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해 은행을 시작으로 중소서민금융ㆍ생명보험ㆍ손해보험ㆍ금융투자 부문의 권역별 금융소비자 주요 유의사항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금융권역별 주요 민원 처리결과에 대한 통합정보는 금융거래 전반의 최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설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거대자본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비교·추천서비스는 광고가 아닌 보험판매 중개행위로 규정해 이를 제한했으나, 최근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적용한 보험비교서비스 허용이 검토되고 있다.
보험대리점업계는 △소비자 편의성보다는 소비자선택권 제한 등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 △차별성 없는 혁신으로 기존 모집 채널과의...
앞서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에 대한 민원은 보유계약 10만 건당 9.6건으로 5년 연속 보험업계에서 가장 낮았다.
라이나생명 심혜숙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코로나19로 영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신 설계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특별상을 신설하게 됐다”라며...
금융취약계층 고객을 위한 IBK 서비스 및 제도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게끔 할 계획이다.
윤 행장은 우수 담당 직원 포상도 시행하기로 했다. 고령 고객 업무처리 건수, 민원 및 연수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담당 직원에 대한 포상 및 각종 우대사항 추가를 검토 중이다.
동행창구 간판의 디자인도 개선한다. IBK 신 SI(Store Identity) 체계를 유지하되, 가시성...
금융당국이 올 4분기 소비자보호와 금융안정에 초점을 둔 ‘디지털자산 기본법’을 내놓는다. 연말까지 국제논의 동향을 반영하고 정치권과 민간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정치권, 가상자산 업계와 함께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자산 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제3차 민·당·정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업계는 금융위 옴부즈만과 금감원 옴부즈만, 현장소통반, 금융규제민원포털 등 유사하고 중복되는 창구가 많아 오히려 혼란스럽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또한, 위원 구성도 보다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 5기 땐 업계 대표로 옴부즈만 위원으로 활동했던 금융사 임원이 임기 도중에 현직에서 퇴직했던 사례가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작년에는 코로나...
고객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CS를 제공함과 동시에 금융사고, 수사 및 공공기관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용자 보호 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코인원 고객센터는 온・오프라인 4개 채널을 통해 365일 24시간 고객 민원에 응대하고 있다. 온라인 채팅상담의 경우, 간편한 접수 체계를 통해...
이들은 오픈 카톡방 등을 만들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나 금융감독원, 보험사에 민원 넣는 법을 알려주고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픈 카톡방에서는 '돈 받으려면 무조건 민원 넣어라'는 식으로 소비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문제는 의료기관·소비자·보험사까지 모두의 잘못으로 벌어진 백내장 사태의 최종 책임이 애꿎은 소비자에게만 전가됐다는 점이다....
IC운전면허증은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운전면허 시험장 혹은 경찰서 민원실에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1만 3000원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 전환하고,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어 스마트폰에 조폐공사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실물 IC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으로 태그해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면 내 스마트폰 안에 운전면허증이 장착된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은 은행 편의점 렌터카업체 등에서 신원인증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24, 금융기관, 통신사 등으로 서비스...
올 하반기에는 나머지 대부분의 은행에서도 모바일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금융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은 명의인 본인이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대면 신원확인을 거친 후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직원이 이용자에게 QR코드를 제시하면,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보험 깨톡(깨부수자 똑똑하게)'은 어려운 금융을 알기 쉽게 전달해드리는 시리즈입니다. 용어 소개와 개념 이해까지, 매주 다른 주제로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 1분만 투자해보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 현명한 보험소비자가 될 거에요.
물건을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구매한 가게에 방문해 환불을 요청하죠. 환불권은 소비자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은행업·여신전문금융업·상호금융업·보험업·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20일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 대출규제 정상화 방안에 포함하지 않은 조치도 반영했다. 그간 민원이 많고, 실수요자 불편을 초래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던 사안이다.
특히 기존주택 처분에...
금감원은 "리볼빙은 일시적인 상환부담을 줄여줄 수 있으나 높은 수수료율이 부과되므로 단기간 내 전액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는 리볼빙 대신 중금리 대출을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나도 모르게 리볼빙에 가입된 것은 없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접수된 리볼빙 민원 중 설명부족, 소비자 오인, 만기...
최근 백내장 수술과 관련한 의료자문 실시 건수가 급증했고, 이와 비례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되는 관련 민원도 크게 늘어 갈등 해결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14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전체 보험사에 백내장 실손보험 관련 자료제출을 오는 22일까지 요구했다. 백내장 문제 안과들에 3년 치 청구 건수와 지급 건수, 금액을 요청했다....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 시행으로 금융회사의 착오송금인 대응이 간략해지고 민원도 감소함에 따라, 금융회사의 부담이 경감됐다.
향후 지원 대상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민원인으로부터 반환지원 대상 금액(5만 원∼1000만 원)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정부, 국회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간편 송금 회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