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거지목사의 이중생활을 파헤친 '그것이 알고 싶다' 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얼굴의 사나이-가락시장 거지목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거지에서 목사가 된 한 남성의 이중성에 대해 파헤쳤다....
이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사 측은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본 드라마의 모델이 된 사건은 1997년 4월 3일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과 2011년 2월 11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사라진 약혼자’ 편이다. 원작의 모티브가 해당 소설이 아닌 실제 살인사건에서 차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줄거리도 드라마는 쌍둥이 2인이 범행 현장에...
전국가구(유료방송 가입+비가입) 시청률에서 5.0%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시청률 4.8%를 0.2%포인트 차이로 앞지른 것.
'히든싱어' 왕중왕전을 본 네티즌들은 "왕중왕전 최고", "다음 모창 실력자들이 기대된다", "안웅기씨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인간의 조건' 마지막회가 그것이 알고싶다(7.9%)보다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4일 아침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은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의 시청률 9.6%보다 0.6%밖에 차이가 안 나며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7.9%)보다 높은 수치다.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6박7일의...
'인간의 조건'은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는 구성이 눈길을 끌어 호평이 이어졌다. 24시간 내내 휴대폰 없는 출연자들의 리얼한 상황을 카메라에 담으며, 휴대폰이 현대인에게 어떠한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미쳤는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세바퀴'와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8%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지, F(x)의 엠버, 씨스타의 보라, 레인보우의 고우리, 쥬얼리의 예원 등 G8은 삼촌으로 나온 이수근, 붐, 지현우와 함께 서해안 어촌 마을인 대부도를 찾았다.
G8과 삼촌들은 대부도 7대 보물을 찾아 나서며 일손을 거들고 노래와 춤, 요리실력 등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세바퀴’는 12.5%를,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는 7.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