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감소증 예방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엠투웬티가 지난 30일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와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MOU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척추질환 및 노인 △장기 입원환자의 근감소 예방과 재활 △뇌졸증 등 코마환자를 위한 근손실 방지 및...
항암제 및 근감소증 치료제와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인 ‘이뮤노포지’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스핀오프된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이뮤노포지는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안성민 대표와 장기호 대표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듀센형 근이영양증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에 이은 일곱 번째 닥터헬기다.
특히 경기지역 닥터헬기는 시범사업에 따라 구조대원과 함께 24시간 출동 대기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6개 지역의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고려해 주간에만 운항했다. 복지부는 야간에 운항하는 방식의 안전성과...
그는 2012년 연구중심 병원을 선정하는 주무부서에서 근무하면서 길병원 측에 정부 계획과 법안 통과 여부, 예산, 선정 병원 수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골프 접대와 향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피고인이 연구중심 병원 사업 등 자신이 담당한 직무의 대상이 되는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고, 법인카드를 건네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충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등 현재 병상 수 기준으로 국내 상위 10개 병원 중 5개 곳이 이지케어텍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미 2010년 세계 최고의 의료정보시스템 관련 학회로 일컬어지는 HIMSS에서 최고 등급인 7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기업을 제외하고 7단계 인증을 받은 곳은 이지케어텍이...
아직 완치 방법이 없어 조기에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진다.
이에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전구증상을 잘 살펴야한다. 성영희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파킨슨 병의 전구증상으로는 심한 잠꼬대와 후각장애, 변비를 꼽았다. 파킨슨 병이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이 부족해지는 질환이기에 신경과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올해 2월 인천 가천대 길병원에서 숨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고(故) 신형록 씨가 사망 직전 과로한 것으로 확인돼 산업재해가 인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5일 "신 씨 유족이 제출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청구에 대해 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재에 해당하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사망 직후 부검 결과 신씨의 사인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가천대 길병원 건강증진센터 구혜연 교수)은 암 생존자의 건강과 삶의 질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갖는 흡연 습관과, 관련된 인자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2011년 사이에 처음으로 암 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1만5141명을 대상으로...
현재 송도에 셀트리온 등 50개 기업, 길병원·뇌연구원 등 4개 연구소, 연세대 등 3개 대학, GE헬스케어 등 7개 지원기관 등이 입주해 있으나 선도·제조기업 중심으로 형성돼 산업생태계 및 혁신생태계의 고도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송도를 세계 일류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비전아래 2030년까지 300개 기업유치, 고용창출 1만5000명을 목표로...
이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전국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척추전문병원에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척추질환에 대해 관심이 많고 잠재적 척추질환자인 장노년층이 많은 보건소 및 복지관에도 신경외과...
아주대병원은 인천 길병원, 충남 단국대병원, 전북 원광대병원, 전남 목포한국병원,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 안동병원에 이어 지난해 5월 7번째 닥터헬기 운용지역으로 선정됐다.
앞서 복지부와 경기도는 24시간 운항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협업해 구조활동을 실시하는 시범사업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기존 닥터헬기는 안전성을...
환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수억 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천대길병원 직원들이 빼돌린 돈을 부서 회식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병원 내부에서 조직적으로 진료비 환급금을 빼돌렸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18일 인천지방경찰청과 길병원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길병원 원무팀 직원 2명은 최근 참고인...
대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61-554-4456
▲안일강 씨 별세, 정승화(한국예탁결제원 상무) 씨 모친상 = 14일,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32-460-9402
▲임복동 씨 별세, 임지호·무호(다인리더스 대표)·진호·현경 씨 부친상 =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2-2227-7580...
환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수억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천대길병원에 대해 경찰이 12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원무과와 전산실 등지를 압수수색하고 진료비 환급금과 관련한 각종 자료와 전산실 서버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길병원 원무과 직원 2명은...
경찰이 환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수억 원대의 진료비 환급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가천대길병원을 12일 압수수색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원무과와 전산실 등지를 압수수색하고 진료비 환급금과 관련된 각종 자료와 전산실 서버 등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길병원 원무과 직원 2명은 수년간 가수납된 진료비 중...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개발해 서울대병원을 포함해 가천대 길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등에 의료정보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대주주는 서울대학교병원(35.2%)이며 그외 6인이 지분 38.8%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3억3600만원, 4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5억4000만원이다.
이 자리에서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신미승 교수는 심부전 질환 및 국내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신미승 교수는 “심부전은 심장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심장 상태가 악화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보다 생존율이 낮고, 반복되는 입원과 응급실 방문 등으로 인해 단일 심장질환 중 의료비가 가장...
실제로 우 전 수석은 인천지검 특수부가 수사한 길병원 사건과 관련, 병원 측으로부터 "수사가 더 확대되지 않고 이 상태에서 마무리되게 해 달라"는 조건을 제시받자 "3개월 내 끝내주겠다"고 답한 뒤 착수금 1억원을 받고 계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사건은 실제로 3개월가량 뒤 종결됐고, 우 전 수석은 2억원의 성공보수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도 노인들의 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용 VR 콘텐츠를 개발해 가천대학교 길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VR로 보급할 예정이다.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은 "KT는 가천대학교와 5G 오픈랩을 활용해 국내 최초 5G 기반의 교육 환경 혁신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기반 창업과 연구 협력을 통해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