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면역항암제 GI-101과 GI-102(한국, 미국), 알레르기 치료제 GI-301 임상 및 대사항암제 GI-108 등 신규 치료제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8일부터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3년 연속 공식 초청돼 글로벌 제약사들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
활용하기에 부작용 없는 알츠하이머 조기 예방 과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있다. MG-GHC24는 암세포 내 콜레스트롤 대사를 간섭해 암세포를 사멸하게 하는 대사항암제로 기존 항암제와 차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구체적인 공동연구 및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국적제약회사인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산하 기관인 국립암연구소(NCI)와 소세포성폐암(SCLC)을 대상으로 Q901과 TOP1 저해제 ADC의 병용요법을 공동개발 중이다.
한편, 큐리언트는 이달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Q901에 대한...
이날 시무식에서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사 제품 육성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건강식품분야 신제품 론칭, 위수탁 사업의 지속 확장을 통해 중대형 제약사로 성장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허 회장은 미국의 경영평론가 제임스 콜린스의 저서에 등장하는 ‘크고 소름 돋고 담대한 목표여야 한다(BHAG, Big...
회사는 JPM 개최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당사의 연구개발 핵심 과제들에 대한 기술이전 기회 타진과 더불어, 신규 항암 병용요법에 대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이 본격화함에 따라 회사가 글로벌 상위 제약사들과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관련...
이 대표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친다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변화혁신을 주도하는 인재 △차세대 신약 개발 △3대...
그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수준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 듯이 학습하고, 절실하게 고민하고, 철저하게 몸부림친다면 대웅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에 이 대표는 대웅 특유의 ‘정글도(刀) 정신’도 언급했다. ‘정글도’는 숲이 우거진 밀림을 지날 때 앞을...
앞으로 국내외 신약 개발사 및 제약사,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의료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나이, 성별, 연도, 지역, 검사방법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된 의료진단용 임상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정상인뿐만 아니라 환자군 및 각종 희귀질환에 대한 임상 분석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배아 및 양수세포와 1년...
끝으로 조 사장은 “2년 앞으로 다가온 유한 100년사에 우리의 목표인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서 렉라자가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성공적인 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 및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높은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며 “전 분야에서 원팀(One Team)으로 협력하며 오늘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4공장 완전 가동 및 5공장 착공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 중 14개사를 고객사로...
큐리언트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Q901에 대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초기 임상에서부터 효능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기술이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새해에 성과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분기 매출액 3억 원...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전까지 두 회사에 분산돼 있던 자산을 통합해 대규모 자원을 확보하면서, 이를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한편, 서 회장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통합 셀트리온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행사의 핵심인 메인트랙 발표에 나서 2024년 사업 계획은 물론 셀트리온의 미래 경쟁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인수·합병(M&A) 카드를...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간접적 증명
중견 제약사 룬드벡을 통해 희귀 신경면역질환 시장에 진출
내년 1월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이후 추가 기술 수출 기대감 존재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 하이브
BTS 군입대 멤버가 남기고간 선물
2024년 BTS 솔로 앨범 발매 3회 예상
4Q23 영업이익 929억 원(QoQ +28%, YoY +83%) 전망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
레고켐바이오는 글로벌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 바이오텍과 LCB84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단계별 마일스톤까지 포함해 최대 17억 달러(약 2조2400억 원)에 달하는 빅딜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이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단일물질 기술수출 사례 중 가장 큰 금액으로 꼽힌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중국의 세포치료제 제약사 그라셀 바이오테크놀지(GRCL)를 최대 12억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인수한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Z는 세포 치료에 대한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는 중국 제약사 그라셀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라셀은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회사로 현재 혁신적 세포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또 미국 나스닥...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0월 '셀앤진 미팅 온더 메사'(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 참석해 파킨슨병 치료제의 치료 기전 및 효능을 발표했고, 이 자리에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이번 행사까지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TED-A9은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중뇌 특이적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어 파킨슨병을...
팜젠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 목표상 R&D 분야에서 여성인력의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R&D 관련 여성 임원은 66%에 달한다.
팜젠사이언스는 이 같은 경영 전략에 맞춰 사내 여성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팜젠사이언스 여성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글로벌제약사들은 일찌감치 바이오 벤처를 인수해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했다.
일라이릴리는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 포인트 바이오파마 글로벌에 14억 달러(약 1조8452억 원)를 투자했다. 포인트가 개발 중인 ‘PNT2002’는 호르몬 치료 이후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상 3상 톱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