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3분께 전북 부안군 동남동쪽 4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나타났다.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이었다. 최대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전북 부안서 발생한 규모 2.3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3km로 다소 얕았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계기 최대진도Ⅰ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대진도Ⅰ은 대부분 사람들은 지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 측은 "오늘 발생한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43분 대전 유성구 북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 유성규서 발생한 규모 2.1 지진 진원은 북위 36.42도, 동경 127.30도, 지하 20킬로미터다.
올해 대전서 지진이 발생한 건 1월10일 대전 서구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관측된 규모 2.0 지진 이후 두 번째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 유성구서...
42도, 동경 127.30도, 지하 20㎞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일부 사람들이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을 감지했을 뿐 규모가 작아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대전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올 1월 10일 대전 서구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집을 나설 때 어떤 옷차림을 해야할 지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기온별 옷차림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추위를 막으려면 두꺼운 옷을 한겹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따뜻하다. 그 이유는 '공기층'에 있는데, 피부와 옷 사이, 옷과 옷 사이에 생긴 공기층이 열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예를 들어 패딩 한 벌보다는 얇은...
일본 기상청은 8일 홋카이도에 비가 올 우려가 있다며 또 다른 토사 붕괴 가능성을 우려했다.
강진으로 전날부터 홋카이도 전역은 정전됐다. 화력발전소의 운전이 재개되면서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체의 40%인 130만9000 가구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나 여전히 165만 가구는 어둠 속에서 지내고 있으며, 완전한 복구까지는 최소한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
수천 명의 구조대원이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보트 수백 대와 20대 이상의 헬리콥터가 구조와 구호 물품 조달을 위해 투입됐다. 케랄라 주 재해 담당자는 약 4000여 개의 대피소에 80만 명이 머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상 조건이 나아지면서 20일에 약 1만 명이 더 구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도 기상청 관계자들은 20일...
서울 외에도 인천 27.4도, 수원 25.8도, 양평 25.5도 등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폭염으로 무더위가 계속돼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
다만 13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진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6도...
우리나라 기상청과 달리 미국과 일본의 기상당국은 야기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태풍이 오면 많은 비와 함께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비 오는 날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 속 유용한 팁을 찾아봤다.
◇비 오는 날 우울증
비가 오면 꿉꿉하고 날씨가 흐리기 때문에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일조량이...
액티비티 이용 빈도는 ‘월 1회(62.6%)’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액티비티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와 8월까지 이어지는 폭염으로 실내 액티비티 업체들은 이달에도 매출 전망이 밝다. 기상청은 올해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장기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폭염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더 두드러져 이용객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현지에서는 라오스 중남부에 폭우가 더 쏟아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피해 지역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K건설은 사고 이전에 댐 하류 마을 사람들을 미리 대피시켰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사람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라오스 현지에 사장과 직원들을 급파한 상태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해당 사고와 관련...
온열질환 피해를 입은 사람 중에는 자원봉사를 위해 폭우 지역에 모인 사람들이 포함됐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카야마현 구라시키(倉敷)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사람 중 3명이 작업 중 온열질환 피해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에히메현 오즈(大洲)씨에서도 자원봉사자 4명이 중증의 온열질환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일본 정부가 이번 폭우를 ‘특정...
이용하는 사람들과 훈련 중이던 자위대원 등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이들 중 2명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화산 분화로 스키장 측은 부상자가 발생하자 스키객 80명을 대피시켰다. 또한 미처 피하지 못한 채 고립된 사람도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발생 지점인 모토시라네산 정상에서 반경 2km에 분석이 날아올...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9km로 얕았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하자 곧바로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놀란 국민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기상청은 "11월 15일 오후 2시29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km 지역 규모 5.5 지진 발생. 여진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나사(NASA)의 공개 발표였다. 많은 부스들이 설치된 학회장에서 나사의 각종 연구는 4일에 걸쳐 발표됐다. 행성과학자들은 행성이 태어나 어떻게 진화하는지 밝히는 모델링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 금성과 화성 모두 먼 과거에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놀라운 점을 보여줬다. 위성 중 하나인 Europa...
기상청은 기상정보의 사용자와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시간 기상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가 구축한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기상정보 Open API가 그중 하나이다.
기상정보 API 이용량은 매년 꾸준히 높아져 2016년은 2013년에 비해 10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품질 관리를 위해 동네예보 API에...
이날 김민아는 기상예보 중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아침에 비가 오지 않을 거라고 예보를 하고 강변북로를 건너는데 비가 왔다”라며 “이렇게 예보가 맞지 않으면 자괴감에 빠진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김민아는 “수치로만 따지면 기상청의 강수확률을 분석률은 92% 정도다. 그런데 사람들의 60% 정도만 맞는다고 느낀다”라며 “사람들이 가장 날씨에...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주지역의 장마기간에도 관심이 높다. 제주 지역의 장마는 이달 21일에 끝날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은 380㎜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장마기간 중 비 예보는 장마전선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연령대를 위한 맞춤 교육으로 준비되고 있어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기상청에서의 한 달은 일반인으로서 가졌던 지진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을 불식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나는 부산지방기상청에서 지진 업무를 맡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뒤에서 힘쓰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