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창립 19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따뜻한 주택금융을 제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국민이 공사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진한 부분을 치밀하게 살피면서,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주택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정진수 대표 변호사는 기념사에서 “화우는 서로 믿고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과 그에 터 잡은 결단들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로펌이 됐다”고 말했다.
화우는 이날 행사에서 장기근속자 포장, 직원 승진 및 임명장 수여를 진행하며 변호사와 직원이 함께해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은 우리 그룹이 GRC에서 ‘HD현대’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하는 날”이라며 “과거 50년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영광의 역사였다면, 미래 50년은 기술과 환경, 디지털이 융합된 혁신과 창조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발표자로 무대에 나서 임직원들에게 직접 HD현대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70년 역사에 걸맞은 깊은 책임감으로 우리 한화는 다 함께 살아갈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 활동을 주문했다.
한화그룹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제작 23년 차를 맞은 점자달력은 누적...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내년 중 유럽 금융당국에 우리 대표지수에 대한 EU 벤치마크법(BMR)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유럽 지역 투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향후 유럽에서 우리 지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크다”며 “발주 및 설계 기준을 재정립해 TBM 공법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형 TBM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TBM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영식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은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회계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소통을 통한 상생 및 미래세대를 위한 신시장(New Market)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새 CI는 한공회의 새로운 비전인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회계투명성’을...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해공장은 당사 해저케이블 분야의 강력한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며 “기술 개발과 공격적인 투자로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기회를 확대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여 나가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력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공적개발원조(ODA)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으로 훈장 2점, 포장 3점, 대통령표창 8점...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공적자금 상환을 계기로 어촌과 수산업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중앙회는 2001년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1조1581억 원) 중 미상환 잔액 7574억 원에 해당하는 국채를 지난 9월 예금보험공사에 전달함으로써 공적자금 상환...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편입기업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연계상품개발, 해외IR 등 적극적 지원을 통해『코스닥 글로벌』편입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닥협회 장경호 회장도 축사에서 “코스닥 우량기업들의 소속감이 강화되고 기업가치 재평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