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전하는 푸드팩 1만 세트 중 500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나머지 5000세트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재해ㆍ재난 발생시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HF공사가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재택치료키트를 지원하는 것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재택치료가 일반화되고 있지만, 재택치료키트는 일반관리군이 아닌 집중관리군 환자 위주로 보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최준우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위기에 노출된 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특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이기도 했던 유승민 전 의원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공약’을 수용해 복지와 성장이 선순환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동전환지원법’과 ‘일자리전환기본법’을 제정하고, 기획재정부를 개편해 일자리정책의 기획과 조정기능을 강화할 일자리전환 컨트롤타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행 일자리위원회를...
20대 대선 복지공약도 유사한 점이 많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중심의 두터운 지원에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각론에선 이견을 보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모두 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위한 대규모 재정 투입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 50조 원 긴급재정명령, 윤 후보는 50조...
그러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복리후생지원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보험료 지원 △세금 전기요금 부담 완화 △긴급 생계비 대출 지원 확대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의 확대 다변화 △신속한 폐업 및 전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임 교수는 “현재 이뤄지고 있는 직접적이고 산발적인 지원 대신 소상공인의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장기적인 정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대구를 찾아 "대통령이 되면 긴급 재정 명령을 발동해서라도 50조 원 이상의 보상과 손실지원을 즉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통해 "국가를 대신해 국민들이 치른 희생과 손실에 대해선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 어떤 억울한 사람도 지역도 없어야 하는 게...
발굴된 가족 돌봄 청년들에 대해선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긴급돌봄 등 기존 제도에 더해 지자체 시범사업 형태로 자기계발과 돌봄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론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특례 등 시범사업을 논의 중이다. 더불어 영국·호주 등 사례를 참고해 별도의 생계비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서대문구에서 시범사업을...
이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방신시장에서 가진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대통령 취임 직후 곧바로 긴급 추경을, 가능하면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50조 원 코로나 지원을 즉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처럼 집권 뒤로 시점을 미루는 건 정부의 난색과 국민의힘과의 재원조달책 이견으로 원하는 만큼의 증액이...
8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오미크론 비상대응 긴급 점검회의'에서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또 우리의 충분한 생산역량을 감안해 자가진단키트를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도 생각해볼 것"이라고 자가진단키트 무료지급 논의를 공식화했다. 미국과 영국...
이 밖에도 '돌봄SOS센터'를 서울 전역 425개 동에서 실시하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100%ㆍ재산 3억7900만 원 이하로 기준을 완화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서울시는 촘촘한 서울형 복지를 구현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ㆍ위기 가구가 어두운 터널을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소공연의 10대 공통과제는 코로나 긴급 현안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개정 △한국형 PPP제도 도입 △폐업 재기 지원제도 확대 등이 있다. 주요 입법현안으로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이 포함된다. 정책 핵심 현안으로는 △소상공인 전용 특화형 공제조합 설립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건립...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취약계층 청소년이 생리대 살 형편이 안 돼 신발 깔창을 사용한다는 일명 ‘깔창 생리대’사건을 듣고 도입한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정책은 지난해 경기도에서 ‘보편 복지’ 일환으로 확대됐다. 이 후보는 “‘청소년 복지법 개정’으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할 법적 근거는 마련이 됐다”며 “국가는 국민의 건강권을...
이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3040 세대 장관 기용 등을 통한 젊은 내각으로 여의도 중심 기득권 정치를 극복하겠다며 혁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이 30%대에서 정체되자 반등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일 인적 쇄신안을 내놓고 민생 정책을 쏟아내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자치구와 동주민센터에서 긴급 위기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세대 1200가구에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종합 복지관 132곳에서는 비대면 중심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 3만5441명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전후로 촘촘하게 안전을 확인한다....
공약에는 먹거리 기본법 제정과 어린이집·군대·복지시설의 공공 급식 체계 확대, 취약계층의 긴급 끼니돌봄 제도 도입,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도입 등도 포함됐다.
농산물 가격과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무·배추 등 주요 채소의 계약재배 비중을 단계적으로 생산량의 50%까지 확대해 실질적으로 최저 가격이 보장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노동력...
집수리부터 청년 월세 신청, 긴급 주거 지원까지 주거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이 대상이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오랜 기간 공급 위주였던 공공주택 정책 패러다임을 관리와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올해를 ‘공공주택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공공주택의 양보다 질에...
홍 부총리는 “추경 재원은 일단 일부 기금 재원 동원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적자국채 발행으로 충당한다”며 “지난해 11월 말까지 세수 실적을 바탕으로 볼 때 작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약 10조 원 수준 추가적 초과세수가 예상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나, 초과세수는 결산절차 이후 활용이 가능한 만큼 이를 감안해 우선 적자국채로 긴급지원코자 하는 것”이라고...
위니아딤채는 매년 사회복지협의체, 아동복지시설 등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가전제품, 김치, KF94 마스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 물품ㆍ인력 지원 및 가전제품 무상 수리 등을 진행하며 빠른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폐자원 순환 실천, 유기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