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생활 종합안내서 ‘금융닥터 1332’의 점자도서와 오디오북을 발간할 예정이다. 기존에 일반인 대상으로 만든 안내 책자를 시각장애인용으로 처음 제작하는 것으로, 이 책은 금융사기 예방 요령, 신용등급 관리 방법, 금융상품 가입 시 유의사항 등을 담고 있다.
진 원장은 218쪽으로 구성된 오디오북 가운데...
대면 상담은 금감원 본원 1층 민원상담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진행되며 전화 상담은 금감원 콜센터(1332)를 이용하면 된다. 금융전문상담원 두 명이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금융투자시 위험관리, 생활관련 세금, 은퇴준비 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단, 금융회사 상품 소개와 금융소비자 민원은 상담대상에서 제왼된다.
금감원은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이달까지...
이밖에 이혼, 자녀 결혼 등 가족관계 변경시 피보험자별로 계약 분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대한 설명도 강화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합리한 금융관행이나 불공정한 업무처리로 피해를 본 경우 언제든지 금감원 콜센터 1332를 통해 상담을 받거나 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화나 인터넷, 모바일메신저 등을 이용한 신용카드깡 및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출광고는 법정이율을 초과하는 불법대출이거나 사기거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금감원 부속 홈페이지인 서민금융1332를 방문 신용도에 맞는 금융회사의 대출상품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향후 무등록 대부업체 등 서민생활을 침해하는...
금감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1332 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금융 관련 불만이나 피해 등이 있는 경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2만 누르면 △금융회사에 대한 불만·피해 상담 △불법사금융, 개인정보 불법유통 피해신고 △금융범죄 및 비리신고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기업공시안내 △중소기업...
7(목)
◇한국은행
△Nonlinearity in Nexus between Working Hours and Productivity (BOK경제연구2014-24) (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기술기업 간담회 (14:30, 장소 미정)
◇금감원
△보험상품 상시감시체계 구축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강화 (12:00)
△′금융민원원스톱 1332′로 전화하면 불합리한 제도 바뀝니다 (12:00)...
소비자가 자동납부 해지 시 관련 서비스 등의 이용요금을 완제하지 않은 경우 연체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체를 통해 자동납부를 해지했음에도 계좌에서 자동납부 된 경우 거래은행에 즉시 알려야한다”며 “명의도용 등으로 인해 불법적으로 계좌에서 자금이 인출된 경우 금감원(1332번)에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사기관, 정부기관, 금감원, 금융기관 등을 복합적으로 사칭해 범죄에 활용하는 수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찰을 가장해 불안감 조성 후 금융기관을 가장해 다시 전화하는 사례, 금융기관을 가장해 금융사기에 연루되었다고 알리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해야한다며 사기범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경우가 그것이다.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유사한 사례가 계속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취업과정에서 대출사기가 의심스러우면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1332)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인터넷 취업사이트에 취업사기 주의 안내문을 게재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전국 각 대학에도 취업준비생들에 대한 사전예방...
금감원 관계자는 “가상계좌는 자금수납을 위해 실계좌를 개설한 업체 소유이며, 본인의 계좌가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숙지해 금융거래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불법 유사수신업체를 알고 있는 경우 즉시 금감원(국번없이 1332)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경찰서에 상담 또는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가상계좌가 불법행위에...
금감원은 1332를 통해 단순상담 뿐 아니라 금융관련 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먼저 올 하반기부터 1332를 통해 자신의 신용카드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금융거래 관련 주소·전화번호 등의 일괄 변경도 가능해진다. 소비자가 연락처 변경을 희망하는 금융회사에 한해...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1332’를 통해 금융회사에 대한 불만 및 피해상담, 불법사금융피해, 금융범죄 신고 등 금감원 소관의 각종 신고 및 안내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지만 전화번호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가 낮아 이번 명칭공모를 통해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하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 동기(18개사) 대비 2배 늘어난 규모다. 유형별로 보면 부동산투자(12개)가 가장 많았고 금융투자(5개), 농수산물투자(3개) 순이었다.
금감원은 불법 유사수신업체를 알고 있는 경우 즉시 금감원(국번없이 1332)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경찰서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민원센터(☎1332) 전화상담을 통해 접수된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주요 내용을 감독·검사부서와 협의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민원상담 중 금융소비자의 권익침해사례가 있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도 및 관행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리비교, 개인정보 유출 확인 등에 연결된 인터넷 주소 클릭 시 스미싱의 확률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양 국장은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된다”며 “스미싱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경찰청 112(사이버테러대응센터 182)로 즉시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