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이달 말까지 지방중소기업청,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해당지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긴급경영안정자금)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소상공인지원자금)에 신청해야 한다.
내달 1일부터는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의 원스톱...
우선 중소기업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 긴급확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지관의 자금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서울에서 대체시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출애로기업에 대한 현지 전시회 참여기회를 부여하는 등 수출선진화를 지원하는 한편...
정부는 중소기업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 긴급 확대, 신·기보 및 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의 자금지원 확대를 통해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확대한다.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피해 중소기업 신규대출금리 우대, 운전자금 대출한도 적용 배제, 기존대출 만기연장 등 긴급자금을 제공하며 신...
정부는 △중소기업청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무역보험공사의 무역보험 긴급 확대 △신용·기술보증기금, 산업·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의 자금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유동성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의 경우 피해기업의 정책자금 원금상환을 유예하고, 수출금융지원자금 이용기업에 최대 1년간 대출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에서 먼저 경기침체와 중국업체 부상 등으로 연쇄도산 위기에 직면한 조선업과 해운산업을 살리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의 경우만 하더라도 2차, 3차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협력사만 1400개에 이르고 고용인원은 6만여명이 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이들 기업이 무너질...
김용범 자본시장국장은 “지난해 보증금율 상향조정과 콜머니 차입한도 제한 등에 힘입어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거래소 이상 급등·과열 종목에 대한 시장관리가 강화된 만큼 긴급 규제조치가 유지될 필요성이 희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식자금대출 규제를 정상적으로 환원해 개인대출을 자기자본의 40%(온라인사 70%)까지 허용할 계획”이라며...
앞서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번달 30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는 STX조선해양에 회사 운영자금 3000억원까지 더해 6000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같은 산술 방식을 적용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금액과 계열사별 사정에 따라 추가 지원될 회사 운영자금을 합하면 8000억원이 족히 넘을 것으로 금융권은 전망하고 있다.
STX그룹...
시중은행은 개성공단 입주 업체당 5억원 한도에서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유동성 경색에 빠진 개성공단 입주업체는 기존 거래은행에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면 된다. 또 자금압박에 따른 줄도산 사태를 막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업체가 금융권에 빌린 1조6000억원의 상환도 연장키로 했다.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업체의 여신만 1조5000여억원에...
개성공단 입주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대출자금 상환유예 신청을 받기로 했다.
중기청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업체당 10억원 한도에서 긴급 경영안전 자금을 빌려준다. 이미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기업에는 3개월마다 돌아오는 원금상환을 최대 1년6개월간 유예한다.
하지만 입주기업들은 공장가동이 멈추면 시설이 급속도로 노후화,피해가...
중소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개성공단 입주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대출자금 상환유예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통일부가 발표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책에 따른 것이다.
중기청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업체당 10억원 한도에서 긴급 경영안전 자금을 빌려준다. 이미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기업에는 3개월마다...
중소기업청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기존의 대출금은 상환유예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대기업 납품거래 해지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는 기업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앞으로 기업 경영 악화에 따른 실업문제를 최소화하고자...
기업은행도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영업점장 금리 감면권을 1%포인트 확대 적용하고, 일부 담보 및 보증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토록 했다. 기업은행은 또 연내 상환 기일이 돌아오는 기존 대출금을 최장 1년간 상환 유예키로 했다....
◇공매도도 펀더멘털을 이길 수는 없다
지난 1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자신의 보유 지분 매도를 선언하며 그 배경으로 공매도를 지목했다.
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432거래일 가운데 412일에 걸쳐 셀트리온에 대한 주식 공매도가 발생, 80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입해 방어했지만 더는 견디기 어렵다”며 “감독당국에 공매도 관행을 개선해...
경남은행은 총 한도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편성, 개성공단 입주 업체당 30억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으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최대 1.0%포인트 이내의 금리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보유 대출건에 대해서는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를 연장해 주고 기일 도래한 수입결제 자금은 최장 90일 이내로 결제를 유예키로 했다. 또 기보유 대출금...
기업은행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1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자금은 남북문제 특히 개성공단 문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지원된다. 업체당 한도는 5억원으로 본부 승인을 받으면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또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1%포인트 확대·적용하며 담보와 80% 이상 보증서의 경우...
IBK기업은행이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1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개성공단 문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지원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5억원으로 본부 승인을 받을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1...
이 자금은 중소기업의 창업자금이나 긴급경영 안정자금, 연구개발 자금 및 노란우산공제 회원에 대한 소상공인 특별대출 등 중기 유동성 지원에 쓰인다.
또 국민은행은 신보와 기보의 보증대출을 받는 중소기업들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평균 1.3%)를 최고 700억원 가량 지원한다. 이 경우 5조5000억원 가량의 보증대출에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국민은행은 또...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피해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2013년 250억원)의 일시적 경영애로 자금 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수출중소기업은 매출액 대비 수출실적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 중 전년도 매출액이 30% 이상 하락한 기업이다.
정부는 수출입은행을 통한 수출금융 지원도...
◇정책자금 지원 확대=먼저 정부는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피해기업’을 긴급경영안정자금(2013년 250억원)의 일시적 경영애로 자금 지원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 외환부문 지원대상은 키코(KIKO) 또는 외화대출에 의한 피해만 포함돼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수출중소기업은 매출액 대비 수출실적...
지난 7월에는 지역 신용보증재단 특별보증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600억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실시했다. 보증금액 5000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 5000만원을 초과하는 보증에 대해서는 90% 부분 보증하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줄여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했다.
◇ 하나은행, 대기업·중기 상생상품 = 하나은행은 대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