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자는 소득금액증명원이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사업소득자는 소득금액증명원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연금소득자는 연금수급권자 확인서 등 기타 연금을 확인할 수 있는 지급기관의 증명서가 요구된다.
증빙 소득 제출이 어려운 경우엔 인정소득으로 소득을 추정할 수 있다. 이 경우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나 국민연금 연금산정용...
이에 따라 안내문을 받은 원천징수의무자는 이달 10일까지 소득자의 인적사항, 근무 기간, 급여액 등을 적은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를 내야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 제도에 따라 근로소득만 있는 가구는 2019년 상반기 소득을 8월 신청, 근로장려금을 12월에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반기(1~6월)분은 7월10일까지, 휴업·폐업·해산한 경우에는 휴업일 등이...
퇴사한 회사로부터 받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나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신의 결정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세무서로 직접 가거나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하면 된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 추가 환급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한 번의 클릭으로 환급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연말정산 환급 근로자 중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은 41만2000명이었다.
이들의 환급액은 1조1620억원으로,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281만7000원이었다.
이는 1년간 원천징수로 납부한 세금이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그만큼 더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중 총급여가 5억원을 초과하는 직장인 5818명의 평균 환급액은...
21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귀속 결정세액이 있는 연말정산 환급 근로자 중 총급여(과세대상 근로소득)가 1억원이 넘는 직장인은 41만2000명이었다.
이들의 환급액은 1조1620억원으로,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하면 281만7000원에 달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1년간 원천징수로 납부한 세금이 실제 내야 할 세금보다 그만큼 더 많았다는 의미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종교단체는 올해 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한 소득세에 대해 연말정산을 하고 지급명세서도 제출해야 한다.
연말정산을 하지 않아도 지급명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근로·자녀장려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교인소득은 기타소득으로 신고해도 되고, 근로소득으로 연말정산을 해도 무방하다.
특히,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신고 절차가...
총급여가 일정액 이하인 근로자는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챙기지 않아도 인적공제 등 자동 공제만으로 원천징수한 세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9일 국세청에 따르면 총급여가 3083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4인 가족(자녀 2명)이면 별도 공제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지난해 1년간 낸 세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이는 근로소득공제, 인적공제, 자녀...
국세청에 따르면 연말정산 간소화는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가 쉽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근로자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지난해 1년간 신용카드 사용금액,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 소득공제를 위한 다양한 지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민연금보험료 등 공적보험료와 일반보장성보험료, 교육비...
이에 1800만 근로자와 160만 원천징수의무자는 올해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국세청은 20일 올해 근로소득이 발생한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연말정산 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근로자에게 일정 및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반면 근로자는 내년 1월15일부터...
재취업자는 전 근무지에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을 발급받아 현재 근무지에 제출해야 합니다.
Q. 종교단체가 소속 종교인에게 지급한 종교인소득의 연간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입니다. 300만원 이하의 기타소득은 분리과세 대상으로 알고 있는데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지?
A. 소득금액...
올해 중도에 입사한 근로자의 경우 근로소득공제나 인적공제 등 기본적인 소득공제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이 된다면 미리 납부한 원천징수된 세금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신용카드로 고가의 지출계획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초과했는지 여부에 따라 지출을 내년에 할지 올해할지...
준비서류는 △소득세 감면 신청서 1부 △주민등록본부 1부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복무기간 증명서류 1부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등록증 또는 수첩과 복지카드 사본 1부 △(이직한 경우)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1부다.
회사는 감면 신청을 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담당 세무서에 해당 신청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일부...
다만,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 예납 세액이 30만원 미만인 납세자는 중간납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 고지받은 중간 예납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내년 1월 31일까지 나눠 낼 수도 있다.
구체적으로 납부할 세액이 2000만원 이하이면 1000만원 초과 금액을, 납부 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세액의 50...
회사에서 매월 급여를 지급할 때 세금을 원천징수하지만, 과세는 연간 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따라서 12월이 지나야 1년간 얼마나 벌었는지 계산할 수 있어 간이 세액표에 따라 추정치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이에 연말정산을 통해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냈다면 ‘13월의 보너스’로 되돌려 주지만, 반대로 덜 냈다면 ‘13월의 세금폭탄’으로 추가 징수를...
금융당국이 100% 인정하는 가장 확실한 소득자료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연금증서 등 이른바 ‘증빙소득’이다. 유리 지갑인 급여생활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한 번으로 소득 증빙이 종료된다. 문제는 절세 등을 위해 사업소득을 줄여 신고했던 자영업자나 전문직들이다. 이들은 현금결제분을 소득...
또한 신고가 끝나면 종교인별로 원천징수 영수증도 출력할 수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5년 기타소득 항목에 '종교인소득'을 추가해 종교인에게 2018년 1월 1일부터 세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소득세법을 개정했다.
종교인은 과세 소득을 근로소득이나 기타소득 중 하나를 선택해 신고할 수 있다.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신고 절차가 복잡한 반면 공제 혜택이 큰...
기존통장 해지 후 전환원금을 신규통장으로 이전하는 방식이다. 주택도시기금 9개 수탁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무주택확인서, 소득확인증명서(ISA가입용), 소득원천징수 영수증 등이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가능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일용근로자에 대해서는 일당에서 근로소득공제 후 6%의 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금액의 45%를 원천징수하는 방식으로 과세가 이뤄진다. 하지만 현재 공제액은 2008년 인상 이후 최근 10년간 변화가 없이 유지돼 일용근로자의 세부담이 증가요인으로 작용한다.
연소득 3000만 원을 가정하면 현재 일용근로자의 실효세율은 1.35%로 상용근로자(0.72%)보다 높지만, 공제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