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분야 투자 내용을 보면 먼저 약자 복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확대하고, 급여액도 역대 최고 수준인 13.2%(월 21만3000원) 인상한다.
또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을 12만4000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한부모 양육비 지원대상 역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확대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서울시 및 정부 청년월세 기수혜자, 은평형청년월세,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청년월세를 신청할 때는 △임대차계약서 △월세이체증(월세 납부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그밖에 신청에 필요한 사항은 서울주거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는 월세·임차보증금 및 소득을...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 등 사회적배려 대상자에게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제도를 운영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12일 17시까지 HF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다. △서류전형(적/부) △필기전형 △1·2차면접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부터 HF공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HF공사는 지원자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히 정혁은 아버지가 큰 사기를 두 번 당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만큼 힘들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평생 반지하 생활을 했고 화장실이 딸린 집 역시 25살이 되고서야 처음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버지 역시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올 때 차비가 없어서 걸어왔다. 걸어오다가 한강 다리에 올라갔다. 몇 번을 올라갔다. 그런데도 지금 살아 있다. 이렇게 널...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1만6000원, 차상위 계층은 월 최대 8000원을 할인받는다. 냉방비 등으로 전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6~8월)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은 월 최대 2만 원, 차상위계층은 최대 1만 원으로 할인 한도가 상향된다.
유근성 생활보장과장은 “구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개선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올해 1월 설립된 강남지역자활센터 워크브리지사업단은 18세~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원하는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이다.
사업단은 워크브리지센터 내 카페, 스튜디오 등 교육장을 마련하고 취·창업 전략, 자격증 준비, 심리상담 등 전문적인 직업 교육과 근로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유기동물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하여 진료대상에 따라 70%~50%까지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립 동물병원 운영을 통해...
차상위 계층의 경우 77.5%, 기초생활 수급자는 86.5%의 보험료를 정부가 부담한다.
농·어민, 축산업 종사자 등이 폭염에 따른 재산 피해를 대비하려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에 폭염 재해보장 특약을 추가해야 한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보의...
HF공사는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협업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근로를 통한 자립의지가 있는 자활인력 138명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한은행은 1997년 대한법률구조공단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법률서비스 지원을 돕고 있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금 460억 원을 통해 약 27만여 명의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제공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률구조사업 지원대상을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1인 가구는 전체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가구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급여 선정기준에선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존 30%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생계급여는 선정기준이 곧 최저 보장수준이다. 수급자에겐 선정기준액에서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이 지급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과 선정기준 상향으로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가 183만3572원으로 13.16...
다 같이 힘을 내서 다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서울 강서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김 모 할아버지(85)가 구청을 방문, 호우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만 원권 지폐 100여 장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할아버지는 수년간 생계급여를 아끼고, 공병을 수집해 성금 500만여 원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집안에 모아둔 공병을...
이번 6기 모집 대상은 암 진단 후 암 치료 목적의 적극적인 초기 치료(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완료한 만 19세부터 39세의 국내 저소득 청년 암환자로, 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속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내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관련...
내달 1일부터 이틀 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가 운영된다.
모든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16~18일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공교육 기관의 진학지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질 높은 서울 공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구는 은퇴자가 대부분인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반려동물 병원비가 가계에 큰 부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기존 취약계층 대상 진료비 지원 사업을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까지 확대하게 됐다.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까지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을 확대한 것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다.
앞서 구는 관내 동물병원 10곳과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 지정...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사랑의 PC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서울시 사랑의 PC’를 검색한 뒤 나온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하바스코리아는 글로벌마케팅과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로 이번 기부...
인천시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가구 150가구와 중구 연안동 경로당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3개소를 선정해 기업이 후원한 폭염 예방키트를 지원한다.
특히 물품을 전달할 때는 시에서 양성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턴트가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1개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주 양육자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나,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구의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 신청자는 중복지원할 수 없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므로 기한 내 사용해야 한다.
이문교 도 청소년과장은 "여성청소년들이...
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주는 '대한의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