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방학 기간 중 직장맘·대디의 자녀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긴급 자녀 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7일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돌봄 지원이 필요한 직장맘·대디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혁신파크 광장에서 스케이트보드 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스케이트보드 교실은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케이트 보드...
한부모 가족은 10월부터 대상자 선정기준을 완화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8월부터는 양육비 지원과 긴급복지 생계지원 간 중복지원을 허용한다. 중증 장애아동 양육 가구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돌봄 지원시간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8월부터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단가를 상향한다.
정부는 저소득 근로자와 실업자의...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대응 이야기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서에는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제공한 코로나19 긴급돌봄서비스 활동과 관련해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체계 △긴급돌봄서비스 유형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현황 △현장의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또 요양보호사 등 서비스...
3단계 7대 과제는 △경기 여성 취업지원금 90만 원→120만 원 상향 △휴경논 활용을 통한 논이용 사료작물 재배 지원 △긴급끼니 돌봄 제도 도입 △농어업 인력수급 대책 마련 △청년기본대출 시행 △금융생활 정상화를 위한 제도개선 △개인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법령개정 등이 있다.
도는 이 같은 정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비상경제대책 전담반(TF)을 운영할...
HK이노엔은 △여성 관리자 비중 확대 △남녀 신입사원 초임 동일 △긴급 자녀돌봄휴가 제도 및 육아기 단축 근로제 적극 운영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 신설 △남성 육아휴직자 증가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HK이노엔은 여성 근로자 고용 비율이 2019년 24.75%, 2020년 25.05%, 2021년 26.79% 등 3년 연속 상승했다. 특히 2020년부터 2년...
홀몸노인의 건강이나 생활에 이상을 발견하는 즉시 주민센터와 119 긴급신고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돕는다.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1104명으로 시작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적극적인 투자로 올해 수혜대상만 3만 명이 넘는다. 소외당하는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약 20년 만에 수혜대상을 30배 가까이 확대한 결과다. 홀몸노인 돌봄활동...
보호자가 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 긴급 및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만 3~7세 아동 및 보호자로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에 2000원이다. 종로구민은 10% 할인되며, 식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1일 3회 차로 운영한다. 시간대별로 유아(만3~5세), 초등(만6~7세)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학대피해 쉼터 입소 아동에 대한 긴급지원(물품, 집중돌봄, 문화체험) △종합심리검사 및 장기 치료지원 △학대피해아동 쉼터 시설 개보수 등 학대피해아동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우리 미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안현민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은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및 긴급조치가 가능한 스마트플러그 설치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서울시는 자치구와의 협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에 처한 시민이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육 중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이른 시간·늦은 퇴근 시 돌봄, 예측 곤란한 긴급한 상황에서의 돌봄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 밖에 사교육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가구 양육비는 월평균 97만6000원, 가구소득 대비 비중은 19.3%로 조사됐다. 희망하는 보육정책으로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22.0%)이 2018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국·공립 등...
20일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 지원 사업 신청과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코로나19로 인해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또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보살피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휴가는 무급휴가지만 이번 지원 사업에 따른 지원...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가족돌봄휴가는 질병, 양육 등의 사유로 자녀 등 가족을 긴급히 돌봐야 하는 근로자에게 연간 최장 20일의 휴가(무급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20년 1월 도입됐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그간 SKT는 AI 스피커 '누구'를 기반으로 △인지(두뇌톡톡) △정서(음악·감성대화) △안전(긴급 SOS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여기에 노쇠 예방 분야까지 추가하게 되는 것.
이준호 SKT ESG 추진그룹 담당은 "이번 시범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근감소증과 노쇠를 예방할 수 있는 진일보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를 통해 초고령화시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관련 긴급 수출입업계 간담회(무역협회)
△산업부 2차관 14:30 수소산업전주기 제품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대전)
△장관, 소부장 협력모델 성과현장 방문(석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수출입업계 간담회(석간)
△2022년 민군기술협력사업에 총 2510억원 투자(석간)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원자재 수급현황 점검 위한 산업현장 방문
△수소산업...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내달 11일 지급을 개시하고, 법인택시·버스기사 16만2000명을 대상으로 100만 원씩 주는 소득안정자금도 내달 중 지급을 시작한다.
4만 명에게 100만 원씩 주는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은 내달 중 신청을 받은 뒤 5월 선정자를 발표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기요양 기관에서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 36만8000명...
이 후보는 대통령 50조 원 긴급재정명령, 윤 후보는 50조 원 긴급구조 프로그램 예산 편성, 안 후보는 150조 원 특별회계, 심 후보는 재난연대목적세 부과를 통한 특별재난연대기금 조성 등이다.
차이는 지원 방식이다. 윤·안·심 후보는 완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을 제시했고, 이 후보는 여기에 전 국민 소비쿠폰을 발행해 ‘매출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발굴된 가족 돌봄 청년들에 대해선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긴급돌봄 등 기존 제도에 더해 지자체 시범사업 형태로 자기계발과 돌봄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론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특례 등 시범사업을 논의 중이다. 더불어 영국·호주 등 사례를 참고해 별도의 생계비 지원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서대문구에서 시범사업을...
이 차관은 "올해는 작년 대비 2554억 원이 늘어난
국비 8440억 원을 투자해 코로나로 인한 돌봄 격차를 적극 해소해나가겠다"며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부산, 충북, 경북 등에 사회서비스원을 추가 설치하고, 사회서비스원 내에 코로나로 인한 돌봄 공백 위험에 대응하는 긴급돌봄지원단을 설치하는 등 역할을 확대하겠다...
이 밖에도 '돌봄SOS센터'를 서울 전역 425개 동에서 실시하고,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도 중위소득 100%ㆍ재산 3억7900만 원 이하로 기준을 완화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서울시는 촘촘한 서울형 복지를 구현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ㆍ위기 가구가 어두운 터널을 무사히 지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