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남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종방연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 드라마로 마지막회 11%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앞서 지난달 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87억7338만 원을 들여 삼성전자 주식 3500주를 사들였고,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도 509주를 12억9438만 원에 매수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3인방이 최근 보름 동안 매입한 삼성전자 주식을 모두 합하면 무려 111억6569만 원어치에 달한다.
진 사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인 건 지난 2009년 2월...
김기남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 사장은 30년 이상 반도체 사업부에서 한우물을 판 반도체 전문가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고 있는 주역이다.
김 사장은 1958년생으로 강릉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과 UCLA에서 전자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삼성 종합기술원장과 메모리...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해야 한다”며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2일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기남 사장은 이날...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은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작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변화하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기술 회사 △지속 성장 가능한 조직문화 창출 △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창의적이고...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CE) 부문 수장인 김현석 사장과 인터넷모바일(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 디바이스솔루션(DS) 부분장인 김기남 사장 등 최근 새로 취임한 3명의 대표이사가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김현석 사장과 고동진 사장은 현지에서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새해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김기남 사장은 전시회를 둘러보면서 고객사 대표들과 면담 등 일정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오세정, 김기남으로부터 받은 반찬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꿀케미 최다니엘·백진희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백진희가 출연하는 ‘저글러스’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백진희와 오세정, 김기남은 MBC 드라마 ‘미싱나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삼성전자가 김기남ㆍ김현석ㆍ고동진 등 신임 대표이사 3인방을 승진 내정한 데 이어 내부 승진 및 50대 사장 기조가 유지된 것이다. 젊고 전문 역량을 갖춘 내부 승진자를 발탁한 점에서 앞으로 계열사 독자 경영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앞으로 단행될 삼성물산과 삼성 금융계열사 인사에도 내부 승진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석 소비자가전(CE) 부문장, 고동진 IT·모바일 부문장,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모바일, TV, 가전 등 여러기기의 디바이스가 커넥트 돼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방출하는 방식의 전시 기조를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연결성을...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DS(부품)부문은 김기남 사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과 반도체 매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번 글로벌 전략회의에서는 올해의 성과를 이어갈 방안과 반도체 시장 호황이 끝난 후의 대안, 시스템 LSI(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반도체 주문제작)의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DS부문은 김기남 사장의 부문장 위촉에 따라 공석인 반도체총괄을 폐지하고 부문-사업부 2단계 조직으로 재편했다. 지난 5월 조직개편을 이미 실시한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조직변화를 최소화하고 소폭의 보직인사만을 단행했다.
또 황득규 사장이 중국 삼성 사장으로 승진ㆍ임명되면서 공석인 기흥ㆍ화성ㆍ평택단지장에 박찬훈 부사장을 보임했다. 이와...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부문장에 김기남 사장(59)이, CE부문장에 VD(영상 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56) 사장이, IM부문장에 무선사업부 고동진(56) 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부문장 평균 나이는 57세로, 전임자의 평균(63.3세)과 비교하면 6.3세나 젊어졌다.
60대 사장단 전원 퇴진에 이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세대교체 의지를 보여준 것은 40대...
김기남 삼성전자 신임 DS(부품) 부문장 사장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려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김 사장은 부문장으로 취임한 1일 사내 게시판에 짧은 취임사를 게재했다. 취임사를 통해 김 사장은 각오와 향후 방향성을 밝히며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
이에 앞선 부문장 인사에서 DS부문 김기남 사장, CE부문 김현석 사장, IM부문 고동진 사장도 모두 50대로 채워졌다. 부문장 평균 나이는 57세로, 전임자의 평균 63.3세와 비교하면 6.3세나 젊어졌다.
이와 함께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원로 경영진(권오현 회장, 윤부근·신종균 부회장)들이 경영자문과 함께 후진양성을 지원하도록 해 안정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