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 호우경보 발효를 안내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상습 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정체전선에 의한 이날 비는 오후 6시 이후 대부분 그치지만, 밤 10시경부터 다시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6일부터 중부지방은 다시 비가 올 전망이다. 또 일부 내륙에는 6일 오후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가정 내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리모컨으로 비상벨을 눌러 이장에게 상황을 알릴 수 있다. 마을에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이장이 문자를 전송해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 To Speech) 기능을 통해 마을주민에게 재난상황을 방송해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를 통해 마을회관, 학교, 기록전시관, 경로당에는 기가 에너지...
실전 상황에 기반한 실전 대피 훈련, 소방서와 합동으로 현장 구조 훈련, 익수자 긴급구조 훈련 등을 실시해 재난 대응 역량도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다.
또 합동 모의훈련과 병행해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청계천 구조적 특성과 돌발강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강우 시 시민행동요령을 알리는 ‘안전교육(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돌발 강우 시...
기습폭우시 공무원이 현장출동에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민ㆍ군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최대 64만여 명까지 동시수용 가능한 규모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지정하는 등 재난상황 발생 이후 신속한 피해복구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풍수해 안전...
경북 울진 인근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한 후 1분 뒤인 오전 5시 46분 기상청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인한 원전 운영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인근 해역에서 일어난 규모 3.8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에는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정부에서 미세먼지 주의를 알리는 긴급 재난 문자를 보내고 있지만 수시로 변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는 어렵다. 반면, 국내 이동통신사는 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보다 세밀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통사들이 제공하는 미세먼지 시스템은 환경부에서 측정하는 것보다 구체적이다.
KT 관계자는 “환경부에서...
28일 11번가에 따르면 미세먼지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된 11일부터 24일까지 가공∙신선식품∙생필품 거래액이 지난 달보다 최대 6배 이상 증가하고 마스크∙공기청정기 거래액은 5배 이상 늘었다.
특히 반찬∙통조림 등 ‘간편식’ 거래액이 지난 달 대비 크게 치솟았다. 미세먼지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집 앞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간편식도...
이날 양양 산불이 확산하자 양양군은 전날 오후 9시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송천리 주민 40명은 마을회관, 복지시설에 있던 154명은 상평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2일 오전 날이 밝자 초대형 1대 등 헬기 17대와 군 장병 800여명 등 1600여명, 진화 장비 59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청주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요청하기도 했다.
8층에서 발생한 이 화재는 실내 집기류를 모두 태우긴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관 200여 명과 소방헬기·펌프차 등 장비 6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했다.
불이 나자 검은 연기가 공장 인근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번졌고, 부산 사상구는 이날 오전 8시 10분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경찰은 누전이나 합선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긴급 재난문자에 이어 한줄 속보로 전해진 화재 소식. 불길이 금새 잡히길 바랐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79미터 통신구 화재로 서울 서대문구, 용산구, 마포구, 중구, 은평구, 경기 고양시 일부지역이 통신 '블랙아웃' 상태가 됐다. 화재 현장만큼 이 지역을 방문했거나 이 지역 소상공인들은 아비규환이었다.
화재로 통신망이 소실되면서 인터넷망이 마비됐다....
소방재난본부청은 이날 오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 건물지하 통신구에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들에게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가 난 곳은 KT 아현 빌딩이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들은 이동전화 및 인터넷 전화, IPTV 시청에도 장애를 겪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와...
빌딩 지하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재난본부청이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이 긴급히 불을 진압한 상황이다. 다만 단순히 불을 끄는 것에서 피해가 그치진 않았다. 이로 인해 통신이 두절되면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마포 일대에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았고 포스를 사용하는 가게들과 손님들도 피해를 입었다. 불편을 토로하는...
소방재난본부청은 24일 오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서대문구 충정로3가 KT 건물지하 통신구에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들에게 통신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가 난 곳은 KT 아현 빌딩이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들은 이동전화 및 인터넷 전화, IPTV 시청에도 장애를 겪고 있다.
특히 서대문구와...
시는 이 기간 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폭설 발생 등 긴급상황 및 피해예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선다. 특히 최근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고가 있었던 만큼, ‘화재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서울시내...
보문산 일원 주민 외출 자제 및 퇴근길 주의바랍니다”라고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후 경찰특공대와 특전사 수색대까지 투입됐고, 오후 6시 50분께 오월드 내 출렁다리 인근에서 퓨마를 발견한 오월드 관계자가 마취총을 쐈다.
오월드 측은 퓨마가 쓰러지기를 기다렸지만 퓨마는 오월드 내부를 배회하다가 시야에서 사라졌고, 결국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에 대전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오후 5시30분경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보문산 일원 주민들에게 외출 및 퇴근길을 유의하라고 전했다.
퓨마는 탈출 2시간 뒤 동물원 내 배수지 인근 출렁다리 인근에서 발견됐다. 현재 사육사의 마취총에 맞은 상태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퓨마가 쓰러지길 기다리고 있다. 이후에는 동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오월드...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경 대전동물원 ‘오월드’에 있던 멸종위기 2급인 퓨마가 탈출했다.
이에 대전시는 “금일 17시 10분경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 탈출. 보문산 일원 주민 외출 자제 및 퇴근길 주의 바란다”라며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이 퓨마 생포를 위해 수색에 나선 상태다.
불은 건물 외부의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7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건물 절반가량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남양주시청은 오후 7시 6분 인근 주민의 대피를 유도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윤상직 의원(자유한국당)이 행정안전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사용 중인 휴대전화 4869만8000대 가운데 긴급재난문자(CBS) 수신이 불가능한 휴대전화가 303만9000대로 집계됐다.
긴급재난문자 수신이 불가능한 휴대전화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서 재난 현황을 수신할 수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