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에 따르면 송혜교는 약 3년여간 일정이 없을 때마다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동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혜교 봉사활동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천사 송혜교", "얼굴은 가렸지만 너무 아름답다", "그 겨울 불던 바람이 봉사활동까지 이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상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이번 뮤직비디오는 홍대광 측의 적극적인 출연 제의로 성사됐다.
한편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수진 청순미 폭발", "뮤비랑 잘 어울린다", "이름은 좀 낯서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홍대광 뮤직비디오 캡쳐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에는 종영한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청부폭력살인마로 변신했던 연기자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태우는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부모님과 아내,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놨다. 그러나 지난주 박주미 출연분 대비 시청률이 하락하는 성적을 보인 것.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2...
김태우는 18일 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에 최근 종영한 출연작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방영 내내 호평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종영 당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아쉬움을 컸다, 그는 “마지막 방송을 극장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봤다”고 입을 뗀 후 “누군가가 펑펑 울더라. 그래서 오수(조인성)와 오영...
배우 송혜교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 같네. 착하네. 낮에 바람을 많이 맞더니 한 꺼풀 벗겨진 거 아니냐”라는 글과 송혜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클로즈업해 찍은 모습이다....
최근 끝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성공한 드라마다. 시청자의 좋은 평가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드라마의 최대 수혜자는 송혜교다.
송혜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그동안 잡지 못한 토끼 한 마리를 잡았다. 그녀는 스타였지만 늘 연기력 부족이라는 비판에 시달렸던 절반만의 성공을 거둔 스타였다.
절반의 성공은 절반은 실패라는 의미다....
더원 소속사의 송동운 대표는 "더원이 중국에서 경연을 하는 프로그램에 한국을 대표해 온만큼 진심을 담은 음악으로 중국에 부는 한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얼마 전 전국 투어 콘서트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 사랑'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더원은 현재 5집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종옥은 "시청자 분들이 '그 겨울'의 여운을 많이 갖고 있기를 바랐을텐데 바로 작품에 들어가서 미안하다. 다른 캐릭터로 다가가서 혼돈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작품이 좋아서)재밌게 볼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에서 배종옥은 젊은 시절 세...
지난 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오영(송혜교 분)이 칼로 손목을 긋는 자살을 시도했고, 오수(조인성 분)가 의식을 잃은 오영을 발견하고 오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살은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자살인구는 10만 명당 30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자살은...
권상우는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룩희가 많이 컸다”며 “엄마(손태영)가 월-화요일에는 ‘야왕’을 보고 수-목요일에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청해서 룩희도 같이 본다. ‘야왕’ 보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인성이 더 멋있는지, 권상우가 더 멋있는지 물어보니까 권상우가 더 멋있다고 하더라”며...
가수 이수영과 윤종신이 ‘그겨울 바람이 분다’ 송혜교와 조인성으로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영과 윤종신은 9일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그겨울’에서 호연을 펼친 정은지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이수영은 ‘그 겨울’의 송혜교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영은 “요즘에 ‘그겨울’의 송혜교에 푹 빠져있다”고 털어놨고 즉석에서...
에이핑크 정은지가 조인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은지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조인성에 대해 "다정한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조인성은 정말 다정하다. 현장에서 먼저 인사하고 말 걸어주시는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지난달 방송된 프로그램 중 몰입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한 정도를 수치화한 '프로그램몰입도지수(PEI)'의 3월 집계에서 이들 프로그램은 140.2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이후...
조인성은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영과 그에 따른 후유증을 고백한 바 있다. “’그 겨울’ 마지막회를 보면서 김범을 붙잡고 울었다. 미치겠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이 나는데 왜 우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조인성은 “쫑파티를 하고 다음날 일어나지 기분이...
개그 듀오 컬투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송혜교 커플에 도전한다.
극중 각각 오수와 오영 역을 맡아 애틋한 러브라인을 이룬 조인성과 송혜교는 극 중 이름을 빗대 ‘산소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눈부시게 만발한 벚꽃 속에서 달콤한 키스로 최고의 명장면을 담아내 여심을 뜨겁게 흔들기도...
조인성은 "남자는 끝까지 어린애다.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를 두고 아들 셋을 키운다고 한디"면서 "내가 철이 안 들어도 나를 귀여워해 주고, 나에게 많이 의지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열연했다.
지난 3일 송혜교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인성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송혜교는 루머에 대해 "나도 알고 있다. 내가 조인성에게 밥을 먹자고 했는데 넘어오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 이야기를 듣고 '이게 나야?'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다. 정말 내가...
벚꽃 아래서 해피엔딩을 맞은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팀이 전원 해외여행을 떠난다.
이번 스태프와 연기자 전원의 해외 여행은 제작사 측이 성공적인 반사전 제작으로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 희망을 불어넣었던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작은 선물로 다음 주 출국 예정인 것.
‘그 겨울’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김규태 감독의...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 더 깊은 슬픔을 전하는 만큼 홍대광과 소유 모두 고음보다도 절제된 보컬을 들려주는데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돼 화제를 모은 ‘굿바이’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영상과 더불어 최근 종영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 첫사랑’ 역할로 화제가 된 여배우 경수진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지난 3일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가 종영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 겨울'의 원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여 주인공 히로스에 료코와 송혜교를 비교하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VS 히로스에 료코 미모 배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