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관계자는 "아직 권익위의 최종 해석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사실상 공적 기관의 연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나 펀드매니저들은 김영란법 대상자가 유력한 분위기"라며 "그러나 전문성 있는 민간 기구에게 공적 자금을 위탁 운용토록 하는 것을 대상자로 묶는 것은 과도하다는 여론 등 관련내용을 권익위에 다시 한번 설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업의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에 대한 Case Study를 통해 IB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B Deal 사례연구’과정을 11월 22일부터 개설하고 10월 2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4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IB Deal 사례연구’과정은 IB분야, Equity 파생영업, 상품기획, FICC부서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IB...
국고채 50년물 금리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정되면서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3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대비 5bp 내린 1.247%를 기록했다. 브렉시트 직후 인 지난 6월 24일 8.8bp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다. 1년물과 5년물도 각각 2.2bp, 6.6bp 내린 1.305%, 1.254%였다.
장기물의 강세도 컸다. 국고채 10년물은 5.8bp 내린 1.398%로...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라 부동산투자자문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투자자문사의 인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부동산투자자문인력’ 과정을 오는 11월 14일부터 개설하고 내달 17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28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과...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오는 10월 5일 각 분야별 특화 전략을 지닌 일본 증권사 3곳을 초청해 ‘선택과 집중- 일본 사례를 통해 본 증권사 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 장소는 금투협 불스홀이다.
금투협은 지난 주 이에 대한 행사 고지를 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세미나는 버블 붕괴 이후 일본...
구체적인 평가 항목은 내년 초까지 금투협을 주도로 한 태스크포스(T/F)에서 확정된다.
또한 자체신용도 제도가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자체신용도란 모기업과 계열사 등의 지원가능성을 제외한 개별기업의 독자적 채무상환 능력을 의미한다. 현재 신용평가서에는 기술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든든한 모기업을 가진 기업이 우량 등급을 유지하다가 급작스레...
금융투자협회는 19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춘천 복사꽃 수레마을 소재 동내초등학교 학생 32명을 여의도로 초청해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및 직업체험 금융보드 게임, 금융투자체험관(파이낸셜 빌리지) 및 KRX 홍보관 견학, 경제금융도서 구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참가한 문영숙...
금투협은 이날 오후 5개 기관의 프리젠테이션 들은 뒤 조만간 검증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수익률 오류 재발 방지를 위해 ISA관련한 수익률 공시 기준을 다시 교육을 시킬 것"이라며 "업계에도 관련 기준을 공문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 회장은 "수익률 관련해서도 외부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검증시스템을 갖춰 공시...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객 상담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금융상품의 이해’과정을 오는 10월 25일부터 개설하고 25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5일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의 구조와 특징을 학습하고, 금융투자 상품 간의 비교분석을 통한 실무능력을 배양하도록 체계적으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물가연동국고채(물가채)의 금리가 급등(가격 하락)했다.
1일 국고채 10년 물가채 지표물(16-5호) 금리는 전일대비 6.7bp(1bp=0.01%포인트) 오른 0.997%를 기록했다. 반면 국고채 10년물은 4.2bp오른 1.525%를 보였다.
이로써 10년물과 물가채 금리차이인 BEI(Break-Even Inflation)는 52.7bp까지 좁혀졌다. 지난 3월 2일...
금감원 관계자는 “업체별로 일일이 검사를 해야 해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금투협 분류상 해외 펀드로 묶이더라도 실제 외국환업무를 했는지는 따져봐야 알기 때문에 위반 회사를 단정 짓기 이르다”고 말했다.
현재 미등록 업체 중 직접 해외 주식을 운용하는 회사는 1곳이다. 해외 재간접(운용사 1곳), 파생형(4곳), 부동산 ·특별자산...
금투협이 금융회사로부터 수익률 산출 근거자료 등을 제출받아 점검(샘플링 방식) 후 대외 공개하는 것도 추진된다.
앞으로 공시가 예정된 금융회사들 중 비교적 자산운용과 관련한 노하우가 부족한 곳이 일부 포함됐다는 지적에 따라 공시 담당자에 대한 일대일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공시가 예정된 곳은 NH농협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한편 중국자본시장연구회는 지난 2009년 8월 금투협 지원 연구모임으로 업계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했다. 현재 각 업권별 회원 수는 100여명에 이른다.
애초 연구 모임은 한, 중 자본시장 협력을 목적으로 금투업계 중국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끌어왔다. 실제 증권업계 중국통으로 소문난 전병서 경희대 교수,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한국장외시장(K-OTC)에서 양도세를 면제해 장외주식거래 시장을 양성화하고 거래세를 확보해야 합니다.”
한재영 금융투자협회 K-OTC부 부장은 25일 언론 대상 비상장 투자 관련 교육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교육은 금융투자협회가 K-OTC 시장 활성화의 의의와 효과, 제도 개선 요구 사항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했다.
한 부장은 “코스피·코스닥과 달리 K-OTC에는 주식...
갈등조정위원회는 상장협·코스닥협·금투협 본부장 각 1인, 금융감독원 담당국장 1인, 리서치센터장 3인, 상장사 IR담당 임원 2인, 학계·법조계 종사자 2인 등 총 11인으로 구성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불합리한 관행에 대해서는 본 강령상 갈등조정 프로세스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언론 등에 공표해 갈등 조정의 실효성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력이 금융투자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응시대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그간 금융회사 재직자로 한정됐던 증권, 펀드, 파생상품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응시대상이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관계기관, 기금·공제회, 공무원 등으로 확대됐다(1년이상 재직 후 퇴직자 포함). 일정 경력(1년)의...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 전 기초자산 하나라도 낙인 배리어 이하로 하락하면 모든 기초자산의 최초 기준가격을 해당시점의 기준가격으로 변경하는 게 특징이다.
별도 이의신청이 없으면 이번 결정의 효력은 내달 1일부터 발생한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상품 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투협을 방문해 주요 대형증권사 사장단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 수장이 공식적인 일정 없이 업계 고위 관계자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이 자리엔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단기 부동자금 성격의 머니마켓펀드(MMF)의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브렉시트 후폭풍, 사드 재배치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 되면서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채권형펀드 순자산 규모도 7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7월 국내 펀드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MMF 순자산은 지난달...
금투협은 내달 미국 일정에 대해 최근 증권사 사장단들에게 공지했다. 다만 최종 일정까지 다소 변동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
이들이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뉴포트폴리오(New Portfolio Korea)행사 참석을 위해서다.
뉴포트폴리오(New Portfolio Korea)행사는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수익창출 기회 모색을 위한 글로벌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