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검수, 괴리율 공시, 보수산정 기준 명확화 등은 금투협의 규정 개정 등을 거쳐 올해 1분기 안에 시행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증권사의 리서치 조직과 업무 프로세스, 내부 통제 전반에 대해 실태를 점검하고 위규사항이 발견될 경우 제재 조치할 것”이라며 “실효적 변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자율규제 중심의 관련 규제를 법규화 하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20일부터 ‘부동산투자자산운용사’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정은 투자자산운용사(증권운용전문인력)로 등록된 전문인력이 부동산투자자산운용 업무의 영위를 위해 이수해야 한다. 부동산 관련 이론을 습득하고 부동산 개발실무와 위험관리, 투자사례분석을 통해...
금투협회는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한다. 채권, CD, 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함이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금투협 관계자는 이같은 수익률 하락과 관련해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에 따른 시장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달 수익률 하락에 이어 모든 유형의 MP 수익률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식비중이 높은 고위험형 MP의 경우, 국내 증시와 신흥국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수익률이 저조했다. 실제로 코스피(KOSPI)...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PEF) 과정을 내년 2월8일부터 개설하고 1월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모펀드(PEF) 과정에서는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관련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강사진의 PEF투자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가르치는 단기교육이다. Mezzanine Fund, Hedge Fund 등의 최신 운용기법을 습득해 투자실무에...
평가에 따라 적게는 몇 억에서 조 원 단위로 손익이 왔다갔다 하는데 금투협은 이를 계속 방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금투협은 발행금리보다 유통금리를 우선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오늘 발행은 1.530%에 2000개가 발행됐는데 거래는 1.540%에 더 많이 됐다”면서 “물론 발행내역도 참고하지만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은행채 등...
금투협에 따르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필요한 법적환경, 조세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Equity Hedge, Event-Driven, Relative Value 등 다양한 운용전략 및 노하우를 습득해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에 실무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집합 교육기간은 내년 2월13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전문투자형 사모집합투자기구...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을 내년 2월 6일부터 개설하고 1월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외파생상품 계약 실무 과정은 업계 실무전문가가 장외파생상품 운용, 영업 및 거래 계약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장외파생상품의 핵심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국내외 계약서...
(Late Trading) 제도에 따라 기준시간인 오후 3시30분 경과 후 신청하면 28일 공시 기준가격을 적용해 29일에 지급받는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외투자펀드 등 일부 펀드의 경우 개별 집합투자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처리방법이 다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휴장일인 30일에도 판매사 창구는 정상 운영되기 때문에 펀드 판매와 환매청구는 가능하다.
조사분석의 기초 이론을 익히고 기업재무 및 가치평가방법에 대해 학습할 기회라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기업·업종 분석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거시경제 및 산업분석을 통한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 주식 투자시장에서 산업분석과 기업분석 등의 실무 능력을 활용하도록 교육 받는다....
김기범 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대표가 한국기업평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내년 1월 9일부터 한기평 어드바이저로 출근을 시작해 인수인계 절차를 밟는다. 주총은 오는 3월 예정되어 있지만 사측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김 전 대표를 신임 CEO로 선임하는 주총 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회사 신입직원이 업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주간은 내년 2월6일, 야간은 2월3일에 각각 개설하고 1월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금융투자직무 입문’ 과정은 증권회사, 금융회사 및 기관의 신입직원 등을 대상으로...
금투협은 세대교체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 핵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투협은 21일 단행한 인사에서 김정아 홍보실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에 선임했다. 금투협에서 여성 임원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직무대리는 홍보실장을 겸직한다.
김 직무대리는 “어떤 일이 주어져도 협회가 한 단계 레벨업하는데...
금투협은 21일 단행한 인사에서 김정아 홍보실장을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에서 여성 임원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직무대리는 홍보실장을 겸직한다.
이날 금투협은 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젊고 역동적 조직 구현을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금투협은 업무능력과 전문성, 소통과 화합, 리더십...
금투협은 업무능력과 전문성, 소통과 화합, 리더십, 평판, 네트워크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능력중심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회원 서비스중심의 전문성 있는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내년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부서장 중 본부장 직무대리를 3명 선임하고 40대 중반의 부서장을 6명...
문제는 이날 조용하던 채권시장이 오전장 말미에 급변동을 보이면서 시장금리와 금투협 고시금리간 격차가 벌어지면서 발생했다. 특히 10년 선물 바스켓물인 국고10년 16-3의 경우 최대 2bp 가량의 괴리를 보였다.
실제 오전 11시30분 국고채 10년물 16-3 종목의 시장거래 금리는 2.170~2.175% 수준이었던 반면 금투협이 고시한 국고10년물(16-8) 금리는 2.143%였다. 종목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금투협 3층 불스홀에서 ‘부동산신탁제도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전면적으로 개편되고 있는 신탁방식의 정비사업 제도와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소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신탁사의 바람직한 역할 수행 방안을 모색한다. 신탁제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실무협의에 나선 거래소와 금투협은 개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투협 관계자는 “거래소와 실질적으로 시간 연장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점을 찾았다”면서 “다만 문제가 되는 야간 시장에 대해서는 거래소 내에서 논의 중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규정만 개정되면 문제없다. 시스템 부분 등에서 거래소가 문제를 해결하면 우리...
금투협 회장상은 신한금융투자(베스트PB), 삼성증권(윤리경영), 교보증권(PF, 프로젝트파이낸싱), 미래에셋자산운용(배당펀드)에게 돌아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PB부문에서 수상했다. 신금투는 2012년 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올해 상반기 고객수익률 4.34%를 기록해 고객 자산형성에 기여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