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로 모든 중도금을 확보하게 돼 이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완공만 남았다”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본격 가동되면 호텔리어 등 제주에서 평균 임금이 가장 높은 고급일자리 3100개가 신규로 창출되고 본사를 제주로 옮겨 세금도 가장 많이 내는 1등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이 공동시행사로, 세계 1위 중국건축이 책임준공 건설사로 참여한 데 이어 그랜드 하얏트가 전체 호텔의 운영을 맡음에 따라 최강의 파트너십이 구축됐다”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호텔리어, 카지노 딜러 등 신규 고급일자리 3000개가 창출되고 매년 수백억원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또 호텔신라가 지난 4월 동화면세점의 대주주 김기병 롯데관광개발회장을 상대로 대여금 반환소송을 제기하는 등 경영 자체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화갤러리아 면세점63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00억 원 안팎의 적자가 예상되며 두타면세점과 하나투어면세점 역시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 면세점 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면세점 위기를 타개하기...
동화면세점이 최대주주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상대로 한 호텔신라의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계약 위반이라고 반발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화면세점은 30일 공식입장을 내고 “앞서 김기병 회장이 주식매매계약과 질권설정계약에 따라 담보로 맡겨놓은 지분 30.2%를 호텔신라에 귀속시키겠다고 통보한 만큼 주식매매대금 반환 의무는 계약상 존재하지...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됐다.
5일 롯데관광개발은 전날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롯데관광개발 본사를 직접 방문해 김 회장에게 강원도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기병 회장은 지난해 강원도와 크루즈 운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속초항 최초로 7만5000톤급 크루즈를 출항시켰다. 이를 계기로 강원도는...
동화면세점의 최대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채무 변제 관계로 엮여 있는 호텔신라에 갚아야 할 돈 대신 동화면세점 지분 30.2%를 추가로 넘기면서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동화면세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텔신라가 동화면세점 지분 50.1%를 소유하게 돼 경영권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동화 측은 호텔신라가 풋옵션 행사 후 채무자인 김기병...
해당 지분은 최대주주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지분이다. 김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의 남편이다.
동화면세점 측은 “김 회장이 호텔신라에 700여억 원을 상환하지 못해 지분을 추가로 내놓게 됐다”며 “그러나 (동화면세점을) 매물로 내놨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면세사업에서 손을...
이 회사 대표인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의 남편이다
세월호 선사였던 청해진해운(대표 김한식)은 법인세 등 3가지 세목에서 53억1200만원을 체납했다. 현대상선이 지분을 투자한 회사인 'HDY Shipping Ltd'도 법인세 등 357억원을 체납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공개 대상 가운데...
허 전 사장은 물론, 드림허브PFV 대표를 맡았던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도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 역시 허 전 사장과 같은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드림허브PFV는 2007년 12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등 18개 건설업체와 롯데관광개발 등이 참여한 민간지분 53.7%와 코레일, SH공사,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 주식회사(회장 김기병)은 2015년도 영업이익이 15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2014년 423억원에서 447억원으로 5.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 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등 열악한 경영환경속에도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신규시스템 구축에 따른 경비절감 등으로 1년 만에...
여행업과 크루즈여행업,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을 통한 면세점사업 등으로 40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온 종합 여행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기병 회장의 숙원사업인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토지주인 동화투자개발과 중국의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이 공동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롯데관광개발의 주력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오랜기간 축적된 외국인관광객 유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림타워를 월드클래스(world-class)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호텔 776실과 호텔레지던스 850실 등 1626객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쇼핑몰, 전망대, 호텔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리조트는 이달 착공에 들어가 2018년...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오랜기간 축적된 외국인관광객 유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림타워를 월드클래스(world-class)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만들겠다”면서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와 동화면세점빌딩의 자체개발 경험도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 완공으로 생겨나는...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신정희 동화면세점 대표의 남편이다. 더구나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JTB’는 여행사업을 주 매출로 하고 있어 롯데관광개발(주)와 사업 영역이 겹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총수일가에 의한 ‘회사기회 유용’ 논란이 예상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 간사인 김기식 의원은 “ 브랜드 수수료가...
김기병 동화투자개발 회장은 “드림타워에서 일할 2200명의 전문인력 중 80%는 제주도민들로 우선 채용하겠다”며 “제주에서 관광진흥기금을 가장 많이 내고, 평균임금이 가장 높은 1등 향토기업을 만들 것”라고 말했다.
동화투자개발은 동화면세점을 운영하는 회사로 롯데관광개발의 모기업이다. 중국 뤼디그룹은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올해 글로벌 500대...
아울러 신선호 사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동빈 회장에 격노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보통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저녁 신 전 부회장의 자택에는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의 남편인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부인 한일랑 여사, 이날 일본에서 입국한 신선호 산사스 식품회사 사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후 6시 30분께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의 남편인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이 도착해 신 전 부회장 자택 안으로 들어갔고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도 부인 한일랑 여사와 함께 찾았다.
신준호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어 오후 6시 50분께는 이날 일본에서 입국한 신선호 산사스 식품회사 사장이 도착했다.
그는...
막내 매제인 롯데관광 김기병 회장과 신정희 동화면세점 사장 부부를 상대로 샤롯데 엠블럼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갈등을 겪었다. 특히 롯데그룹이 2007년 롯데JTB를 설립하면서 관광업에 진출해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그래도 신격호 회장은 굳건했다. 롯데알미늄(1970년), 호텔롯데(1973년), 롯데칠성음료(1974년), 호남석유화학(1979년), 롯데쇼핑(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