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기존 식품산업뿐만 아니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에 필요한 혁신기업 등이 들어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도 추진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 익산시에 2017년 조성돼 식품 기업들의 초기 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식품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구축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전주, 군산, 남원 지역을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문화콘텐츠 벤처기업을 육성할 '전북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구상도 내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북 정읍에 있는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27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과거 대한민국의 '식량혁명'을 이끌었던 곡창지대 전북에 새로운 역할이 기다리고 있다"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의 아이디어가 쏟아졌을 뿐 아니라 각 사의 디지털 혁신 활동이 GS그룹의 기업문화 축제로까지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일에는 그룹사에서 신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S 신사업 협의체가 열려산업바이오와 전기차(EV) 충전, 전력중개사업(VPP)ㆍ에너지 저장장치(ESS), 리사이클링 등 주요 신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두 기업은 신성장사업 발굴 및 코스온의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력과 혁신을 다짐했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와 이병만 부사장, 성우전자 조성면 회장과 조일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이날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헬스케어 분야 중 화장품과 의료ㆍ미용기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각각...
이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저출생 시대에도 우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들려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는 ‘한국의 명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포럼 기간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플랫폼 ‘가플지우’가 함께 해안 정화...
이날 송해엽 국립군산대 미디어문화학부 교수는 플랫폼 규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2020년 이후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문제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율 필요성이 대두했다.
송 교수는 "규제가 혁신을 위축하고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기업과 규제 당국 모두에게 상당한 기회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규제 외에는 해결 방법이...
김정태 한국다이이찌산쿄 대표는 “올해 진심 캠페인은 고귀한 생명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응급 상황 대응력을 향상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암환자를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혈관계 및 항암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의료적 요구를 충족시킬 혁신 의약품을 공급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양 기관은 △대ㆍ중소기업 공급망 ESG 대응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자율적ㆍ창의적 동반성장 문화확산 등과 관련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수출 환경 변화, 개방형 혁신 등 기업을 둘러싼 최근의 환경 변화를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이라며...
기존에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업장도 신청 가능하다. 정부는 9월 서면심사, 10월 현장실사, 11월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우리나라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을 뽑는 것으로, 다수 기관이 함께해 더 많은 혜택을 발굴하고 위상과 자부심도 높여나갈...
우선 두 기관은 △대·중소기업 공급망 ESG 대응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자율적·창의적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먼저 ‘상생형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ESG·탄소 규제에 대해 공급망 차원의 대응을 지원한다. 대기업이 공급망 혁신 전략을 수립하면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이를 위해 두 기관은 △대·중소기업 공급망 ESG 대응,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자율적·창의적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한다.
먼저 ‘상생형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글로벌 ESG·탄소 규제에 대해 공급망 차원의 대응을 지원한다. 대기업이 공급망 혁신 전략을 수립하면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재 딥사이언스 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해 신보, 지방 공공기관, 기술지주회사의 역량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기업 육성과 우수 공공기술 활용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사 CEO 초청 세미나김 위원장 "금융시스템 보안사고는 국가적 위협 우려"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은 자율성ㆍ복원력이 핵심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율보안 시스템 정착'과 '사고 발생 후 복구 역량 강화'를 꼽았다.
17일 김 위원장은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제13회...
세미나에는 금융회사와 관계기관, 핀테크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35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질적·양적 성장으로 인해 디지털은 금융과 불가분의 관계이자 금융회사 생존의 필수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디지털 금융혁신을 기반으로 ‘편의성 중심의 발전’을 이뤄왔다면, 이제는 신뢰받는 금융을 위해 금융보안과 함께...
금융감독원은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중심의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 박충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2024년 은행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은행의 내부통제절차나 사고예방장치가 마련돼 있어도 건전한 조직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금융사고 발생 시...
정윤석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신성장 동력 발굴이 모든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져야 하며, 열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신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인재 유치와 유지에 힘쓰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오는 11월 말 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 '뉴원(NewONE)'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기업문화 혁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우리금융은 영업력, 업무역량, 품성 등 여러 방면에서 임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직원 6명을 전 계열사에서 선정해 '우리금융인대상'을 처음 수여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가 사내게시판에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GS건설의 새 비전은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합니다’로, 단순히 시공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는 GS건설의 다짐이 담겼다.
GS건설은 새 비전을 통해 사회 전반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한 신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