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서 ‘연루 공무원이 장관급이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사장은 ‘지금도 현직이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금액이 7억 원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정확히 제가…”라고 했다.
세계일보는 2014년 ‘정윤회 문건’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정윤회가 인사 관련 수억 뇌물수수 의혹이 있다고 문건에 나오느냐"고 묻자 조한규 전 사장은 "그 내용은 문건을 가장 센 것을 가져오라고 해서 '대법원장 사찰 문건'을 제가 직접 봤다. 다른 문건은 구두로 보고를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어떤 레벨의 공직자인지 알 수 있느냐. 공직자의...
재단과 델 EMC(대표 김경진)는 올해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세 곳에 3000여 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또한 재단과 델 EMC 임직원들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성탄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최경주재단과 델 EMC는 2012년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드림 캠페인을 통해 꿈의 도서관 15곳을 건립하고, 476명의 아동들에게 1만750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손 회장은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재계에서 30년 이상 계셨는데, 대통령이 특정 기업의 간부에 대해 손을 떼라, 물러나라 하는 것은 자유 민주적 지상 질서에 반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흔한 일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군부정권 그런 때는 그런 경우도 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7월 등 두 차례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도 인정했다....
이 부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이 부회장에게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실장의 범죄 사실을 볼 때, 직권남용을 저질렀다면 (이부회장도) 공범이다. 내일이라도 사직 생각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부회장은 “개인적으로 신상의...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이 부회장은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2013~2015년 3년 간 매 월별 그룹 전체 광고 총량을 위원회에 제출해달라”고 요구하자 “못할 일 전혀 없다”며 “각 CEO들한테 이야기해서 취합해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 사안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도종환 의원과 검사 출신으로 특위 간사인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문제제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한정 의원은 2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은 국가 위기관리에 구멍이 난 것”이라고 지적했고, 김경진 의원도 “7일로 예정된 2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과 대통령 외부진료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국민의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관영 의원이 맡고, 손금주·김삼화·김경진·송기석·이용주·박주현 등 법조인 출신 의원과 법학교수 출신의 이상돈 의원, 당 인권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필요할 경우 외부 법조인이나 학자 등의 조언도 받기로 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 국민의당 간사인 김경진 의원은 이날부터 각 당이 신청한 청문회 증인명단을 취합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권은 최 씨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까지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새누리당 친박 등 주류 측에서 이를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승마협회 불법 지원 의혹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정농단 방조 및 비호 의혹 등 총 15건을 명시했다.
이외에도 조사 대상과 범위에 있어서향후 조사 과정에서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판단·요구할 경우 확대해서 포함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특위는 새누리당 이완영,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을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했다.
민주당에서는 박범계(간사)·박영선·안민석·도종환·김한정·손혜원 의원 등 6명이,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이용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야당에서도 모두 9명이 각각 뽑혔다.
앞서 여야 3당은 14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을 통해 여야 각 9명씩 참여해 최장 90일 동안 활동하는 국정조사 계획에 합의한 바 있다.
국정조사계획서는 17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의 7시간과 관련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박 대통령이 대리처방을 통해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대리처방 역시 검찰이 철저히 조사해 달라. 항간에 향정신성 의약품이란 소문이 돈다”며 “이 부분은 대통령의 직무자격 여부와 관련해 치명적인 부분이므로 복지부와 검찰이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향정신성 의약품일수도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약품 주사제 대리처방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은 없는데, 이는 국가안위, 대통령 직무자격과...
생각한다”며 “수사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엄정한 수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책위에는 천 전 대표와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이용주·송기석·손금주·김경진 의원 등 당내 율사 출신이 대거 배치됐다.
대책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자문기구로써 진상규명소위와 정국대책소위로 구성된다.
이에 대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의원(국민의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에서 차기 원장으로 L모 교수를 내정했는데, 이사회가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박영아 원장과 미래부 사이의 관계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지난해 박 원장은 “(우리 연구원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해당 공무원에게 보고하고 부처에 들어가...
개그맨 김경진이 '무한상사'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통편집됐다고 스스로 밝혔다.
김경진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는 분들마다 '무한상사' 왜 안나왔냐고 물으시던데요. 기사가 왜 먼저 뜬 건지... 해명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한상사' 출연 기사를 캡처해서 올려 눈길을 끈다.
또 김경진은 "3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