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청구 시 알아 둬야 할 사항을 ‘금융꿀팁’을 통해 소개했다.
◇100만 원 이하 보험금 진단서 사본제출… 보험금 가지급제도 활용 =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입·퇴원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할 시간이 만만치 않다. 또 서류를 발급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청구 시마다 부담을 느낄 수...
최근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을 통해 위 같은 상황으로부터 개인신용정보를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금융사 상품 마케팅 거절하고 싶다면… 두낫콜(Do Not Call)로 한번에 =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에 상품소개 등 마케팅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해당 금융회사의 홈페이지나 이메일, 영업점 방문접수 등을 통해 마케팅 목적의 연락을...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을 통해 ‘대표적 휴면예금 사례 5가지’를 소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자녀의 오래된 급식비 계좌나 군대 급여 계좌 등 가장 흔히 발생하는 휴면예금 사례들을 참조해, 거래 은행에 잔액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미사용 금융계좌도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녀 ‘스쿨뱅킹’ ·군대 급여 통장 확인 =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는...
금융감독원은 최근 전세자금 대출과 만기 연장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만기연장은 1개월 전에 신청… 갱신계약은 집주인과 체결 = 은행은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의 만기연장 심사 시 고객의 신용상태 확인뿐만 아니라 집주인의 동의와 보증서 발급기관의 기한연장 승인을 필요로 한다. 이에 일반적으로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만기연장...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꿀팁을 통해 ‘금리 인상기, 금리 부담 완화 등을 위한 금융정보’를 소개했다.
◇여러 건 연체 시 오래된 것부터 상환… 금리인하 요구권 활용 = 신용등급은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를 일정기간, 일정금액 이상 이용하면 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다. 현금서비스를 습관적으로 이용하면...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을 통해 ‘설 연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정보’를 소개했다.
◇연휴기간 예적금·대출 만기라면 = 설연휴기간 중에 대출만기일이 돌아온다면, 연휴가 끝난 직후 영업일인 19일에 대출금을 갚아도 만기 경과로 인한 연체이자가 가산되지 않는다. 또한 연휴 시작 직전 영업일인 14일에 대출금을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받지 않는다. 단...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꿀팁을 통해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 보험료 부담된다면 감액제도 활용 = 보험계약자가 경제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하면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이 경우 해지된 후에 사고가 발생하면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료를 내는 게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저축은행 계좌도 모바일로 한번에… 파인에서 예·적금 상품 비교 = 저축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예·적금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톡톡’으로 불리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고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 등을 거치면 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예·적금...
최근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을 통해 ‘내 카드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무이자할부는 카드할인 이용실적에서 제외 = 카드는 전월에 일정액 이상의 이용실적이 있어야만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들은 할인 조건으로 일정금액 이상의 전월 이용실적을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전월 이용실적에서 제외되는 거래가 있는지 사전에 꼼꼼하게...
금융감독원은 사모펀드에 투자할 때 사모펀드를 가장한 불법유사수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모펀드 역시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펀드 판매 자격을 갖춘 은행, 증권사 등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자산운용사와 판매회사가 모두 제도권 금융회사인 지 확인부터 필요하다는 충고다.
◇불법유사수신 구분 방법 = 펀드는 운용회사와 판매회사가 구분돼 있다....
매도물량의 증가는 주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의무보유확약 물량과 매도가능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는 기관투자자의 기간별 의무보유확약 내용(실제 배정된 물량 및 매도가능 시기)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최근 금융감독원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보험상품의 다양한 절세 노하우’를 소개했다.
◇보장성보험 100만 원 내 새액공제 = 보장성보험의 보험료는 연 100만 원 내에서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근로자가 소득세법상 종신보험, 자동차보험 등 보장성보험에 가입한 경우 연말정산 시 연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13.2%에 해당하는 금액을...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거래 100% 활용을 위한 ‘디지털뱅킹(모바일·PC)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꿀팁’을 소개했다.
◇해외송금·계좌이체부터 연말정산 증명서 발급까지 = 소비자들은 2015년 12월부터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계좌 개설, 전자금융서비스, 상품 가입 등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기 힘들다면...
여신전문금융사 간 금리 인하를 촉진하고 할부금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쉽게 금리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금융꿀팁’을 통해 이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공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주기, 방법 등에 대한 것은 협회가 정한다”며 “협회 자율성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보험약관에서 정하고 있는 암입원비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약관에서 정하고 있는 입원 필요성 및 암의 직접치료 여부에 대한 입증(보험수익자)과 이에 대한 조사나 확인(보험회사)이 진행될 수 있다. 필요시 보험회사는 동의를 얻어 의료자문을 통해 다른 의사의 의학적 소견을 확인하기도 한다.
출처 : 금감원 금융꿀팁
금융감독원은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피해자간 과실의 정도를 나타내 나중에 보험료에도 영향을 미치는 ‘자동차보험 과실비율’에 대한 금융꿀팁을 제공했다.
특히, 2017년 9월 이후 발생한 자동차사고부터는 과실비율 50% 이상인 운전자(가해자)와 과실비율 50% 미만인 운전자(피해자)의 보험료 할증이 달리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과실비율이 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이...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6개월 후 결혼하는 직장인 박모(29세) 씨는 결혼자금을 불리기 위해 투자처를 물색하다가 P2P상품이 수익률이 좋다는 인터넷 기사를 보고 만기 6개월 상품에 투자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현재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도 지급되지 않고 있어 투자손실이 걱정이다. 이런 상황에 결혼식은 다음 주로 눈앞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보험을 가입할 때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이후에도 수급권자 자격을 취득했다면 수급권자임을 입증할 증빙서류를 보험회사에 제출하고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반대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수급권자 자격을 상실하는 경우에는 할인 혜택이 중지된다.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꿀팁 200선’으로 펀드 투자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 7가지를 소개했다.
◇장기 펀드 투자자는 A클래스 유리… 단기투자자는 판매수수료 없는 C클래스 유리 = 펀드는 가입자격 및 판매경로 등에 따라 종류(클래스)별로 판매수수료·보수가 다르게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목적, 투자기간에 맞는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