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가입 순서와 추첨 등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마트 테크브릿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기술이전 상담‧계약‧기술금융까지 기술이전 전 과정에 대한 지원 △AI 추천 엔진을 통한 우수한 지식재산권‧R&D지원사업‧연구기관 등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플랫폼에서...
기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W기술가치확보 및 사업화지원사업’을 반영해 특허 등 저작권에 등록되지 않은 우수 SW기술까지 IP금융 지원대상으로 확대하고 원활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보는 판별표를 도입해 SW저작권의 최소 등록요건을 충족하고 우수SW에 해당하는 경우 SW저작권으로 분류해 기술가치평가 금액 이내에서 보증지원 한다....
기보는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 서면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1개 기업 당 1건씩, 총 20건의 기술 가치평가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술평가기관 또는 발명진흥법에 따른 발명의 평가기관 중에서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보유한 특허와 실용신안의...
6일 기보에 따르면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해 전년도 1680건 대비 231건이 늘어났다. 이는 2019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치하고 향후 기술유출이 발생할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기보는 지난해 4월 동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보증을 지원했다.
한국메탈실리콘는 기보의 지원과 자체 영업력 확대를 통해 2021년 15억 원 대비 2022년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기술개발과 수출확대를 통해 난관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돼 기보 주최 ‘제3회 재기지원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이 2일 김종호 기보 이사장과 MZ세대 직원들이 2023년 핵심미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본점에서 처음 일하게 된 MZ세대 직원들과 토론주제 제한 없이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기보 관계자는 “수평적 자리 배치로 CEO-MZ세대 직원과의 대화가 진행됐다”며 “경영 철학과 비전처럼...
기보가 개발한 ‘탄소가치평가모델’을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를 보증지원금액에 추가 반영한다. 탄소감축에 나서는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이 목적이다.
앞서 기보는 지난해 탄소가치평가보증을 처음 도입해 5007억 원을 공급했다. 연간 목표치인 5000억 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온실가스 감축성과와 연계된 보증결정시스템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윈-윈터 페스티벌’ 기간에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농수산가공품과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보사랑봉사단 20여 명은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설날맞이 특식 나눔 활동과 제수용품 선물꾸러미 150개를...
또 올해 상반기에 한시적으로 보증기관(신보ㆍ기보ㆍ지신보)의 신규보증에 대한 보증료율을 0.2%p 인하키로 했다. 신규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기업에는 지신보 보증과 지자체 이차보전(1∼3%p)을 연계한 저금리 자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초기기업은 우대보증으로 금리가 최대 1.5%p 감면되도록 한다.
고물가에 따른 부작용을 위해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일 부산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지난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 중점과제로 △복합경제위기 대응 및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위한 기술금융 지원 확대 △기술평가 전문기관의 역량 발휘...
기술보증기금은 22일 부산 남구 소재 기보 본점 대강당에서 '2022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사식은 42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직원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직원 59명과 신입직원 가족ㆍ기보 임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을 맞추기 위해 60명에 달하는 신입직원을 채용했다....
기보는 중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동 예산 27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8개월간의 작업으로 4종의 플랫폼 기본매칭 서비스와 5종의 민간 비즈니스 창출 서비스가 포함된 플랫폼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과 김우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등 정부 부처 산하기관...
기보는 ESG 경영활동 돕고,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2030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위한 3대 전략 방향은 탄소중립(E)ㆍ국민행복(S)ㆍ공정세상(G)이다. 기보는 먼저 중소ㆍ벤처기업의 ESG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기후보증 10조 원 지원 △소셜벤처기업 5000개 발굴 △클린플러스보증...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1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으로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기술혁신창업기업 56개사 중 우수참여기업 14개사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기술보증기금은 2일 인천광역시와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인천시에 소재하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 플러스(plus)기업 △ESG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
이 날 간담회에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법 집행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 자제 △한시적 신‧기보 보증한도 확대 △공공 조달시장 ‘납품단가 연동제’ 확대 적용 등 8건의 현장건의가 이뤄졌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처벌수준 완화와 월 단위 연장근로 도입 등 10건의 서면 건의가 있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로...
28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이날부터 30일까지 ‘3일간의 릴레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유럽투자은행(EIB)과 △개도국 공적개발원조(ODA) 공동 프로그램 제안 △국제 표준 기술평가시스템 논의 △ESG 평가모형의 공동개발 추진 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보는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대응 및...
25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협의회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우수특허기술 보유기업을 추천하고, 기술가치 평가료 등을 지원한다. 기보는 IP 평가보증 지원 시 우대하고, 보증료를 0.3~0.5%p 감면해준다.
올해 출범 3주년을...
기술보증기금은 24일 부산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NATIF) 방문단에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NATIF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됐다.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렌식 감사기법 도입 △비대면·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등 혁신적 감사 제도를 개선해 왔다. 사전예방적 감사를 추진한 결과, 심사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669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장세홍 기보 감사는 “사전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적극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