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있지만 디자인 업무만큼은 자신 있다”며 “재택근무를 하며 전공을 살려 업무를 지속할 수 있어 커리어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개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EV9, EV6 등 완성도 높은 차량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일관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기업들의 디자인 경영은 현재 진행형이다. 삼성전자는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 참가해 ‘공존의 미래’ 전시를 공개하고 2030년까지 삼성전자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을 발표했다.
LG전자도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부터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포함하는 다채로운 빌트인...
(UI) △웹디자인 △사설인증서 △클라우드보안 전문가 △컨설턴트 △리스크관리 등 총 27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대구은행의 비대면채널인 아이엠뱅크(iMBANK)애플리케이션(앱)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디지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 디지털마케팅부터 개인∙기업뱅킹, 사설인증서, UXㆍUI, 종합지급결제 업무 등 업무 전반에 있어 경험 있는...
삼성·LG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 참가한종희 'AI·연결성' 강조 "애플도 겨뤄볼 만 하다"류재철 "2027년까지 유럽서 빌트인 매출 1조 달성"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연결에 인공지능(AI)을 더한...
특히 연결성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지면 애플 같은 빅테크 기업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호텔 객실에 고객이 투숙하지 않으면 전기가 차단되는 점을 고려해 무전원 방식의 공간 활용성이 높은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다. 여기에 기업 간 거래(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전문 조직을 기반으로 호텔 요구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특히 코웨이는 솔루션을 검증하기 위해 약 한 달간 호텔 투숙객의 사전 평가와 호텔 고객사를...
컬러레이는 높은 호환성을 가진 제품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협력 파트너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새로운 고객사 판로 개척을 위한 부스 내 적극적인 홍보 및 판촉활동을 통해 제품의 특성과 기술적 강점을 공유하며 많은 눈길을 끌었다.
컬러레이는 화장품 고품질의 펄 원료 연구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샤넬, 로레알, 에스티로더와...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Rho Fiera)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이...
서큘레이터와 에코히터, 전기매트 같은 계절가전을 비롯해 음식물처리기,믹서기, 청소기 등 소형 가전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신일 측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미개척 시장의 접점을 늘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이를 발판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어린이 자전거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용 자전거다. 주인공 로미를 비롯해 인기 로열핑인 하츄핑과 포실핑을 각각 외장 디자인에 적용한 3종으로 선보였다.
‘캐치! 티니핑’은 국내 키즈 IP...
아울러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위해 차량 내에 사용자경험(UX)를 고려한 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했다.
최 이사는 “KM이 만든 자율주행차는 인카(In-Car) 서비스를 여러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이동 중 화상 회의, 휴식, 게임 등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차량 내에 구현했다”며 “승객은 자율주행차에 걸맞은 실내 이동 경험을 기대하기에 이에 발맞춰 인카...
비메모리 반도체는 엔비디아와 같이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칩메이커 기업들이 밸류체인 최상단에서 디자인하우스에게는 생산을 위한 맞춤 설계, 파운드리 업체에게는 제조와 생산 외주를 각각 주는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과정에서 소재, 부품, 장비 기업과 협업이 이뤄진다.
칩메이커 기업들은 생산을 외부에 위탁하고 AI반도체 설계만 담당하기 때문에...
더불어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WiFi 6D,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하이오더 2의 체험공간을 마련한다. 총 3가지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KT의 디자인 혁신 제품이다.
아울러 학교, 일터, 이동, 상점 등 ‘일상 생활 속 AICT’라는...
세아그룹 통합 부스는 215㎡(65평) 규모로, 중세시대 ‘혁신적 시도’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금속 장신구 ’스팽글’을 부스 디자인 전반에 적용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세아그룹의 의지를 심미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세아그룹의 철강소재 제품들이 한국에서 독일 뒤셀도르프까지 이동하는 여정을 가상 옥외광고(Fake Out of Home)로 제작한 ‘져니 오브 더...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0년 동안 이어진 더 글렌리벳의 여정을 주제로 진행한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은 전 세계 42개국 아티스트들로부터 400개 이상의 디자인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종 당선작은 콜롬비아 보고타의 ‘스튜디오 베르디(Studio Berdi)’의 디자인이 선정됐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글렌리벳은 늘...
A2+우유는 A 모양을 형상화한 용기와 A2를 심볼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각인 효과에도 힘을 줬다. 또 광고와 제품소개, 이벤트 참여하기 등 정보전달을 위해 QR코드를 삽입하고, 제품 캡 상단 점자표기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 편리한 음용을 위해 스트로우홀 씰링도 적용했다.
서울우유는 2030년까지 A2원유 비율을 100% 교체가 1차 목표다. 올해...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6일 간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디자인 위크 기간에는 격년마다 주방 가전ㆍ가전 전시회인 유로쿠치나도 함께 열린다.
삼성전자는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빌트인 패키지를 전시한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이며, 유로쿠치나는 격년마다 디자인위크와 함께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로쿠치나에서 지난 행사보다 확대한 약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비스포크...
선정된 기업은 △기술혁신 △기업경영 지원 △디자인 개발 △신제품 개발 △플랫폼 구축 △홍보·마케팅 총 6개 서비스(550여 개) 중 최대 2개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현재・목표 역량을 진단하고 필요기술과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직접 만나 상호 소통하고, 기업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연계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