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는다.
금융위원회는 4일 임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부원장 인사 안건을 의결한다.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주요 내용은, 먼저 암호화폐(가상자산) 사업자는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의무를 이행하고 기본적 자금세탁방지 의무와 이용자별 거래 내역 분리 등 추가 의무를 지켜야 한다.
암호화폐 사업자와 거래하는 금융사는 고객인 사업자의 기본 사항과 가상자산 사업자의 신고 수리 여부 및 예치금 분리보관 등을 확인해야 한다. FIU 미신고 사업자이거나 자금세탁 위험이...
이 전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금융선진화국장,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ㆍ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이후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한 뒤 사업을 해야 하며 미신고 사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현재 실명계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4곳만 운영 중이다. 만일 은행이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계약을 추가하지 않으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이들과 같은 대형...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한 뒤 사업을 해야 하며 미신고 사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현재 실명계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4곳만 운영 중이다. 만일 은행이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계약을 추가하지 않으면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이들과 같은 대형 사업자...
이명박 정부 시절 전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이기석이 김주현 사장을 추천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 평가위원 이상일과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양돈선이 곽범국 사장을 추천했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에는 전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관 남상덕과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강계두가 위성백 사장을 추천했다.
◇금융공기업 사장은...
현재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사는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과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다. 2명 모두 금융위 출신이다. 하지만 이병래 현 사장이 행정고시 32회 출신인 만큼 33회 출신인 이 전문위원의 선임이 보다 좋은 모양새를 띌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전문위원은 금융위원회 증권감독과장...
그동안 증권가에서는 예탁원 사장 후보로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 등 금융위 출신이 유력인사로 거론돼왔다. 여기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이름도 나오고 있다.
예탁원 사장의 경우 형식상으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절차를 거치지만 공공기관의 특성상 사장 선임에는...
또 국세청은 이런 관계기관 통보자료뿐 아니라 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NTIS) 과세정보, 국토부 자금조달계획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을 활용해 자체적으로도 고가 아파트 취득자에 대한 자금 출처를 조사해 128명의 탈루 혐의 조사 대상자를 골랐다.
주택 수백 채를 가진 대규모 임대사업자들 가운데 보유 주택 수, 주택 입지·시세 등에 비해 임대소득을 축소...
대통령 표창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국무총리 표창은 KB국민카드와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 표창인 금융위원장 상은 금융감독원과 신협중앙회 등 검사 수탁기관 직원과 국세청, 관세청 등 26명에게 수여됐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2001년 11월 28일로 지정됐으며 2007년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후임 사장으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재직 중인 김근익 원장과 이명호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유력하다고 전망한다.
이 밖에 기업은행장 후보로도 거론되는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도 예탁원 후임 사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노조의 외부인사에 대한 반발이...
이번 조사 대상자 선정에는 NTIS(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의 과세 정보,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주택 취득 시 제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이 동원됐다.
이후 국세청은 고가 아파트 취득자, 고액 전세입자의 소득·재산·금융 자료와 카드 사용내역 등을 바탕으로 입체적 PCI(자산·지출·소득) 분석을 거쳐 탈루 정황을 포착했다.
혐의를 유형별로 보면...
실제로 국세청은 도끼를 포함한 고소득탈세자 122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위해 NITS(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자료는 물론 유관기관 및 외환자료, FIU(금융정보분석원) 등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활용해 탈세혐의를 검증한 후 조사대상자를 선정했다.
도끼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도끼의 경우 서민들에게 삶의 박탈감을 준다는 이유로 지난 해 11월...
우리은행이 대규모 고액 현금거래를 누락해 과태료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이자, 금융정보분석원(FIU)과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4만여 건의 2000만 원 이상 고액현금거래(CTR) 보고를 3개월가량 누락해 과태료가 ‘철퇴’가 예상되지만, 우리은행이 각종 사유를 앞세워 과태료 경감을 위한 방어태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자금세탁방지법 관련...
국세청이 최근 5년간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해 추징한 세액이 연평균 2조4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이 FIU 정보를 세무조사에 활용해 추징한 세액은 2014년 2조3518억원, 2015년 2조3647억원, 2016년...
은 후보자는 이날까지 닷새째 금융위 국별 대면 업무보고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직제순서에 따라 12일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 자본시장정책관, 13일 금융정책국,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산업국, 14일 금융정보분석원, 금융그룹감독혁신단, 16일 금융혁신기획단의 업무를 보고를 받았다.
조사 대상자는 현장정보 수집과 탈세제보,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명의위장이 의심되거나 조세포탈 혐의가 큰 사업자 위주다.
업종별로는 대부업자가 86명으로 가장 많고, 유흥업소 종사자 28명, 불법 담배판매업자 21명, 고액학원 운영자 13명, 장례·상조업자 5명 등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