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시장 규제도 완화해나가기로 했다. 전국단위의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너지 신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정부는 이 같은 사업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올해 정부 5670억원, 공공기관 4640억원, 민간 8020억원 등 1조8300억 규모의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4조6000억원의...
또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우수 기업 등을 포함한 K-글로벌 스타트업 풀(Pool)을 구성해 세계 시장을 지향하는 유망 기업의 성장을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행 기술성 평가 중심의 ICT 유망 중소기업 R&D 평가체계도 민간·시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엔젤·벤처캐피털 등 민간투자자로부터 일정 이상 투자를 받은 경우 평가 등을 면제하는 패스트 트랙을...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관련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한국과학 기술원(KAIST) 교원기업인 ‘테그웨이(TEGway·대표 이경수)’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IT 신기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사실 등을 언급, “이러한 추세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 시대는 혁신 없이는 성장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문화의...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오전 10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각 부처, 산하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부 윤종록 2차관(팀장)을 비롯해 10개 부처 실장급 등이 모여 향후 TF 운영방안과 함께 민간측 팀원 선정 등 TF 본격 가동을 위한 사전준비 작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를 신설, 조만간 세부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위원회 신설을 통해 혁신센터가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구심점이 돼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는...
이수건설 관계자는 “최근 전세가격과 신규분양 금액간 격차가 30~40% 수준으로까지 좁혀진데다 잇따라 논의되는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이 실수요자들의 청약참여로 이어지고 있어 분양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브라운스톤 범어'는 실내구조에 적용된 혁신설계를 통해 1~2인 위주의 기존 오피스텔 개념에서 벗어난 신개념...
자동화, 과학화된 IT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를 만들어 생산성과 전문성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으려 한다. 스마트워크는 그동안 공공부문의 비효율을 초래했던 ‘레드테이프(Red tape)’와 같은 형식주의, 문서주의 등 불필요한 ‘요식’과 ‘규제’를 혁파하고 생산적·효율적인 경영혁신 도모하기 위한 작업이다.
구체적으로 전자경영보고, 회의문화...
새로운 규제를 마련하는 ‘나노안전성(NaNoREG) 컨소시엄’에 대한 한국의 공식적 참여입장을 확인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미래부 측 설명이다. 즉 향후 유럽연합의 나노산업 무역장벽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와 기술 확보가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또 이번 회의에서 미래부는 EU 측에 창조경제 글로벌화를 위해 벨기에에 개소한 KIC-유럽(연구혁신센터)의 활동에...
현 부총리는 ‘창조경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과 관련해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내년 상반기까기 전국 17개 시도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창조경제의 토양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창조경제 민간협의회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민간과의 협업을 강화해 일자리, 투자, 신산업 창출...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참으로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한 뒤 “사고 예방을 비롯해 초동대응과 수습 등의 과정에서 사고 가족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 부총리는...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대구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조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열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테크노파크에 설립된다. 근처에 대구 상공회의소, 벤처센터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유관기관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의 지역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특히 인력유출은 창의적 두뇌자본 축적과 혁신적 투자를 위축시켜 과학기술과 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급히 개선돼야 할 문제다.
반면 작년 스위스의 두뇌유출 지수는 7.6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와 스위스는 모두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세계 상위권이다.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경제발전을 이뤘다는 점도...
또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할 때 더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해진다”면서 “앞으로 창조경제 구현과 확산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부터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미래부 관계자는 “R&D, 정부조달, 제도·규제(인증, 표준 등), 금융, 인프라 구축 등 산업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책 수단을 포괄하는 맞춤형 패키지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진단은 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관련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박항식 단장은 “올해 3월까지 기업·관계부처 등...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창업도 할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산업에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것도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농업과 문화 등 기존산업에 과학기술과 ICT를 융합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멘토의 도움을 받아 창업도 할 수 있고,
기업도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것입니다.
벤처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이 정부와 함께 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곧 발족해서
민간기업의 주도아래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18개 과학기술규제 개선과제는 창의적 연구개발 환경조성(4개), 신산업·신시장 창출(5개), 기술창업 촉진(3개), 과학기술혁신인프라 강화(6개) 등이다.
향후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한 18개 추진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이행실적 점검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 과학기술 규제 옴부즈만(민간 전문가)과 규제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미래창조과학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을 개최,대통령상에 SK플래닛을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2006년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을 선도한 기업·단체, 공로자를 선정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에선 ‘상생혁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모바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SK플래닛이 대통령상인...
국내외적인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적으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각 분야별로 혁신을 이루어야 하고, 국제적인 경쟁에서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통령으로서 우리 외교력을 강화하고, 세일즈외교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인프라건설 등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선진국들과의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틀을 만드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