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균희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장은 “이번 mRNA 오픈톡 세션은 교육생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더나와의 협력을 통해 mRNA 교육의 깊이를 더하고, K-NIBRT가 mRNA 백신 공정 분야의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SK바사·사노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글로벌 임상 3상 진입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 ’GBP410‘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 인체연구 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GBP410 다국가 임상 3상 계획의 첫 번째 승인이다.
양사는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생후 6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장티푸스·대상포진 등 자사 백신의 글로벌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3년 연속 단독부스를 꾸리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 증설 중인 항체약물접합체 생산시설과 올해 3월 착공에 돌입한 송도바이오캠퍼스 1공장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글로벌 백신·면역치료 허브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임상 1상 시험 결과보고서 수령 예정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 9가 백신의 자국화 및 알츠하이머 질환 백신과 치료용 항암백신 등 고부가가치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포스백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제협력 세션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지역에 있는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협력적 미래를 위한 혁신 허브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세션에서는 하버드 의과대학의 박준석 박사가 Nature지에 게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균희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장은 “모더나와의 협력을 통해 연세대학교 K-NIBRT가 바이오공정 교육 분야에 있어 mRNA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mRNA 백신 공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허브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력 강화가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의 핵심기관으로서 K-NIBRT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암백신 세션과 글로벌 협력, 마이크로바이옴, 재생 의료 세션이 진행된다.
글로벌 협력 세션에서는 미국 캠브리지 혁신센터 창립자인 팀 로 대표가 참여해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을 제시하고,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필리핀은 큐라티스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QTP101’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결핵 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략국가 중 하나다.
필리핀은 결핵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650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결핵 유병률을 보인다. 전 세계 결핵 발병률 2위, 환자 발생자 수 4위...
이에 윤 대통령은 "의약품, 의료기기, 스마트 농업과 같은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탑(TOP) 5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현재 연 400여 개 수준인 첨단 바이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2035년까지 연 1000개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충북을 첨단 바이오산업 선도기지로 조성하는 청사진도 밝혔다. 먼저 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을 향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거점형 백신 허브 구축’ 프로젝트인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7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 GPO와 업무 협약을 맺고 스카이셀플루의 완제 생산 기술을 현지 공장에 이전해 상업화하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또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 중남미, 동유럽 등 다수의...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 역량을 입증한 안동L하우스가 이번 증축으로 명실상부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블록버스터가 될 잠재력을 가진 신규 백신의 성공적인 개발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송도에 건설 중인 ‘글로벌 R&PD 센터...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백신 주권, 글로벌허브 구축’, ‘헬스케어 글로벌 중심국가’ 등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실제 올해 제약바이오혁신위가 본격 가동됐고, K-바이오·백신펀드 약 2600억 원이 조성됐다.
지난해 셀트리온의 1년간 연구개발비가 2335억 원임 점을 감안하면 4년간 바이오·백신 연구개발비...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20년 설립한 LG의 AI 싱크탱크(두뇌집단)인 LG AI연구원은 미시간대(미국)-서울대(한국)-토론토대(캐나다) 등과 공동 연구 진행하며 글로벌 연구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7월 19일, 마곡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3'을 열고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 2.0'을 공개했다.
LG AI 연구원이 2021년 12월 첫선을...
큐라티스의 자체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는 2020년 GMP 자동화 라인으로 지질나노입자(LNP) 대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 최첨단 백신 생산기술을 보유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GTH-B) 프로그램,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의 국내 초청 연구과정 등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넘어 전 세계 시장에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생산 허브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은 “이번 협업은 글로벌 보건 산업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세르비아의 백신 산업 고도화와 더불어 더욱 많은 국가의 공중 보건 증진에 이바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 신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바이오 관련 산·학·연의 협력체계 구축과 국내 바이오 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인천이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안 사장은 워크숍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나서는 등 팬데믹 백신을 100일 안에 개발하는 전략을 준비하는 한편, '거점형 백신 허브 구축(Glocalization)'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어느 곳이든 적시에 균등하게 백신이 공급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다양한...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우수한 자체 R&D 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구축한 글로벌 파트너십,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 생산의 허브로 주목을 받은 안동 L하우스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을 통해 기술력 및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백신...
차바이오그룹이 23일 경기도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가 주관한다.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등 47개 중·저소득...
되었다”며 “당뇨병 복합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그룹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SK케미칼과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을 포함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SK바이텍과 당뇨병 치료제 생산 등 글로벌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