문에 저는 하나도 웃기지 않다. 그냥 괴이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지난해 12월 30일 노 의원에 대한...
27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공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박수홍의 친형은 박수홍의 주민등록증, 인감도장, 공인인증서, OTP를 비롯해 통장 4개를 건네받았다. 박수홍이 데뷔 이후 방송 활동으로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381회에 걸쳐 약 29억 원을 임의로 사용했다. 자신이 직접 돈을 인출하기도 하고, 아버지에게 돈을 빼 오라고...
지난 2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향해 “이 사람아!”라고 외치며 항의하자, 김 위원장이 “자 이사람이 회의 진행 합니다”라며 받아치는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김 의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을 상대로 감사원의 민간인 사찰 의혹에 관해 질문을 하다가, 자신의 질의 시간이 끝난 후에도 질문을...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수원지검의 수사가 미흡하다는 윗선의 질책이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 수사 지휘 차장검사를 빼버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검사를 데려왔다”고 주장했다.
수원지검은 쌍방울 그룹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맞닿아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검찰은 두 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김형록...
이러한 상황 속에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중재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박범계, 김남국 민주당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장내는 더욱 소란해 졌는데요.
계속해서 기 의원은 조 대표를 향해 "그런 쓰레기같은 얘기를 들으려고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다"라고 발언했고, 조 대표는 "제 신상발언에 이렇게 끼어드는 것이 민주당 간사님 다운 발언이냐, NL...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휴대전화에 ‘동성애자 데이팅 앱’ 알림이 뜬 것에 대해 “스켐 피싱 실태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명으로 ‘[팩트체크] 지역 활동이랑 국감 준비 중에 글 남깁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4일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 의원은 포털에서 자신의...
6일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발언시간이 끝났음에도 계속해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윤석열차’ 만평을 언급하며 “반성하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 장관에게 “왜 고등학생까지 칼을 들고 있는 검사 그림을 그리게 된 건지에 대한 반성어린 의견을 듣고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한 장관은 “미성년자가 그린...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전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노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지금 문제가 되는 전(前) 정권에 대한 표적 수사에 사실상 대통령실이 배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는 문자 내용이었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 위원장은 “법무부 국정감사와 맞지 않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의 ‘문자 논란’에 대해 계속해서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이 자리는 법무부 국정감사 자리다. (문자 논란에 대한 것은)감사원 감사때 충분히 얘기할 기회가 있을거다”라며 김 의원을 자중시켰는데요.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검사 퇴직 수는 △2017년 80명 △2018년 75명 △2019년 112명 △2020년 95명 △2021년 79명 △2022년 8월 기준 110명이다.
최근 6년 간 가장 많은 검사가 퇴직한 2019년 8월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임명된 직후다.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임명된 후에는 7월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보에 의하면 후보자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부르고 언론도 후보자를 ‘윤석열 라인’으로 평가한다”며 “(검찰총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뚜렷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후보자는 “한 번도 사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형님이라고 불러본 적 없고 정식 호칭만...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많은 분이 이 후보자가 윤석열 (당시)검찰총장을 사석에서 ‘형님’이라고 불렀다는 제보를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이 후보자는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주요사건에 수사 담당자들을 윤석열 라인으로 깐 상태라서 식물총장에 그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자는 윤 대통령에 대해서 한 번도...
조직 사무부총장에는 이해식(초선) 의원이, 미래 사무부총장(제3사무부총장)에는 김남국(초선)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민주당은 또 김현정 원외 지역위원회 협의회장과 황명선 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등 원외 인사들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4선의 김태년 의원이 민생경제위기 대책위원장을, 3선의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정권 정치 탄압대책위원장을...
김남국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서면조사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데 추석 전에 날짜를 못 박아 소환 조사를 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의도"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 대표가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소환에 응하지...
간사인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김의겸, 김남국, 박범계 의원은 이날 오전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회견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시행령 정부”가 또다시 국회의 입법권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헌정질서를 교란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검찰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이 고문은 행사에 앞서서는 광주가톨릭대학교를 방문해 윤공희 대주고와 환담을 나누고, 동명동 한 커피숍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 지역구인 윤영덕 이형석 의원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양부남 전 부산고검장 등과 이재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박찬대, 김남국 의원 등이 동행했다.
당내 강성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 소속 김남국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 이런 전대 룰이라면 이재명도 얼마든지 컷오프될 수 있다”며 “비대위의 결정은 민주당의 민주주의를 죽인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집단행동에 나섰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 등 38명은 전 당원 투표로 전대 룰을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중앙위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