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발목을 잡았던 홍콩H지수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에서 벗어난데다 가계·기업 등 대출 자산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비은행 계열사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6조22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5조396억 원)와 비교해 23.6% 늘은 규모다.
지주사 별로 살펴보면...
중국, 기초과학역량 1위 차지
그 인덱스 결과를 보면 종합순위에서 중국이 2만3172로 전년 대비 13.6% 증가해 1위를 차지한 반면, 미국은 2만292로 전년 대비 7.1% 하락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 2014년 처음 네이처 인덱스 지수를 발표한 이래 중국은 매년 성장하며 2023년 물리·화학 등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생명과학·보건의학 등을 포함한 전체...
업계 최고 수준인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기초로 랩운용부에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는 주식, 경제 및 외환 등 거시적 안목과 통찰력으로 업계 최고의 분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 탑픽스랩’은 리서치 커버리지 종목을 편입해 시총...
삼성 나스닥 100 ETN 기초지수는 삼성 나스닥 100 ETN은 만기 도래로 13일 상장폐지된 ‘삼성 나스닥 100 ETN(H)’과 동일하다. 다만 이번 상품은 환노출형이라는 점에서 기존 상품과 차이가 있다.
TR 상품으로 설계된 삼성 나스닥 100 ETN은 투자수익률에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8%로, 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다른 상품보다...
국내와 해외 모두 기초지수 ELS 발행액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감소세를 보였다.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 500과 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가 각각 6조4077억 원과 5조8765억 원이 발행돼, 직전 반기 대비 50.7%, 50.9% 감소했다.
특히 앞서 대규모 원금 손실이 발생했던 홍콩 H지수(HSCEI, 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ELS의 발행이 급감했다. HSCEI를...
기초지수는 ‘Solactive Berkshire Portfolio Top10 Index’를 추종한다.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BRK.b)에 최대 27.5%를 투자하고 나머지 약 72.5% 비중을 버크셔 해서웨이가 투자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한다.
빅테크 기업인 애플을 제외하면 금융(뱅크오브아메리카·아메리칸익스프레스), 소비재(코카콜라·크래프트하인즈), 에너지(셰브론...
기초지수 ‘FnGuide 반도체TOP10지수’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총 50%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이 밖에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8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편입한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를 통해 국내 반도체 대장주와 함께 AI 수혜가...
거래소는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의 기타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후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를 넘는 경우가 많고 ‘기초감염재생산지수’가 10을 훨씬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환자 1명이 10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것으로 공기매개 바이러스 감염병인 홍역과 비슷할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높다.
빠른 진단 및 치료와 백신 접종이 중요
백일해는 특징적인 발작성 기침 양상으로 임상진단할 수 있으며, 환자와...
해당 상품 기초지수는 ‘FnGuide 반도체TOP10지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Fn반도체TOP10 순자산 1조 원 돌파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신규 상장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8월 1일까지 해당 ETF 2종 중 1종 이상 보유를 인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두 상품은 독일 지수사업자 솔랙티브(Solactive)가 산출하는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북미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을 포괄하며, 북미 지역 매출이란 기업이 제품을 북미 지역에서 생산해 창출한 매출과 북미 지역으로 수출해 창출한 매출을 의미한다.
‘KOSEF K-반도체 북미공급망’은 SK하이닉스, HPSP, ISC, 티씨케이, 네오셈 등을 높은 비중으로 담는다. ‘KOSEF K...
자산을 매수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 변동 차익을 얻는 CFD는 최대 2.5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에 비해 답보 상태지만, 코스닥 매수포지션 잔고도 지난달 4143억 원에서 4429억 원으로 6.90% 증가했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타며 해외증시 CFD 잔고 역시 급증했다. 같은 날 해외 매수포지션 잔고는 2383억 원으로 올해...
실제 금융당국은 11일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 및 제재 지침'과 관련해 브리핑에 나설 당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횡령사고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죠.
직원 개인의 일탈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내부통제 관리를 잘 했어도 모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어느...
이는 홍콩 H지수기초 ELS 손실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수형 ELS 발행액은 4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2000억 원 감소했고, 비중도 74.1%에서 50.3%로 급감했다. 반면, 종목형 ELS 발행액은 3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2000억 원 늘었다. 비중은 42.5%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기초자산 개수별로는...
금융감독원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책무구조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김병칠 금감원 전략감독부문 부원장보는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 및 제재운영지침(안) 주요 내용 브리핑’을 열고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임원별 책무에 관한 내용을 살펴봐야 알겠지만, ELS 사태가 광범위하게 발생했고...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추구한다. 이 ETF는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누리려는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엔‧원 환율은...
해당 ETF 시리즈 중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와 ACE 미국반도체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는 추종 기초지수와 옵션 자산의 미스매칭 전략을 취한다는 특징도 있다. 성장성이 높은 미국 빅테크와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기초지수를 각각 추종하되, 옵션 프리미엄 수취가 용이한 나스닥100 0DTE 옵션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커버드콜 ETF는 상품...
ELS 상품은 만기일까지 주가지수나 해당 종목의 주가 등 기초자산의 가격이 정해진 요건을 하회하지 않으면 미리 정해둔 수익을 지급한다. ELS 상품의 원금손실 구간은 대부분 기준가 50~55%에 집중돼 있다.
홍콩H지수 연계 ELS 미상환잔액(녹인레벨 55% 이상)은 지난해 들어 계속 늘다가 10월(8조6770)을 기점으로 11월(8조6635억 원), 12월(8조5494억 원) 까지...
특히 최근 운용 3년 만에 기초지수를 100%포인트(p) 초과하는 성과를 보여준 KODEX 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담당 운용팀에서 이 상품을 설계, 운용한다.
KoAct AI인프라액티브의 포트폴리오에는 △SK하이닉스 △테크윙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이수페타시스 등 반도체와 전력기기, 네트워크에서 핵심 밸류체인에 해당하는 업체들에 투자한다. 총 보수는...
5배 수익률을 추구하며 누적 수익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기초지수에 1.5배에 해당하는 하락 폭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에 상장한 상품 2종은 NH-아문디 1.5배 레버리지 펀드 운용 노하우를 적용해 상승장에 적절한 레버리지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