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이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20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냉ㆍ난방 사업 부문 주력계열사인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이 각각 5년 연속, 13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귀뚜라미 관계자는 “귀뚜라미 그룹은 가정용 제품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 생산시설, 대형 멀티플렉스 등에서 활용하는 산업용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공급해 왔다”며 “이미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성능을 인정받은 만큼 가정용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3월 다섯째 주에는 에이스건설, 귀뚜라미그룹, 포스코, 포스코건설, 해커스교육그룹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에이스건설은 '2020년 세무·회계·자금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회계·세무와 자금 등이다.
법인결산, 세금 신고, 각종 보고서 작성 업무를 맡으며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면접 전형...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이뤄온 성장 공식으로는 미래 50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라며 “2020년을 제2의 창업의 해로 삼아 글로벌 냉난방 공조 에너지 전문 그룹사로의 도약과 2023년 그룹 매출 2조원이라는 새로운 목표실현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액출자자 귀뚜라미홀딩스, 티비씨 재허가 추진”
△세틀뱅크, 주당 380원 배당 결정
△나인컴플렉스, 손영석 사외이사 중도퇴임
△미코, 반도체장비용 세라믹부품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동양피엔에프, 60억 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제이웨이, 경영권 분쟁 소송 피소
△국영지앤엠, 21억 원 규모 공사 수주
△인터엠, 조순구 전 대표 등 임직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재허가 추가 심사를 받기 위해 이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앞서 전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재허가 심사 기간 중 티비씨의 최다액 출자자가 나노켐에서 같은 그룹 내 귀뚜라미홀딩스로 변경됨에 따라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관련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해 티비씨에 대한 재허가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를 판매하는 귀뚜라미그룹 계열사인 귀뚜라미홈시스가 수년간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원 대 판관비(판매관리비)를 매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관비 중 급여 항목에서 대거 지출이 발생하면서 오너일가의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귀뚜라미홈시스는...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인 귀뚜라미그룹이 여전히 일부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 금액이 매출의 100%에 육박할 정도로 비중이 극심한 상황이다.
50년 전통의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를 비롯해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나노켐, 센추리, 귀뚜라미냉동기계 등 계열사가 18개에 달한다. 이중 일감몰아주기로 지적된...
귀뚜라미그룹은 냉난방 주력 계열사 2곳이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냉난방 주력 계열사인 귀뚜라미와 귀뚜라미범양냉방은 각각 3년과 11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보일러 전문제조 기업인 귀뚜라미는...
앞서 롯데그룹은 전 식품계열 연구인력의 본거지로 롯데중앙연구소를 지난해 짓고서 가동 중이다. 연내 귀뚜라미가 입주하고 내년에는 넥센타이어, 아워홈 등도 들어선다.
마곡산업단지 전체 부지(72만9785㎡) 가운데 종전에 분양 완료된 72.9%(53만1885㎡)가 대기업(50개) 위주로 산업단지의 기틀이 마련됐다면 남은 부지는 강소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될...
마곡지구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잡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의 주요 계열사의 R&D 인력이 집결하는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이랜드, 코오롱, S-OIL, 귀뚜라미, 스타필드 등 대기업 업무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이미 입주를 진행중이거나 이른 시일내의 입주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마곡의 공인중개사들은 지금이 이 가격에 마곡 부동산 투자를 할 수...
맥쿼리 PE는 2012년 세아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강남도시가스(현 귀뚜라미에너지)를 인수한 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에 매각한 경력이 있다.
이 밖에 케펠인프라펀드 등 해외 FI도 인수 의지가 상당해 막판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케펠그룹(케펠코퍼레이션)은 싱가포르의 대형 선박기업이다. 케펠인프라는 가스발전 에너지, 인프라 신탁업, 물류사업...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앞으로 3주간에 걸쳐 주 1회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10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는 200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해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며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해마다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이밖에도 귀뚜라미 보일러와 함께 개발해 보일러의 전원 및 온도조절, 예약 등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IoT 보일러가 있다.
핸디소프트가 최근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커넥티드카’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해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차량 기반의 IoT 서비스로, 핸디소프트는 커넥티드카 사업을 담당할 ‘핸디카’라는 법인을...
핸디소프트가 개발한 대표적인 IoT 서비스는 웨어러블 스포츠웨어를 통한 IoT 헬스케어 서비스(좋은사람들), 도난ㆍ분실방지와 생산 및 재고관리를 지원하는 IoT 자전거(알톤스포츠), 원격으로 보일러 작동이 가능한 IoT 보일러(귀뚜라미 보일러), 개인별 맞춤형 수면환경 IoT 스마트베드(퍼니스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해 인터넷으로...
신규로 순위에 진입한 브랜드는 엔제리너스(76위), CGV(81위), 에스원 세콤(88위), 귀뚜라미보일러(92위), 바디프랜드(95위), 세븐일레븐(99위) 등 총 6개다.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제네시스가 전체 25위로 2분기 연속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그랜저(55위), 스파크(68위), BMW(80위), 쏘나타(86위)가 이름을 올렸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삼성물산의...
실제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는 태양에너지그룹과의 합자법인이 출시한 첫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합자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의 유통망을 확보한 만큼, 올해 현지 매출도 급성장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 기대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중국 합자법인의 제품 판매가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시작되면서, 올해에만 전년 대비 중국시장 매출이 약 50억원 더 늘어날...
귀뚜라미그룹이 인수한 강남도시가스가 '귀뚜라미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한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본사에서 이 같은 사명 변경과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강남도시가스가 지난 3월 귀뚜라미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1984년 설립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30여년간 구로구...
신일산업이 접촉한 기업만 쿠쿠전자, 대유그룹, 부방·쿠첸, 귀뚜라미, 경동나비엔, 휴롬, 보국전자, 성철사, AJ네트웍스, 웰컴 저축은행, 광명전기, 코메론, KG그룹, 피세코, 위닉스, 아이에스동서, 삼홍테크, 레이캅코리아, 조이렌트카, 인탑스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인수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소액주주 측에서는 애초 김영 회장이 매각의사가 없었고, 주주들의...
귀뚜라미그룹이 강남도시가스를 인수했다.
귀뚜라미그룹은 맥쿼리 펀드가 보유한 강남도시가스 지분 100 %(272만7545주)를 다음달 4일부로 전량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1984년도에 설립된 강남도시가스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일대 35만 가구에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4년 기준 매출액 3219억원, 영업이익...