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 국토는 헐벗은 황무지에 가까웠으나, 지난 50년간 산림녹화를 통해 나무의 양이 약 15배 증가했고 전 국토면적 대비 산림 면적 규모가 OECD 국가 중 네 번째가 되는 등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산림 강국으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 숲을 지속 가능하게...
이순호 사장은 기념사에서 “2004년 자산운용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펀드넷은 개장 이후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끝에 시장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펀드넷은 2004년 개시 이후에도 역할 확대와 발전을 멈추지 않았다. 2009년 외화증권 매매확인 ·운용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2012년에는 외국펀드 투자지원...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그간 부산항이 세계 7위의 수출입 항만이자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를 이끌어왔으나, 친환경 선대, 녹색 해운항로 확대 요구 등 우리 앞에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어 부산항의 경쟁력을 지금보다 훨씬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항만·해운산업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겠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3일 창립기념사를 통해 “정부가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목표로 삼은 만큼, 캠코도 채무자 재기 및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국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민생경제 안정과 활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62주년...
차우철 대표이사는 개소식 기념사에서 “롯데GRS는 올해 창립 45주년 전통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돼야 할 회사이기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직문화로 임직원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79 스퀘어에서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사옥 79 스퀘어는 창립 연도인 1979년과 사각 형태의 사옥 외관과 소통...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1일 송파구 수협 본부에서 열린 창립 62주년 기념사에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어업인과 회원조합 모두 부자 되는 세상을 앞당겨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전국 수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협은 이날 △회원조합 지원자금 3000억대로 확대...
장 회장은 1일 기념사를 통해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직후 ‘100일의 현장동행’으로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김종호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이라며 “지난 35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에 높인 새로운 과제들을 묵묵히 실천해 한 단계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혁신성장 지원 역할 강화 △고객서비스와 업무 전반에서의 혁신 추진 △자유롭게...
창립기념사)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며, 연구부문에서는 독자기술을 개발하여 경쟁력의 바탕으로 삼고, 영업 일선에서는 가장먼저 고객에게 달려가 그들의 소리를 듣고 고객니즈를 만족시켜갈 수 있어야 함.”
(2001년 12월, 올해의 효성인상 시상식)
“프로정신이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가 갖춘 실력을 최대한...
개통 기념사를 통해 윤 대통령은 "GTX-A 개통으로 우리 삶과 도시 경쟁력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 광역버스로 80분 이상 걸린 서울 강남구 수서와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사이를 GTX로 2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양성하는 한양이 되자는 설립자님의 큰 뜻을 받들어 한양증권을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가장 튼튼하고 건강한 증권사로 키우겠다”고 했다.
임 대표는 전날 진행한 68주년 기념사를 통해 △끊임없는 혁신 △뛰어난 조직문화 △명확한 비전 △강한 팀웍 △선택과 집중 △위기관리 능력 △우수한 인력풀을 바탕으로 초장수·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총리는 기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밝힌 '뉴빌리지 사업' 등은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확실히 풀고, 공공 지원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또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더욱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며 “건설 경기는...
이 사장은 22일 창립 57주년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세대들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함께 만들자며 △도전하는 기업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품격 있는 회사로 나아가자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인류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두자고...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섰고, 올해는 기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직면한 과제도 많다고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전례 없이 힘든 상황에서도 반등의 물꼬를 계속 틀 수 있었던 것은 산업과 수출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신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작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섰고, 올해는 기업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가 직면한 과제도 많다고도 강조했다. 최...
조 회장은 기공식 기념사에서 “엔진은 항공기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치로 인체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라며 “고도의 엔진 정비 능력을 확보한다는 것은 기술력 보유의 의미를 넘어 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회장은 “오늘 첫 삽을 뜨는 새로운 엔진 정비 공장이 무사히 완공되어...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GTX의 핵심은 속도"라며 "최고 시속 180km의 속도로 초연결 광역경제권이 구축돼 도시의, 도시 간의 심리적 거리가 줄고 주거와 상업, 문화와 관광의 밀도가 더욱 촘촘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새로 들어서는 GTX역 중심으로 기업이 들어오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투자와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며 "GTX가...
윤 대통령은 GTX B 노선 착공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GTX B 노선이 개통되면 착공 기념식이 열린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3분, 서울역까지 29분 만에 도착하는 등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향후 GTX B 노선을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까지 연장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이후 병원장 기념사, 대외협력기관 감사패 수여, 공로상 및 장기근속자·모범직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한림대 성심병원은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해 힘쓴 협력병원, 기업, 구호 및 자치단체 등 6개의 대외기관과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도 진행됐다. 30년간 근속한 송준호 신경외과 교수를 포함한 111명의 장기근속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