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 로컬상권 육성, 디지털 전환 지원 등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방안도 마련하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조만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 모래주머니를 깨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는 것이 공통과제다.
중기부는 소상공인들이 물가‧금리‧환율 등의 복합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5월 말 시작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내달 말 마무리 하고, 올해 1분기 및 2분기 손실보상...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디지털 소상공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연내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제언을 서로 경청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역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오세희...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전북대는 인공지능, 수소-이브이(EV)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창업지원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해 지역의 창업생태계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으로 우리나라는 기업하기 재미없는 세상이다. 기업가의 의욕이 없으니 사업이 확장되고 혁신되기 어렵다. 일자리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피크 시 600만 개의 제조업체 일자리는 이제 450만 개에 불과하다. 대학 졸업생들은 50번쯤 원서내고 아무 소식이 없는 이 사회를 ‘헬조선’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기업가형...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진석 후스타일 대표가 참해 기업가형 국가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를 포함 총 620여명이 참석했다.
결국 중소기업의 빅뱅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핵심 변수는 기업가 정신과 글로벌 시장 변수이다.
우리 경제는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내수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과거 고성장시대에는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역량 구축형 증소기업 정책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는 순간 더 이상 효과가 없다.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꿈을...
그러나 지나친 금융기관 채권 우선 제도는 기업의 재기를 막아 기업가 정신이라는 소중한 국가 자원을 사장시킬 우려가 있다. 현재 한국은 지나친 금융기관 정책의 결과로 기업가형 창업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한정화 등의 연구에 의하면 사장되는 재도전 자산이 연간 10조 원에 달한다. 중국은 연간 700만 명의 대졸자 중 300만 명이 창업에 뛰어들고...
경영학에서 그렇게도 떠들고 있는 ‘기업가형 생태계(entrepreneurial ecosystem)’가 필요하다. 디벨로퍼형 종합상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수출의 가능자(Enabler) 역할을 할 수 있고,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중소기업, 너 혼자 열심히 수출해봐!!’ 이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수출을 도와줄 수 있는 기업가형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제...
김 회장은 “불확실성과 불가측성은 세계경제의 구조적 특성이며, 이 불확실성이 언제 또 다른 경제위기의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며 “기업문제에 대한 새로운 모색과 기업의 구조개혁을 통해 ‘기업가형 국가’실현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10년 후 한국 무역의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기 위한 ‘미래무역포럼’을...
조 교수는 한국의 경제 성장 과정 연구를 통하여 ‘Corporate Helix Model'을 발견하였으며, 삼성과 포스코 같은 기업을 통한 기업가형 대학의 탄생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조 교수의 모델은 개발도상국에서도 기업가형 대학 등장의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개발도상국들도 지식기반 경제발전 시스템으로 진입할 수 있음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다....
창업 경험이 있는 기업가형 인재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경력을 가진 창조형 인재, 대규모 영리·비영리조직에서 일해 본 글로벌형 인재는 '스펙'을 일절 보지 않고 심층 면접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뽑는다.
GS그룹은 작년보다 인원을 약간 늘린 350~400명 선에서 채용하며 서류 접수는 3월 중에 계열사별로 진행한다. 현대중공업은 작년 상반기 350명을...
그런데 50%에 달하던 청년 벤처 창업 희망자는 이제 3%로 축소돼 기업가 정신 OECD 최하위권으로 추락하고 벤처는 결혼하기 어려운 직업군이 되었다. 지난해 1000명의 소호협회 청년 의식 조사에서 60%는 공공직을, 30%는 대기업을, 7%는 자영업을 미래 희망 직업으로 손꼽았다. 올해 조사에서도 큰 변화가 없다. 최근 9급 공무원 시험에 27만명이 응시했다. 대학 졸업생...
대기업은 성장에는 기여하되 일자리는 만들지 못한다. 벤처창업만이 성장과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유일한 대안인 것이다.
2000년 한국은 세계 최고의 기업가 정신 국가라는 평가를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 교수로부터 받은 바 있다. 그 대한민국이 지금 OECD 기업가형 창업 최하위 그룹에 속하고 있다. 그것은 2000년까지 벤처 1차 붐의 결과를 청년들이 학습한...
지난해 5월 처음 시작된 ‘창의경영 공모전’은 그동안 총 6122건(1회 3421건, 2회 2701건)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가 제안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현재 5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돼 실제 사업화 테스트 중에 있다.
한편 KT는 지난 7일 미래형 성장사업 육성과 벤처 기업가형 인재를 위해 Small CIC(소사장제) 제도와 사내벤처제를 시행하고 있다.
KT는 벤처 기업가형 인재와 미래형 성장사업 육성을 위해 ‘Small CIC(소사장제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소사장제도는 가능성이 높은 신수종 사업 아이템이지만 기존 사업에 가려 투자시기를 놓치거나 재원배분을 받지 못하던 어려운 점을 방지하고 전문성을 강화, 조기에 기존 사업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사장제도는...
또한 회사에 대한 무한책임과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를 처리하는 기업가형 인재(Entrepreneur),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가치창조형 인재(Value Creator),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는 도전적 인재(Passionate Challenger) 등이 포함된다.
한전 측은 "기업의 경쟁력은 얼마나 좋은 인재를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한전은 글로벌...
첫 번째 탐험가형은 기업가형이라고도 하는데 전체 은퇴자의 27%를 차지했다. 이들은 은퇴생활을 제2의 황금기로 생각하면서 창업 사회활동 자원봉사를 마다하지 않는다. 순자산 규모는 평균 5억원 정도이며 매년 연금으로 7000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전통적인 은퇴생활형은 휴양지에서 생활하며 여행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체의...
SK그룹은 또 온라인 벤처 창업 경험이 있는 기업가형 인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인재, R&D 관련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력 등 다양한 잠재력과 능력을 가진 인재도 인턴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SK텔레콤의 '야생형 인재'나 SK C&C의 'IT 프론티어 프로그램' 등이 다양한 인재유형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