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고객 중심으로 최적의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대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홈화면을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KB증권은 ‘KB M-able’ 홈화면을 ‘내투자·주식·상품’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매매와 관련된 정보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게이트웨이(Gateway)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분류체계는 크게 대분류(5개), 중분류(15개), 소분류(31개)로 구성되며, 대분류는 △인프라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 △디파이 △문화ㆍ엔터테인먼트 △밈(Meme)으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제공하는 렌더 토큰(RNDR)의 경우 대분류로는 인프라, 중분류로는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소분류로는 AI로 분류된다....
그는 "빅테크에서 출발한 플랫폼과 금융사에서 출발한 플랫폼과의 차별점이 무엇일까 생각했을 때 ‘안정성’이라고 봤다"면서 "빅테크 기업이 아무리 크게 성장하더라도 50년 넘게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금융회사의 신뢰성을 쉽게 이길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확신했다.
정 부행장은 "무엇보다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모바일 신분증은 단순한 신분 증명을 넘어 결제, 금융 서비스와 결합해 플랫폼 생태계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마이데이터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25년까지 전세계 디지털 신분증 시장 규모가 330억 달러(약 45조 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PwC는 '디지털...
영국 온라인 투자플랫폼 AJ벨의 러스 몰드 투자 디렉터는 “모디 총리가 군소정당과의 연합에 의존해야 한다면 시장 친화적인 정책이 희석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멕시코도 선거 결과 발표 후 ‘검은 월요일’을 맞이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주가지수인 IPC지수가 3일 6% 이상 급락했고, 페소화 가치는 달러 대비 4...
△에이지프리
중장년층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을 운영하는 에이지프리가 카카오벤처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채널봄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 유치는 법인 설립 후 3개월 만에 이뤄졌다.
천직(1000jobs)은 인테리어 시공, 지게차, 애견미용 등 나이나 경험과 무관하게 배울 수 있는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텔레그램은 4월부터 플랫폼 내 새로운 광고 수익 시스템을 도입해 광고 대금을 톤 코인으로 받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 광고주는 텔레그램을 통한 마케팅 비용을 톤 코인으로 지급해야 한다. 또한 ‘톤 코인’을 통한 텔레그램 광고 수익 실현도 가능해졌다.
앞으로 텔레그램은 구독자 1000명 이상의 공개 채널 소유자가 광고로 만들 수익의 50%를 ‘톤...
개편된 하나원큐 앱은 고객의 자산을 보여주고 진단해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중심의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
하나원큐 메인 화면에서 총자산‧총지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심화된 자산관리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편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간 분리 구축돼 있는 마이데이터 '하나 합'을 통합하고, 기존에 화면 연동으로...
금융위원회는 2020년 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을 발표하며 비은행 금융권의 플랫폼 안에서 입출금·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예를 들어 보험사가 종합지급결제사업자로 지정된다면, 보험가입자의 계좌를 보험사 내 개설해 해당 계좌에서 보험료의 입금과 보험금의 지급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행과 국내 은행권이...
맞춤형 금융 추진 등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적극적인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블록체인기술 기반 기부플랫폼 '체리'와 함께 현장 기부를 진행했다. 또, 체리와 협력해 누구나 손쉽게 나눔 기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iM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기부하기' 기능을 신설했다.
임직원들의...
이에 일각에서는 소상공인 부담을 낮춘, '착한' 배달 플랫폼을 찾아 나서려는 움직임도 포착됩니다.
202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땡겨요는 '상생'을 목표로 출범한 신한은행의 혁신금융서비스인데요. 배달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폐지하고 판매 수수료도 2% 이하로 책정해 점주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습니다. 지금까지 절감한...
또 다른 채굴기업인 라이엇 플랫폼의 5월 채굴량은 215개로 전월 대비 43% 감소했다. 비트팜스는 전월(269개) 대비 42% 감소한 156개를 채굴했다. 반면 테라울프의 경우 전월 대비 25% 감소하는 데 그쳤다.
DMM비트코인 "해킹된 고객 돈 4230억 원, 전액 보전"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4230억 원 규모의 해킹 피해 정황이 포착된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국민카드 관계자는 “KB페이가 금융 플랫폼을 넘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종합 생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더 편리하게, 다 되는 KB페이를 만들기 위해 라이프 스타일과 이용 패턴에 최적화된 기능과 서비스 도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구축한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기반으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도 돕는다. 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로봇산업협회 회원사에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보증 비율 향상, 보증료 지원 등 금융비용 절감 혜택도 추진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오랜 노력과 열정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밑거름이었다”며...
다만 카드모집인 수가 너무 줄어들면 카드사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은 “카드모집인 감소는 조달비용과 적격비용 수수료 인하 등 카드사의 수익 악화로 인해 나타난 문제”라며 “플랫폼을 통한 가입자는 카드 혜택이 없어지면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 적정 수준의 카드모집인 유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경 개인정보보호법학회장도 “유럽과 달리 자국 플랫폼을 보유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규제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각종 기관 및 기업에 분산돼 있는 본인의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현재 금융권에만 적용되는 마이데이터를 보건의료, 통신...
그간 운영해 왔던 예치운용 플랫폼을 솔루션화해 SI(시스템 통합)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델리오 측은 “이미 납품 및 연간 유지보수와 관련한 계약 체결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매출 규모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플랫폼이 솔루션화되면 복수 기업에 중복으로 판매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채권자들이 신청한 파산신청을...
KB국민은행이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의 금융 플랫폼 ‘모니모’ 내 뱅킹 거래 및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선두 기업간의 협력으로 금융소비자의 편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근 국민은행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Pay)가 4월 론칭 3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 120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총 5억 원 상당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일부터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랜덤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포인트리 50P △츄파춥스 △바나나맛우유 △스타벅스 커피라떼컵 등 다양한 편의점...
디파이(DeFi) 애그리게이터 플랫폼 1인치(1inch)와 가상자산 기술 플랫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어돕션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금융 분야에선 씨티(Citi) 그룹이 글로벌 실물연계 자산에 대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스테이블코인 USDC(유에스디코인)의 발행사 서클(Circle) 또한 웹2 기업의 스테이블 코인 활용 방안을 공유할 전망이다.
SK플래닛은 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