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바로 선 자본주의’, ‘국가지도자가 지켜야 할 단 하나의 가치는 국민행복’
이 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철학(근혜노믹스)의 핵심이다. 한마디로 성장 위주의 경제 정책이 아닌 ‘따뜻한 시장경제’를 정책운영 방향의 기조로 삼는 것이다. 국민이 근혜노믹스를 주목하는 이유는 이를 바탕으로 국가 정책방향과 기존 산업 발전방향이 예측 가능하기...
그러나 진짜 모멘텀은 없는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후광을 기대한 측면도 강한만큼 ‘근혜노믹스’관련 업종 및 종목에 대한 옥석 가리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장에서 박근혜 테마주는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1일에도 초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아가방컴퍼니, EG, 비트컴퓨터, 하츠...
“MB근혜노믹스가 서민경제 파탄의 결과를 낳았다.” (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4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공동책임론을 제기하며)
“모바일시대에 여당 대표가 그렇게 말하는 건 무식의 극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12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모바일 투표는 비리의 극치’ 발언에 반박하며)
“대통령 손을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